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 ‘노생거 수도원‘ 이번에 전집을 구매하면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제인오스틴의 작품을 한 권씩 읽어나가는 중이다. 노생거수도원은 책소개로 접했을 때는 분명 내 흥미를 끌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취향인 부분이 많았다. 이제까지 소개만으로 판단하고 넘겼던 모든 문학작품들을 돌아보아야 할것 같다.
온다 리쿠 신간 나온 걸 보니 문득 도미노 다시 읽고 싶어진다ㅜㅜ역시 저번에 살걸 그랬나보다...
전자책 다시 읽기 시작. 이용하던 도서관에 신간이 좀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