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고양이 클로드 2 - 적의 등장 외계 고양이 클로드 2
조니 마르시아노.에밀리 체노웨스 지음, 롭 모마르츠 그림, 장혜란 옮김 / 북스그라운드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외계 고양이 클로드 2 - 적의 등장】글 • 조니 마르시아노, 에밀리 체노웨스 / 그림 • 롭 모마르츠

이번에는 적이 등장한다!
그것도 라지와 클로드 둘 모두에게!

생각지도 못한 그들의 등장으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는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미안하다 말하는 용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나저나 클로드 어쩌냐...
자신이 키운 아기고양이가 배신하고 떠나 자신이 지배하던 행성으로 가서 최고 지도자가 되어버렸으니...

다음 3편에서는 아기고양이였던 삼색이의 활약상이 그려지겠지~
앙큼한 고양이 같으니라고.

-

#외계고양이클로드2 #조니마르시아노 #에밀리체노웨스 #롭모마르츠 #북스그라운드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계 고양이 클로드 1 - 추방된 황제 외계 고양이 클로드 1
조니 마르시아노.에밀리 체노웨스 지음, 롭 모마르츠 그림, 장혜란 옮김 / 북스그라운드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외계 고양이 클로드1 - 추방된 황제】글 • 조니 마르시아노, 에밀리 체노웨스 / 그림 • 롭 모마르츠

표지에 보이는 고양이가 바로 외계에서 온 고양이 '클로드'다.
생김새부터 절대 순하고 착하게 않은 클로드는 외계행성에서 황제였지만 추방당하고 지구로 오게 됐다.
그런 클로드가 찾아간 집에 지구 아이 '라지'가 있었고 둘은 아옹다옹 하며 우정을 쌓는다.

라지와 클로드의 시선에서 번갈아가며 이야기가 이어진다.

개인적으로 라지가 참여하는 캠프가 너무 재밌을 듯 했다.
숲에서 자연과 생존을 배우는 일인데 친구도 사귀고 어려울때 클로드의 도움도 받으며~

또한 다시 자신의 별로 돌아가려는 클로드의 실행력에 감탄하고 인간을 알아가는 과정에 웃음이 터졌다.

클로드와 라지의 이야기는 앞으로 2, 3, 4, 5, 6편까지 쭈욱~~ 이어진다.

다음편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로 웃겨줄지 기대되는 클로드!

-

#외계고양이클로드 #조니마르시아노 #에밀리체노웨스 #롭모마르츠 #북스그라운드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윌리엄
메이슨 코일 지음, 신선해 옮김 / 문학수첩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윌리엄】메이슨 코일

SF소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가 이 책에 고스란히 나와있다.
점점 진화해가는 AI의 모습, 결국 영혼 아닌 영혼이 심어져 버릴수도 있는... 그 공포.

이 책은 내가 두려워하는 미래의 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책 뒷표지에 이런 평이 있다.
"AI에 대한 어떤 두려움을 느끼든 이 책을 읽는다면 그 공포는 두 배가 될 것이다."
아주 딱 맞는 말이었다.

아주 예전 영화인 <터미네이터>를 떠오르게 하는 소설이었다.
영화가 엄청 재밌었지만 그래서인지 그런 미래가 실제로 다가올듯해서 무서웠다.
<윌리엄>을 읽고나니 그 두려움이 더해진다.

그렇게 부정적인 미래가 펼쳐질까 무서워 하면서도 끝까지 너무나 재밌게 읽어버리는 아이러니...
게다가 반전까지 보이는 이 소설을 SF를 좋아하는 분께 꼭 추천하고 싶다.

'헨리'와 '윌리엄' 그리고 그 안에 또다른 인격?들이 현관문을 나와 세상으로 발을 디디며 벌어질 끔직한 일들이 두렵기만 하다.

-

#윌리엄 #메이슨코일 #문학수첩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폰스의 행복한 여행 - 어느 여행가의 끝나지 않은 모험과 이야기 BrontePictureBook 4
장 클로드 알펜 지음, 브론테살롱 옮김 / 브론테살롱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폰스의 행복한 여행 - 어느 여행가의 끝나지 않은 모험과 이야기】장 클로드 알펜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귀찮고 힘들고 행복하지가 않다.
그저 집에서 혼자 복작복작 무언가하는게 즐겁다.
하지만 남들이 하는 여행이야기나 다큐멘터리, 영상은 곧잘 찾아본다.
대리만족이랄까~

이 책도 그랬다.
나대신 알폰스가 여행을 떠난다.
행복한 여행!

어디인지 짐작할 수 있는 장소들을 글없는 그림으로 즐길 수 있다.
흘려그린듯 자유로움 그림체가 알폰스의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하는 마음 같다.

기구를 타고 날아가거나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하여 여행지에 도착한다.
때론 걷고 때론 자전거로, 낙하산으로 자동차로 배로 세바퀴자동차로 오토바이로 이동한다.
그곳의 시장을 둘러보고 랜드마크를 지나고 음식을 먹고 모험을 즐긴다.
15개국을 그렇게 신나게 여행하는 알폰스.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러시아, 일본, 호주, 인도, 부탄, 이집트, 그리스, 이탈리아, 브라질, 아마존, 미국, 캐나다)

하지만 여행은 언제나 순조로운 건 아니다.
예상치못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고 위험이 닥치기도 한다.


다음편도 나온다면 대한민국으로 여행오길~~
어느 계절이나 아름답지만 꽃피는 봄이나 단풍이 멋진 가을에 오길~~

-

#알폰스의행복한여행 #장클로드알펜 #브론테살롱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

@dot_book_ @redbean_book
#글자없는그림책 #세계여행 #모험 #나만의이야기 #여행가 #브론테픽처북 #JeanCIaudeAlphe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의 황홀한 순간
강지영 지음 / 나무옆의자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거의 황홀한 순간】강지영

김하임과 이무영 두 여자의 이야기.

아직 기차역에 편의점이 아닌 매점이 있던 2010년 연향.

김하임은 기차역 작은 매점에서 일하며 역무원을 짝사랑하게 되고
그 시기 이무영은 어린시절 두얼굴을 가진 몸쓸 인간에게 당하여 아기까지 낳고 연향으로 향한다.

김하임과 이무영의 시간이 흘러가며 겹치는 인물이 생겨나고 그는 두 여자에게 힘?이 되어 준다.

김하임의 아야기에서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고 이무영의 이야기에서는 깊은 아픔과 한이 느껴졌다.

운명적 사랑을 믿는 김하임과 자식을 지키기 위해 몸무림치는 또다른 여자의 이야기였다.

작가의 마지막 말이 깊이 남는다.
"그녀들의 삶이 우리에게서 그리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시대가 머지않았길 바라며."

-

#거의황홀한순간 #강지영 #나무옆의자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