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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7 - 애장판
스즈에 미우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처음엔 그림체도 캔디같은 그림체고..;(이런 그림체 싫어함)단지 시간 때우기 좋은 엄청난 분량이여서 골랐거든요. 근데.. 내용은 작살이더군요.-_-;마야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참 보기가 좋더라구요. 아유미는 정말 프로의식을 고루 갖춘 배우같아요.(그래서 마야보다 아유미를 좋아함) 이거 전 애장판으로 보기 시작해서 완결을 못 봤지만 과연 홍천녀는 누가? 연기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조금 오바된 경향이 없지않지만 정말 3권짜리 분량을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어서 담권이~^^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