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rogan님의 서재 (rogan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9913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11 Aug 2026 23:15:40 +0900</lastBuildDate><image><title>rogan</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28099139125491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809913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rogan</description></image><item><author>rogan</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울은 초록의 마음 - [우울은 초록의 마음 - 상처 입은 마음으로도 계속 걸어가는 사람들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413907</link><pubDate>Sun, 26 Jul 2026 23: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4139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05&TPaperId=174139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31/coveroff/s8321306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05&TPaperId=174139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울은 초록의 마음 - 상처 입은 마음으로도 계속 걸어가는 사람들에게</a><br/>반혜린(뿍이) 지음 / 북라이프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가장 푸른 마음이가장 오래 아프기도 한다.책을 펼치기도 전에,띠지에 있는 문구에서 한참을 멈춰있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마음이 어지럽거나/힘들거나/아프거나/녹아버리는 느낌이거나/모호하거나 한 상태를겪고 있거나 경험했던 사람들이 꽤 많아진 요즘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마음과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된&nbsp;원인과 요인을 친구, 식구, 전문가 그리고&nbsp;자기 자신까지 주머니를 뒤집듯 탈탈 털어서 찾아내고&nbsp;논리와 이론으로 뒷받침까지 든든하게 해두어도.<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래서 뭐?어쩌란 말인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원인을 안다고 해결방법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스스로가 원인이 아니어서,&nbsp;&nbsp;타인 및 환경과 상황을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경우.-마음과 태도를 고쳐 먹어보자, 고 해도&nbsp;타고난 기질를 갈아버리거나 깎아내는 것이&nbsp;또다른 심리적 고통을 유발하는 경우.<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유를 안다고 고통을 없애거나&nbsp;적어도 누그러뜨리지 못한다면,혹은 다른 사람들은 그럭저럭 조절하며 사는데자신은 남들처럼 어려움을 '극복'해내지 못해서좌절감과 패배감이 더욱 짙어진다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울의 '원인'보다는 우울을 '치유'하는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는 이 책,&lt;우울은 초록의 마음&gt;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정신과나 심리상담의 문턱은 많이 낮아졌다지만,심리적 문턱은 여전히 공고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정도는 누구나 다 겪는 것이 아닐까?'&nbsp;라는 생각으로조금 더 버텨보려하고&nbsp;스스로 자구책을 찾으려는 시도가&nbsp;깜깜한 저녁에서 흐릿한 시야로 길을 더듬는 모습이라면이 책은 조금 떨어져 있지만&nbsp;분명히 주변에서 불을 밝히고 있는 가로등 같은&nbsp;'도구상자'들을 독자들에게 마련해준다.<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내가 겪고 있는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과정으로 시작해서이런 감정을 겪는 것이 나만이 아님을 확인하며 외로움을 탈출하고'도구상자'에서 구체적으로 제시된 방법을 사용해보며'그때의 나'에게 효과 빠른 응급약처럼 고통을 완화하고'지금의 나'에게 에너지를 더해주는 영양제처럼 기운을 솟게 해주는일련의 '심리 보살핌 키트'들이 총 3장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구급함이란 것은,원래 평상시에는 존재도 가물가물 잊게 되는 것이지만예고하지 않고 닥치는 부상과 트러블과 불편감으로 인한 고통을제일 먼저 처치해주는 고마운 존재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스트레스와 심리, 정서적 고통으로 괴로울 때구체적이고 확실한 도움과 위안을 줄 수 있는&nbsp;마음의 구급함같은 책을 알게 되어 좋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울은초록의마음 #반혜린 #북라이프 #에세이 #마음치유 #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북리뷰 #심리도구태그<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31/cover150/s8321306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03110</link></image></item><item><author>rogan</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94301</link><pubDate>Thu, 16 Jul 2026 00: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943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079&TPaperId=173943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7/35/coveroff/k6121300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079&TPaperId=173943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a><br/>김복희 지음, 이명애 그림 / 사계절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을어른이 되고 나서 다시 읽으면&nbsp;새삼 새롭게 보이고 느껴지고 다가오는&nbsp;생각과 감정들이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요즘 어린이를 독자로 삼고 나오는 동화책들을 읽어도유사한 감정과 경험을 하곤 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읽어주는 동화책을 고개를 주억거리며 듣고 있는 아이와,읽고 있는 어른에게 스며드는 동화책의 무게는&nbsp;늘 같지는 않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어른이 동화를 다시/새롭게 읽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새로 나온 &lt;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gt;는,분류는 유아 그림책/어린이 문학이지만대상은 아무래도 어른이 더 노린(?) 것 같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책의 주요 인물은 어른 1명과 아이 1명이다.어른은 어른답게 평범한 출근을 하고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단지, 평소와 조금 다른 점이라면직장에 사장님보다 일찍 도착했다는 것과그래서 좀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과다가온 어린이 손님의 오목 렌즈같은 요청을 받았다는 것.<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를 그려줄 수 있나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대개의 경우 동화책에서 주인공인&nbsp;어른 또는 아이는&nbsp;어떤 일을 겪거나,누군가를 만나거나, 하는주체적인 입장인데이 책에서는 주인공인&nbsp;어른 또는 아이 모두,상대방의 반응과 말을 기다렸다가그에 맞추어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심지어, 어른은처음에는 아이의 수줍은 요청이었던 것인 줄 만 알았는데의외로 견고하고 완강하며 모호한 요청임을 깨닫게 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때 책을 좀 읽은 어른 독자는&nbsp;'어린왕자 트릭을 써!' 라고 생각할 것이고동화책도 역시 그 반응을 예상했다는 듯 진행된다마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 트릭은 이미 널리 알려져 버린 것.이제 이 난관을 어찌 해결하나?이런 저런 새를 열심히 그려보지만"세상에서 가장 멋진"의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어쩌면 좋을까?그냥 포기해버리나?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아이의 관심을 돌려버리나?<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겉표지를 얇게 감은 트레이싱지를 벗기면가려져 있던 모습이 나온다.혹은 원래부터 있었지만 깨닫고 있지 못했던,아주 얇고 슬며시 비춰보이는&nbsp;"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의 아우라를 갖고 있는자신의 모습을 알아차리게 될 수도 있겠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것이 동화책을 읽는 묘미지!<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세상에서가장멋진새 #김복희 #이명애 #사계절 #동화#어린이문학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서평이벤트사계절동화서평이벤트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이명애김복희세상에서가장멋진새<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7/35/cover150/k6121300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73568</link></image></item><item><author>rogan</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세상의 해상도 업 - [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74100</link><pubDate>Sat, 04 Jul 2026 2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741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293&TPaperId=173741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1/coveroff/k38213929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293&TPaperId=173741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 - 보이지 않는 규칙 편</a><br/>널리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br><br>​미술관이나 전시회에 가서 내가 알고 있는 만큼, 혹은 그냥 보이는 대로 작품을 보는 것과도슨트 프로그램을 듣거나 그 작품/작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지인과 함께 가서 작품을 볼 때의 차이.​시력 검사를 하지 않고 게속 지내다가,아니면 안경을 한동안 닦지 않고 쓰고 있다가자기 시력에 맞는 안경을 처음 쓰거나 깨끗한 렌즈를 통해 보는 세상의 차이.​이어폰으로 듣던 음악이 아주 좋은 오디오를 통해 나올 때 소리의 차이.​아는 만큼, 보이는 각도를 조절하는 만큼, 생각하고 이해하는 만큼이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가 달라지게 된다.​&lt;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gt;은 "세상을 읽는 새로운 방식의 등장" 이라는 띠지의 문구처럼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진짜 의미를 잘 '읽어'주고가장 핵심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또는 파악해보고 싶게 만드는 의식을 활성화 시켜준다.​<br><br>​같은 작품을 보아도 보는 이에 따라 감상의 폭이 다르듯같은 나라, 시대와 세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미 익숙한 자신의 방식대로 재단하고 있기 때문에각자가 파악하고 '읽는' 세상은 제각각이다.​익숙하다는 것이 주는 효율성과 편안함을 깨뜨리는 노력을 하면무엇이 달라질까?​새로운 것을 익히는 귀찮음과 고통, 지루함, 무엇보다 나의 부족함을 직시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을 왜 해야 하냐고?​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나오는 그 유명한 문구가 답이다.알을 깨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은 없다.​대신 &lt;널 위한 리딩 메커니즘&gt;은 줄탁동시처럼독자를 위한 맞춤형 지식 교양을 다양한 예시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br><br><br><br>1부 사람은 같은 세상을 살지 않는다 : 지능의 10단계가 갈라놓은 시야의 격차2부 우리는 어떻게 사람을 판단하는가3부 선택은 환경에서 만들어진다4부 선택이 쌓이면 구조가 된다​<br>​총 4부에 걸친 계단의 수평 부분을 쭉 걷다보면드디어 계단의 수직 부분에 이르러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한뼘 더 넓어지고혁신이라는 이름의 변화가 몰아치는 혼란 속에서도'~할 껄' '~하지 말껄' 하는 후회를 줄이고 나아가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이 걷힐 것 같다.​적당히 들어본 말에서 개념을 정리하고 이해하는 단계까지 성실히 읽다보면역시, 해설서와 해석본이 괜히 필요한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널위한리딩메커니즘 #널리즘 #모티브 #문화충전 #문화충전200 #인문교양서 #보이지않는규칙​<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1/cover150/k38213929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97196</link></image></item><item><author>rogan</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호수, 산, 바다, 녹차밭이 있는 일본 소도시 시즈오카 - [베스트 프렌즈 시즈오카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스마트 가이드북, 2026~2027년 최신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36608</link><pubDate>Mon, 15 Jun 2026 18: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366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680&TPaperId=173366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1/68/coveroff/89278816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680&TPaperId=173366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베스트 프렌즈 시즈오카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스마트 가이드북, 2026~2027년 최신판</a><br/>두경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여행 가이드북의 클래식.베스트 프렌즈의 표지에 적힌"알차다, 편하다, 가볍다."는절대 과장/허위 광고 문구가 아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휴대폰으로 키워드만 누르면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온갖 정보가&nbsp;텍스트, 사진, 동영상, url의 형태로 쏟아지는 지금,왜 아직도 물성을 지닌 '책'이 유용한 지&nbsp;진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 굳이 말해야 할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내 집과 바운더리를 벗어난 낯선 곳이 주는기분좋은 흥분과 긴장감은휴대폰의 데이터와 배터리가 충분할 때&nbsp;누릴 수 있는 사치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도시에서 벗어나면&nbsp;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5G의 세상이느려지고 끊기고&nbsp;보기에 좋았던 사진와 동영상은빠른 정보를 후다닥 찾아보고 싶을 때발목을 붙잡는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진을 찍고 sns나 지도앱을 켜면뚝뚝 떨어지는 배터리는 또 어떤가.이럴 때 아날로그의 강점이 빛을 발한다.<br>베스트 프렌즈 시즈오카는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교토 등등처럼일본-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일본- 하면 떠오르는 후지산이 강렬하게 보이는 지역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일본의 중부지역인 시즈오카는온천, 바다(와 최대 참치 어획량의 아름다운 항구),&nbsp;후지산, 호수, 녹차밭을 즐길 수 있고야마하, 가와이 등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의 본거지로악기박물, 공연장, 과학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방문할 수 있고,에도 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고향이기도 하다.<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한마디로 다양한 문화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여러 차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탐구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리나라는 (요즘은 그나마 덜하지만)&nbsp;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들이 모두 서울로 빨려 올라오고그 곳만이 가지고 있는 고즈넉함이나 자연스러운 풍경이인스타 업로드를 위한 조형물, 유행처럼 휩쓸고 가는 출렁다리 등으로개성과 독자성을 잃어가는 것이 못내 아쉽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하다못해, 기차역에서 파는 도시락도그곳을 벗어나면 살 수 없다는 것과국가 전체적으로는 조화를 추구하지만각 지역의 독창성과 전통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자존심을 갖고 지켜나가는 일본의 특징을소도시 여행에서 배우고 느낄 수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에는 일본을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이&nbsp;꼭 알아두어야 하는 필수 정보를 꼼꼼하게 실어두었고시즈오카 여행 tip을 전문적으로 갖춰놓아서일본을 여러 번 가본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며&nbsp;힐링까지 챙기기 위해서는&nbsp;동선을 잘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그럴 때 이 책의 뒤쪽에 담긴 지도는 빛을 발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인터넷이나 쇼츠에서 조각 정보로 얻었을 때그 근처에 있는 다른 여행 스팟을 모르고 지나친 경험이 있거나내가 알 정도면 이미 너무 잘 알려져서해외에 가서도 '웨이팅 지옥' 시리즈를 겪게 되었다면이 책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나만의 루트를 짜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리고, 후지산이 잘 보이는 시즈오카 지역에서는후지산을 등반하기도 쉽다는 점도 잊지 말길!<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최단거리, 주변 풍경을 즐기기, 등산 전문가에게 추천하는 루트 등독자의 기호와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등산 초보자의 경우는 우리나라 산 높이와 비교한 것을 꼭 참고하기!무려 백두산(2744m)보다 높은(3776m) 산이다.후지산 꼭대기의 흰 눈이 그냥 멋으로 있는 것은 아니겠지. :)휴가철이 다가오고마침 유류할증료도 내려간다는 소식이 들린다.베스트 프렌즈 시리즈로 두근거림을 안고알차게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즈오카 #일본여행 #베스트프렌즈시리즈 #두경아 #중앙북스#문화충전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즈오카서평이벤트문화충전200중앙북스일본여행두경아베스트프렌즈시리즈<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1/68/cover150/89278816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16868</link></image></item><item><author>rogan</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촌,스러운 하루를 도시에서 보내는 방법 - [촌, 스러운 하루 - 콘크리트 숲을 떠나 흙 내음 가득한 마당에 뿌리내리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35799</link><pubDate>Mon, 15 Jun 2026 1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357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9496&TPaperId=173357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6/40/coveroff/k9921394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9496&TPaperId=173357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촌, 스러운 하루 - 콘크리트 숲을 떠나 흙 내음 가득한 마당에 뿌리내리기</a><br/>유지연 지음 / 지콜론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lt;촌,스러운 하루&gt;는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기를 꿈꿔본 사람이라면누구나 관심이 갈만한 제목과 표지로 시골 생활의 단면을 보여준다.​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를 외쳐본들결국 어느 곳이든 완벽은 없다는 결과로 종착하기에잠시, 그러나 전체적인 '환기'를 위해 '00에서 한 달 살기'로만족하고 재충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도시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게완전한 이주 대신에 '한 달 살기'로 멈추는 까닭은(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일자리(직업), 자녀 교육, 그리고 생활/문화/어울림 차이가 꽤 큰 장벽이다.​결국 시골에서의 삶, 이라는 카드를 만지작 거리다가내려놓게 되고 만다. ​이 책의 저자 유지연님은어린 시절부터 산골짜기  분교와동백꽃이 붉게 피는 남쪽 마을을 오가며 자라흙 내음 나는 삶에 이미 익숙한 '경력직'이다.부모님이 계신 시골집을 주말마다 내려가마당을 정리하고 밭의 흙을 고르며'촌캉스'가 아니라 시골의 삶을 병행하는 삶을 산다.​사람을 사귀어도 사계절을 두루 지내보라는 말이 있는데일상을 살아가는 시골 생활을 여름, 겨울, 혹은 짧은 휴가철에 잠시잠깐 경험해서는알  수 없는 희노애락이 있음을 이 책을 읽으며 발견하고 느끼게 되어 좋다.<br>&nbsp;<br><br><br><br>아이들과 더불어 지내면서 부모이자 어른으로서 이끌고 챙기는 것들도 있지만흙에서 함께 지내는 사람으로서나 스스로가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책을 읽는 동안 매력적이고 위안으로 다가왔다.&nbsp;<br><br>(어른 도시인에게) 시골 생활은낯설고 서툰 것을 마주쳐도 '잘 몰랐네', '그럴 수 있어' 라고너그러운 마음으로 도닥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다.​실수, 느림, 주저함, 비효율적인 생각과 행동을허락하지 않는 도시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피곤하고 안쓰러운 어른들과그 어른들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불편한 것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들에게해방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삶.<br><br>&nbsp;<br>내가 머무는 곳이 도시라도&lt;촌, 스러운 하루&gt;를 살 수 있다고마음의 방향만 바꾸어 보자.​어디라도, 누구라도, 무엇이라도좋고 싫은 일은 마구마구 생겨나기 마련이니까.생각과 기분에 사로잡혀 머리와 마음 속 마당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잡초들은장화를 신고 호미를 들고 나서서 캐는 행동말고는 따로 해답이 없다.​그리고,그게 바로 마음과 머리 속에 마당을  가꾸며 사는도시인의 &lt;촌, 스러운 하루&gt;일 것이다.<br><br>​​태그#촌스러운하루#지콜론북#유지연#시골생활#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에세이추천#영진미디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6/40/cover150/k9921394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64027</link></image></item><item><author>rogan</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집착하지 말고,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에조차 집착하지 마라 - [번뇌를 종료합니다 - 나를 괴롭히는 108번뇌 탈출 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24365</link><pubDate>Mon, 08 Jun 2026 2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99139/173243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334&TPaperId=173243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26/coveroff/k7121383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334&TPaperId=173243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번뇌를 종료합니다 - 나를 괴롭히는 108번뇌 탈출 필사</a><br/>필로소피랩 지음 / 각주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번뇌란 무엇인가.불교에서는 우리가 겪는 복잡한 괴로움의 정체를 번뇌. 라고 부른다.번뇌는 인간이면 누구나 겪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마음의 현상이다.​마음이 있어 감정이 일어나고느낌, 생각, 사고, 마음이 돌고 돌면서눈덩이처럼 불어가거나없어진 줄 알았는데 불현듯 툭 튀어나오거나여기에서 멈춘 줄 알았는데 저만치까지 번져 있어집요하게 나의 삶을 번잡스럽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 '번뇌'​외국인들은 놀라움의 연속인 '빨리빨리'의 우리나라에서'알잘딱깔센'으로 살아내야 하는 현 시대에누구라도 제정신을 갖고 살아가기란 쉽지가 않다.​그래서 '알아차림'이 필요하다.일상 속에 스며들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 정신과 영혼을 갉아먹는 번뇌들의 정체와 마음이 엉키는 방식을 알아차려야매듭을 풀 수 있고, 번뇌를 피하거나 종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lt;번뇌를 종료합니다&gt; 는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기를 권유하며 독자들을 초대한다.180도로 쫙 펴지는 노출사철 제본으로 필사책이 갖춰야할 기본 덕목을 충실히 갖췄다.마음을 안정시키고 다독이려고 필사책을 샀다가제대로 넘어가지 않거나 펴놓은 상태가 유지되지 않고 움찔거리는 바람에 화를 돋울 일은 전혀 없다.​<br>우리의 일상을 자주 흔드는  5가지 핵심 방해물인 오개(마음의 평온을 덮어버리는 5가지).​탐욕개 - 끊임없이 원하는 마음진에개 - 화내고 원망하는 마음수면개 - 멍하고 무기력한 마음도회개 - 들뜨고 후회하는 마음의개 - 의심하고 주저하는 마음​이 용어와 개념이 낯설 독자들을 위해 번뇌 상황/마음을 한 줄로 제시하고해당하는 불교 경전을 일상 언어로 풀어내며번뇌의 근원을 설명한다.​구체적인 예시를 읽으면 이미 어른이어도 늘 갖고 싶은'나보다 현명하고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차분한 말투로일렁이는 마음을 다독여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속상한 마음이 누그러진 후에는나의 번뇌로부터 나를 해방시키는 문장을 쓴다.괴로움과 고통을 인정하고 직시한 뒤,그것을 만든 내 마음의 주인인 내가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br>내 마음에 남는 문장을 나직하게 읖조리며천천히 따라 적어본다.​모든 문장을 다 적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기껏 마음을 추슬러 놓았다가적을 내용이 많아 짓눌리거나 귀찮음이 일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 <br><br>마지막으로는 오늘을 마무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실천 리스트 체크가 있다.숫자 '3'이 가진 힘과 안정성 뿐만 아니라실천 사항도 그렇게 어려운 일들이 아니어서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를 응원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순서대로 할 필요도 없고,매일 한 페이지씩 꼬박꼬박 하지 않아도 된다. ​책 뒷면에 실린 &lt;금강경&gt;의 말처럼.집착하지 말고,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에조차집착하지 말라. &lt;금강경&gt;&lt;번뇌를 종료합니다&gt;는종교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틀에도 속박되지 않고나의 마음을 자유롭고 홀가분하게 만들어주는 문이 될 것이다.​​​#번뇌를종료합니다#108번뇌필사솔루션#필로소피랩#각주#필사#컬처블룸#컬쳐블룸서평단#마음공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26/cover150/k7121383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264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