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문학동네 시인선 165
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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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서브스턴스를 보자마자 이 시집이 생각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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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테
차학경 지음, 김경년 옮김 / 문학사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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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알게 되었는데 기대평이 이렇게나 달려서 읽기 전인데도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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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섹스
이남희 / 창비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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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달라져야 한다고 묻어 있는 외침들이 책에 흥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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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테리블 걷는사람 시인선 83
안지은 지음 / 걷는사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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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을 곱씹은 사람에게서 나는 달달한 내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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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필요한 시간 - 다시 시작하려는 이에게, 끝내 내 편이 되어주는 이야기들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한겨레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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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문학이필요한시간 #정여울 #한겨레출판 #하니포터 #하니포터5기

📝
나는 많은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에 잠기고,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었다. 본문에 나왔던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을 때 같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몇 살이니? 같은 질문이 아니라 위로와 위안과 걱정과 믿음이 담긴 말들을 해 줬다면 어땠을까 하고.
힘들고 지칠 때 나는 책으로 자주 도피했다. 현실과 책의 괴리가 느껴져 더욱 우울한 날도 있었고, 그럼에도 살아 가겠다는 의지가 다잡한 날도 있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책은 내게 많은 다독임과 위로를 준다. 또한 성장의 발판도 제시해 준다. 나는 독서를 끊을 수 있을까 자문하면 계속 읽을 것이라고 대답한다. 책은 내게 또 다른 친구가 되어 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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