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스칼렛님의 서재 (스칼렛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08 Aug 2026 21:59:2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스칼렛</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스칼렛</description></image><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회고록</category><title>주인노예 남편아내 - [주인 노예 남편 아내 - 2024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418340</link><pubDate>Wed, 29 Jul 2026 0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4183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2021&TPaperId=174183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36/18/coveroff/k0520320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2021&TPaperId=174183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인 노예 남편 아내 - 2024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a><br/>우일연 지음, 강동혁 옮김 / 드롬 / 2025년 12월<br/></td></tr></table><br/>📚 독서 <br/> [주인 노예 남편 아내]  서평<br/>우일연 지음 / 강동혁 옮김 <br/>☘️6월에 읽기 시작해 드디어 이 두꺼운 벽돌책을 완독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우일연 작가는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2024년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미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잔혹한 역사 속에서 매혹적인 감동을 선사합니다.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크래프트 부부의 놀라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 작가님 덕분에 깊은 여운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br/> "그러나 크래프트 부부가 견뎌낸 힘은 바로 이런 복잡성에서 유래한다. 이 복잡성이야말로 그들의 이야기를 연구하고 기념해야 하는 이유다. 크래프트 부부는 대담한 탈출, 그리고 용감한 삶을 통해 지치지 않는 임기응변과 끊임없는 혁신,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한 창조적 서사로 자신들만의 미국적 사랑 이야기를 계속 쓰고 또 고쳤다."(598~599쪽)<br/>"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 모든 인간은 창조주로부터 양도할 수 없는 빼앗길 수 없는 확실한 권리를 부여받았다. 이 권리로부터 생명과 자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발생한다."(본문 중에서)<br/>☘️[주인 노예 남편 아내]라는 제목 그 자체가 이 책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단서입니다. 노예 신분에서 벗어나 자유를 향해 수많은 고난과 파도를 헤쳐 나간 주인공들을 보며, 그들이 얼마나 자유를 간절히 원하고 그리워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습니다. 만약 내가 그들의 상황이었다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br/>평소에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잊고 살다가, 이 책을 읽는 동안 온전히 자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덮으며 자연스럽게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넘어온 탈북민들의 삶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노예 제트와 공산주의라는 체제는 다르지만, 억압된 환경에 묶여 자유를 갈망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마음만큼은 결코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묵직한 역사 속에서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깊이 새기게 된 독서였습니다.<br/>@fika_books_<br/>#주인노예남편아내 #퓰리처상 #책추천 #피카출판사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36/18/cover150/k0520320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361817</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소설</category><title>믿음이 부서진 자리에서, 고요히 견뎌내는 시간 - [그루잠 - 덕자전성시대 덕자의 장편소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410371</link><pubDate>Sat, 25 Jul 2026 0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4103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696&TPaperId=174103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42/coveroff/k9621306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696&TPaperId=174103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루잠 - 덕자전성시대 덕자의 장편소설</a><br/>박보미(덕자전성시대) 지음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그루잠] 서평<br/>박보미 장편소설<br/>📖 믿음이 부서진 자리에서, 고요히 견뎌내는 시간<br/><br/><br/>🌿윤설이 태어나자마자 엄마는 죽었다. 남겨진 엄마의 육아일기를 통해, 윤설은 얼굴조차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엄마의 온기를 조금씩 느끼며 자라난다. 태생적인 상실을 가슴에 품은 채 시작되는 이야기는, 삶의 부서진 조각들을 마주해야 하는 이들의 슬픔을 더욱 깊이 있게 어루만져 줍니다 누군가를 온전히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내 삶의 한 자리를 그에게 기꺼이 내어주는 일일 겁니다. 하지만 그 믿음이 단단한 동아줄이 아니라 위태로운 낭떠러지였음을 깨달았을 때,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절망의 크기는 짐작조차 하기 어렵습니다.<br/><br/><br/>🌿박보미 작가님의 장편소설 《그루잠》은 그렇게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린 자리에서, 아픔을 온몸으로 통과해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요하게 펼쳐 보입니다.<br/>한 남자를 믿고 의지했는데, 결국 돌아온 건 부동산 사기로 인한 배신이었을 때 누구도 믿지 못하고, 의지하지 못할 주인공은 스스로를 바로 세우기로 했습니다. 믿었던 이의 이면에서 오는 서늘한 배신감과 모든 것을 잃었다는 막막함 속에서, 주인공이 마주하는 밤은 너무나 깊고 시립니다. 책장을 넘기다 다다르게 되는 페이지의 문장들은 그 먹먹한 심경을 더욱 깊이 있게 조율해 줍니다.<br/><br/>"나는 항상 스스로에게 후회하지 않으려 애써왔다. 하지만 곧 그게 아무 의미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떤 이유도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이유가 존재한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에 설명할 수 없는 허탈함이 밀려왔다. 어쩌면 이곳에 오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p.265)<br/><br/><br/>🌿지독한 후회를 삼키려 애써보아도 결국 원점인 제자리,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현실 앞에 불쑥 찾아오는 커다란 허탈감. 완전히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그루잠'처럼, 삶의 부서진 조각들을 품은 채 간신히 숨을 고르는 이들의 숨소리가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br/>상처를 억지로 지우려 애쓰기보다 아픔을 온전히 껴안은 채 저마다의 방식으로 일상을 버텨내는 과정. 그 아리지만 다정한 회복의 기록이 마음 깊은 곳을 조용히 적셔오는 작품입니다.<br/><br/><br/>🌿막막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동굴속에서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지금 내가 겪고있는 현실을 인지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고난도 이겨낼 거라는 확신을 경험을 통해서 얻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큰 위기앞에서 더 강해지는 패턴이 생겼고, 담대해지는 마음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br/>주인공의 " 근데 결국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는 이 한마디는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온 주인공의 애환이 서려있어 마음 한켠이 시려왔습니다. 잠시  독자들에게  눈을 감고 지금의 내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br/>위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했습니다.<br/>@opendoorbooks7<br/>#그루잠  #박보미장편소설  #소설추천 #오픈도어북스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42/cover150/k9621306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74206</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자기계발</category><title>뜨겁게 깨어나는 자아의 계절, 《여름》 - [여름 (썸머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97790</link><pubDate>Sat, 18 Jul 2026 0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977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190&TPaperId=173977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80/coveroff/k7921301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190&TPaperId=173977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름 (썸머 에디션)</a><br/>이디스 워튼 지음, 민지현 옮김 / 머묾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여름] 서평<br/>이디스 워튼 지음<br/><br/><br/>뜨겁게 깨어나는 자아의 계절, 《여름》<br/>"이번 여름은 한 번뿐이니까."<br/><br/><br/><br/>🩵이디스 워튼의 소설 《여름》은 마치 강렬한 햇살 아래 잔뜩 움츠렸던 꽃잎이 활짝 펼쳐지듯, 한 소녀의 내면이 격렬하게 요동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br/><br/><br/>오만과 편견이 불타오르는 찰나의 불꽃 같은 사랑을 그려냈다면, 이디스 워튼의 《여름》은 그와 정반대의 결을 보여줍니다. 채리티가 느끼는 사랑은 은은하게, 하지만 서서히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싹을 틔우는 감각입니다.<br/>주인공 채리티에게 '그 외딴집'은 단순한 장소가 아닙니다. 첫 키스가 모든 기억을 덮어버리기 전, 자신만의 고요와 은밀한 달콤함을 음미할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죠. 호두나무 그늘 아래, 오후의 햇살이 기울어지는 그 평화로운 공간에서 채리티는 비로소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낍니다.<br/><br/><br/>p256<br/>지금으로서는 나를 이해해주는 당신에게 온 마음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내가 옳은 일을 하기 바란다고 말해준 것이 얼마나 내게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꿈꾸던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만 있다면 나는 당장이라도 돌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아직 그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br/><br/><br/>🩵작가는 채리티가 겪는 '새로운 자아의 깨어남'을 매우 감각적으로 묘사합니다. 그동안 감수성이 퇴화한 듯한 무미건조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던 그녀에게, 서서히 스며든 사랑이라는 감정은 잔뜩 웅크리고 있던 촉수들이 빛을 향해 뻗어나가는 것과 같은 경이로운 현실이 됩니다.<br/><br/><br/><br/>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디스 워튼의 문장은 날카롭고도 서정적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뜨겁고, 누군가에게는 찰나의 꿈처럼 아련할 이번 여름. 사랑이 싹트는 그 은밀한 순간을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이 매혹적인 소설 속으로 들어가 보시길 권합니다.<br/>이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br/>@meomum_books<br/>#여름  #이디스워튼  #머묾출판사 #소설추천 #여성최초풀리처상]]></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80/cover150/k7921301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8091</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자기계발</category><title>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 [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 일보다 사람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 리더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84046</link><pubDate>Fri, 10 Jul 2026 1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840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279&TPaperId=173840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4/99/coveroff/k362130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279&TPaperId=173840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 일보다 사람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 리더십</a><br/>길군(길상훈) 지음 / 밥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서평<br/> 길군 지음<br/><br/><br/>[엥그리 보스 2: MZ 킬러]로 만났던 길군 작가님의 책을 개정판인 [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으로 다시 만났다. 처음 작가님의 글을 접했을 때 느꼈던 의구심을 뒤로하고, 이번 개정판에서 작가님이 던지는 ‘히어로 스톤’이라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궁금해 책장을 넘겼다.<br/><br/><br/>책에서 말하는 ‘히어로 스톤’은 결국 ‘권위’를 의미한다. 전편이 다소 무겁고 지루한 전개였다면, 개정판은 유머 코드를 가미해 독자를 배려한 세심한 변화가 돋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단어 선택이나 문장의 호흡이 일반 독자가 단번에 흡수하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br/><br/><br/>직장 생활의 본질은 ‘일’보다 ‘인간관계’에 있다. 작가님은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난제를 풀 열쇠로 ‘권위’를 꼽았다. 본문 9페이지에서 작가님은 “문제는 실무자들이 관리자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상급자들이 ‘권위 인정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이라며 ‘책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br/><br/><br/>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한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 작가님은 인간관계 리더십을 강조하면서도, 그 범위를 지나치게 ‘권위’라는 틀에 한정하고 있다. 리더십은 단순히 권위만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그 이면에는 리더가 가진 ‘철학’이 조화로운 시너지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br/><br/><br/>리더는 사람들을 이끄는 존재이자, 조직 구성원들이 보고 배우는 하나의 표본이다. 과거에 내가 경험했던 리더는 아름다운 것에만 심취해 현실적인 리더십의 본질을 놓쳤고, 그 결과 구성원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만 메아리쳤던 지옥 같은 현장을 보았다. 리더의 행동과 철학은 구성원이 존경하고 따라갈 수 있는 가치 체계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권위를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리더의 철학이 부재한 권위는 그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기 때문이다.<br/><br/><br/>이 책이 직장 내 관계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권위를 넘어 리더가 가져야 할 ‘철학’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주었더라면 훨씬 더 조화롭고 완성도 높은 리더십 안내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기대가 남는다. 더 많은 독자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더 깊은 철학의 세계를 담아낼 작가님의 다음 행보를 응원한다.<br/><br/><br/>작가님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br/>@kilgoon_angryboss<br/>@bobbook_<br/>#오피스히어로VS오피스빌런 #오피스철학 #오피스철학책 #길군 #OfficeHero]]></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4/99/cover150/k362130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49928</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명화는 당신을 속이고 있다 - [명화는 당신을 속이고 있다 - 위대한 화가 22인이 숨겨둔 심리 지배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79018</link><pubDate>Tue, 07 Jul 2026 17: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790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8600&TPaperId=173790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23/coveroff/k9421386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8600&TPaperId=173790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명화는 당신을 속이고 있다 - 위대한 화가 22인이 숨겨둔 심리 지배의 비밀</a><br/>안나 가브리엘르.윌리엄 케인 지음, 서경의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벤트당첨<br/>[명화는 당신을 속이고 있다] 서평<br/>윌리엄 케인, 안나 가브리엘르 지음<br/><br/><br/>당신이 알고 있는 명화는 정말 전부일까? 🎨🔍<br/>우리가 미술관에서 마주했던 그 찬란한 명화들. 하지만 그 캔버스 뒤에는 화가들의 치밀한 계산과 은밀한 속임수가 숨겨져 있었다면?<br/><br/><br/>[명화는 당신을 속이고 있다]는 그저 아름답게만 보였던 명화의 이면을 탐정처럼 파헤치는 지적인 쾌감이 가득한 책이다. 특히 흔히들 다루는 유명한 명화들에서 벗어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 읽는 재미가 더 컸다.<br/><br/><br/>그중에서도 특히 '존 윌리엄 고드워드'의 작품들을 마주했을 때의 놀라움이란! 그의 그림 속에 담긴 정교함과 화풍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었는데, 책을 통해 그 이면의 이야기까지 함께 읽으니 예술적 감동이 배가 되었다. 화가들이 무엇을 감추고, 무엇을 속이려 했는지 하나씩 밝혀내는 과정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처럼 흥미진진했다.<br/><br/><br/>단순한 감상을 넘어 그림 이면의 서사를 읽어내니, 예술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깊고 넓어지는 기분이다. 그림을 보는 나의 시선이 오늘 이후로 완전히 달라졌다. 명화의 진짜 이야기를 알고 싶은 당신, 예술을 통해 새로운 안목을 기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제 미술관에 가면 가장 먼저 화가의 '의도'부터 찾아보게 될 것 같다. 📚✨<br/><br/><br/>예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예술을 바라보는 한 점의 여유를 가진다면 세상이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하는 시선을 던져본다.<br/>@thequest_book<br/>#명화는당신을속이고있다   #더퀘스트  #위대한화가 #책추천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23/cover150/k9421386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12362</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책서평</category><title>독서의 기술 - [독서의 기술 - 책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57314</link><pubDate>Fri, 26 Jun 2026 2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573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198&TPaperId=17357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35/coveroff/k292130198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198&TPaperId=173573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서의 기술 - 책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a><br/>고명환 지음 / 라곰 / 2026년 07월<br/></td></tr></table><br/>🎁사전서평단<br/> [독서의 기술] <br/>고명환 지음 | 서평<br/><br/><br/>📚이번 사전서평단을 통해 『독서의 기술』을 읽으며, 그동안 제가 해왔던 독서와 서평의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매일 병렬 독서를 하는 저를 보며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읽느냐고 묻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책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설렁설렁 읽으면 마음이 느슨해지고 게을러진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답하곤 합니다.<br/><br/><br/>📚지난 3년간 지독하게 책을 붙들고 살았던 이유는 결국 '나 자신'을 알고 '나답게 살고 싶어서'였습니다. 그 간절함 끝에, 이제는 나답게 살기 위한 삶의 형태가 서서히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저자 고명환 역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로 '나답게 살고, 나로 살기 위해서'를 꼽습니다.<br/><br/><br/>📚책 속의 한 구절처럼,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내게 주어진 길을 헷갈리지 않고 제대로 걸어가는 일일 것입니다. 저자는 행운의 '운(運)'자에 '천체의 궤도'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찾아온 운은 갑자기 쾅 하고 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던 궤도를 따라 흘러온 결과라는 것입니다.<br/><br/><br/>📚사실 『독서의 기술』은 독서를 위한 특별한 비법을 나열하는 책이 아닙니다. 저자는 독서가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익숙해짐'의 영역이라고 강조합니다. 큰 교통사고로 삶의 문턱을 넘나든 뒤 독서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는, 개그맨에서 요식업 CEO, 작가, 강사로 변신하며 독서가 세상에 적응하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강력한 힘임을 증명했습니다.<br/><br/><br/>📚저 역시 이 힘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 사전 질문지조차 없는 인터뷰를 두 시간 동안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즐거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여유는 지난 시간 켜켜이 쌓아 올린 독서의 힘에서 나온 것이더군요. 저자가 20년 넘게 고통의 순간마다 책을 찾아 해결의 실마리를 얻었듯, 저 또한 독서를 통해 삶을 마주하는 태도를 배워가고 있습니다.<br/><br/><br/>"행복과 고통의 총량,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의 총량을 믿어보자." (p.22)<br/><br/><br/>📚이 문장을 보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최근 『주역강의』를 읽으며 아침까지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리고 깨달음을 얻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이전에는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습니다.  독서에 정해진 기준이나 거창한 목록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내 손에 잡히는 대로 읽으며 취향을 발견하고, 작가가 소개해 주는 책을 징검다리 삼아 나아가다 보면 어느덧 생각지도 못한 세상과 만나게 되니까요.<br/><br/><br/> 📚 독서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처음부터 두꺼운 벽돌책이나 읽고 싶지 않은 책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냥 지금 읽고 싶은 책부터 가볍게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그 작은 발걸음이 당신만의 궤도를 만들어가는 시작이 될 테니까요.<br/>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br/>@lagom.book<br/>#독서의기술 #고명환 #라곰출판사 #자기계발도서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35/cover150/k292130198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3552</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복잡함을 덜어내고 만난 미스터리의 순수한 쾌감 -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56905</link><pubDate>Fri, 26 Jun 2026 18: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569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341&TPaperId=173569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33/coveroff/k3821393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9341&TPaperId=173569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a><br/>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민경욱 옮김 / 더픽션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벤트당첨<br/>[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br/>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민경욱 옮김<br/><br/><br/> 🎲복잡함을 덜어내고 만난 미스터리의 순수한 쾌감<br/>흔히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하면 책장을 넘기기도 전부터 복잡하게 얽힌 사건과 인물들로 인해 머리부터 무거워지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어릴 적 셜록 홈즈와 아르센 루팡의 모험으로 시작해, 성인이 된 후 애거사 크리스티와 댄 브라운의 치밀한 서사에 빠져 지내온 저에게,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는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br/><br/><br/>🎲덜어냄의 미학, 심플해서 더 강렬한 추리<br/>이 책은 일반적인 미스터리 장르가 으레 갖추어야 한다고 믿었던 무거운 두뇌 싸움이나 격렬한 액션을 과감히 덜어냈습니다. 대신,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시원하고 심플하게 전개되는 방식은 오히려 독자가 사건 자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br/>긴박한 스릴이나 고조되는 긴장감은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작가 오야마 세이이치로만의 독창적인 트릭입니다. <br/><br/>사건이 전개될수록 미궁으로 빠져드는 듯하다가도, 단서 하나하나를 통해 트릭을 상상해 나가는 과정은 미스터리 본연의 담백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p.205에서 사진 속 할아버지의 발밑과 왼손이라는 '사소한 점'을 포착해 추리를 전개하는 대목은, 사소한 단서가 어떻게 진실의 열쇠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br/><br/><br/>🎲 7가지 알리바이를 향한 탐정들의 도전<br/>스토커가 된 전남편, 우체통에 버려진 권총, 살인을 고백하고 죽은 자 등... 이 작품은 알리바이 트릭의 경계를 넘어선 7개의 사건을 다룹니다. 탐정들이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치밀하게 설계된 알리바이를 하나씩 깨뜨려 나가는 모습은 독자에게 짜릿한 지적 카타르시스를 제공합니다.<br/>🎲『밀실수집가』, 『붉은 박물관』 등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이 작품을 통해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단순하지만 완벽한 트릭, 그리고 그 속에 은은하게 배어있는 따스한 인간미는 이 책이 왜 미스터리의 정수라 불리는지 잘 보여줍니다.<br/><br/><br/>🎲 마치며<br/>이 책은 무더운 여름날의 답답함을 씻어내기에 충분합니다.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 뒤로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기존의 추리소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오장육부가 시원해지는 순수한 미스터리의 쾌감을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br/>@inthefiction<br/>#알리바이를깨드립니다  #더픽션출판사  #미스터리추천  #책추천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33/cover150/k3821393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23359</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심리, 자기계발</category><title>우리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힘 - [리셋 유어 마인드 - 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44276</link><pubDate>Fri, 19 Jun 2026 2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442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9109&TPaperId=173442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53/55/coveroff/k642139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9109&TPaperId=173442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셋 유어 마인드 - 반복되는 루틴에 가려진 내 안의 잠재력과 마주하는 법</a><br/>마리오 알론소 푸이그 지음, 성소희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리셋 유어 마인드] 서평<br/>마리오 알론소 푸이그 지음/성소희 옮김<br/><br/><br/>우리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힘, 리셋 유어 마인드<br/>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며, 때로는 환경이나 상황 탓을 하며 무력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를 가두고 있는 것은 외부의 조건일까요, 아니면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생각의 감옥일까요? 마리오 알론소 푸이그의 저서 리셋 유어 마인드는 우리 뇌와 마음의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사고의 굴레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는지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br/><br/><br/>좌뇌는 전체를 구성하는 세부 사항 및 부분을 관찰하는데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좌뇌는 현실의 물질적이고 표면적인 차원을 바라본다면, 우뇌는 심층적인 현실, 정신적인 차원을 보는데 특화되었다. 좌뇌가 발달한 사람은 대화에서 목표나 행동, 성과에 집중하는 편이고, 우뇌가 우세한 사람은 개인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br/><br/><br/>🌿주요 핵심 내용<br/>뇌의 가소성: 저자는 뇌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언제든 재설계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미 늦었다는 생각 자체가 뇌가 스스로를 제한하는 가장 큰 장애물임을 일깨워줍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뇌의 회로가 물리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br/><br/><br/>5월달부터 제가 결심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긍정확언을 외치면서 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다시한번  각성하고 되새긴다는 생각으로 입으로 말하고, 글로 적습니다. 이것을 반복되는 루틴으로 설정하고, 무너지지 않도록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체크하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쉽게 흔들리는 목표는 다시한번 명확히 인지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의 뇌는 우리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재설계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니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br/><br/><br/>한계 돌파의 기술: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가 제시하는 실천적인 방법론은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식의 위로가 아닙니다. 어떻게 관점을 바꾸고, 익숙한 두려움을 넘어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br/><br/><br/>자기 인식의 힘: 결국 모든 변화는 나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어떤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어떤 감정이 나를 움직이는지 통찰하게 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나 자신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내 안에서 어떠한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것도 분명해졌습니다. 외부에서 변화를 찾을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변화를 찾아야합니다. <br/><br/><br/> 총평<br/>리셋 유어 마인드는 무기력함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강력한 확신을 심어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 위한 일종의 리셋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전달합니다.<br/><br/><br/>자신의 일상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거나, 더 나은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여러분의 뇌는 이미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회로를 바꾸기 시작할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당신의 잠재력을 다시 깨우는 리셋의 시간, 지금 시작해보세요.<br/>@opendoorbooks7<br/>#리셋유어마인드  #오픈도어북스 #자기계발도서 #리더십전문가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53/55/cover150/k642139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535579</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심리, 자기계발</category><title>마흔에 시작하는 부자 공부 - [마흔에 시작하는 부자 공부 - 몸풀기 끝, 지금부터가 진짜 인생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17540</link><pubDate>Thu, 04 Jun 2026 2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175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8400&TPaperId=173175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1/70/coveroff/k6321384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8400&TPaperId=173175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흔에 시작하는 부자 공부 - 몸풀기 끝, 지금부터가 진짜 인생이다</a><br/>권순학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마흔에 시작하는 부자 공부] 서평<br/>권순학 지음<br/><br/><br/><br/>💰많은 이들이 부를 갈망하지만, 막상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해 막연히 열심히 일하거나 투자하는 것에 그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 『마흔에 시작하는 부자 공부』는 성공의 첫걸음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꿈과 목표가 선명한 사람에게 부는 자연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진정한 부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라, 돈을 버는 일과 삶을 누리는 일이 함께 어우러질 때 탄생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정의가 내려지면, 그에 맞는 선택과 행동도 자연스레 달라지는 법입니다.<br/><br/><br/>💰성공을 완성하는 3단계 설계도: 지식, 사고방식, 실천<br/>성공한 이들의 삶을 관통하는 부의 설계도는 지식, 사고방식, 실천이라는 세 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지식과 사고방식을 갖췄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저자는 '결국 행동하는 사람에게 부가 찾아온다'고 힘주어 말합니다.<br/><br/><br/>💰부의 체질을 만드는 1%의 습관<br/>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하루 1% 성장 습관'은 부의 체질을 만드는 생활 시스템입니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실패를 학습의 재료로 삼고, 매일의 변화를 통해 뇌가 새로운 표준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 즉 관성을 아군으로 만드는 과정이 핵심입니다.<br/><br/><br/>💰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지키는 단단한 마음<br/>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대목은 부자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하고 지루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고, 무너져도 오래 누워있지 않으며, 다시금 올바른 방향을 잡는 태도야말로 부의 근간이 됩니다. 저자는 돈을 쫓는 기술보다, 불안 속에서도 삶의 품격을 잃지 않고 자기 인생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단단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br/><br/><br/>💰작은 성취가 모여 미래를 만드는 힘<br/>저자의 글은 현재 제가 실천하고 있는 습관들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요즘 저는 다이어리를 통해 매일 오전 집중해서 할 일을 처리하고, 사소한 기록을 남기며 작은 성취감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하는 이 작은 습관들이 10년 후의 나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말이죠. 부자들 역시 처음에는 거창한 계획이 아닌, 자신의 목표를 잘게 쪼개어 매일 꾸준히 행동하는 것부터 시작했을 것입니다.<br/><br/><br/>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물론, 부자들의 행동 메커니즘이 궁금한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몰입도가 높아 단숨에 읽어 내려갔던 이 책을 통해, 삶을 바꾸는 힘은 결국 '오늘 나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태도'에 있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br/><br/><br/>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br/>@knitting79books<br/>@edenhouse_pub<br/>#마흔에시작하는부자공부 #부자공부 #자기계발도서 #책추천 #이든하우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1/70/cover150/k6321384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17021</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에세이</category><title>의상스님 법성게 - [의상 스님 법성게 - 무릎의사 김태균과 함께 읽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14723</link><pubDate>Wed, 03 Jun 2026 1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147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8539&TPaperId=173147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53/coveroff/k6121385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8539&TPaperId=173147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의상 스님 법성게 - 무릎의사 김태균과 함께 읽는</a><br/>김태균 지음 / 해냄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벤트당첨<br/>[의상 스님 법성게]<br/>김태균 풀고 지음<br/><br/><br/>불교 경전이라고 하면 대개 한자로 적힌 어렵고 딱딱한 글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높은 장벽을 허물고, 어려운 경전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출발점은 이중표 교수님의 강의였다고 합니다. 이후 김성철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법성게가 화엄 사상의 전개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그리고 시간, 연기, 법계의 개념이 어떻게 구조적으로 응축되어 있는지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br/><br/><br/> 이를 통해 저자는 법성게가 특정 시대에 머물러 있는 박제된 사상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의 자리마다 끊임없이 다시 읽혀온 살아 있는 텍스트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법성게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더 얻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 가야 한다고 재촉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우리가 나아가던 방향을 잠시 멈추고 질문의 방향을 바꾸게 만듭니다.<br/><br/><br/> "법성게는 깨달음의 결과를 화려하게 꾸미는 시가 아닙니다. 깨달음이 전제하는 세계의 구조를 담담히 드러냅니다. 그래서 이 시를 읽다 보면 '어떻게 해야 깨닫는가'라는 방법의 질문보다 '우리는 무엇을 모르고 있었는가'라는 성찰의 질문 앞에 더 자주 멈추게 됩니다." (p.22)<br/><br/><br/>책에서 말하듯 법성게는 단순히 수행자만을 위한 지침서가 아닙니다. 시대를 뛰어넘어 삶과 수행을 분리하지 않으려는 현대인들에게, 언제든 돌아가 기대어 설 수 있는 근원적인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삭막한 현실을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발을 딛고 있는 그 자리에 머물면서 세상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의상 스님은 이 방대한 화엄 사상을 관념의 체계로만 남겨두지 않고, 수행자가 실제로 삶 속에서 붙들고 살아갈 수 있는 생생한 언어로 단 서른 구절 속에 압축해 냈습니다.<br/><br/><br/>화엄경을 관통하는 핵심 통찰은 "하나 속에 전체가 들어 있고, 전체가 다시 하나 속에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홀로 고립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전체의 연결고리 속에서 존재합니다. 좁은 시야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더 넓은 우주적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뜻이지요. 흔히 말하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라는 준엄한 가르침이기도 합니다.<br/><br/><br/>이처럼 화엄경은 해탈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가 어떤 구조로 성립되어 있는지를 광활한 우주적 시야에서 풀어냅니다. 단순히 수행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아니라, 삶과 사유가 충분히 무르익은 후에야 비로소 펼쳐지는 완성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br/>앞만 보고 달리느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속도의 질문에 지쳐갈 때,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성찰의 브레이크를 밟아주었습니다.<br/><br/><br/>우물 안을 벗어나 나를 둘러싼 거대한 우주적 연결고리를 깨닫는 순간, 비로소 나의 평범한 일상도 전혀 다른 경이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삶의 무게에 중심을 잃고 흔들릴 때마다, 언제든 돌아와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단단하고 근원적인 길잡이를 만난 기분입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나만의 중심을 잡고 깊은 사유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br/>@hainaim<br/>#의상스님법성게 #김태균  #해냄출판사  #불교에세이 #화엄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53/cover150/k6121385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5346</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자연과학</category><title>내일 날씨는 맑음 - [내일 날씨는 맑음 - 날씨의 장기 예측을 가능케 한 어느 기후학자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13616</link><pubDate>Tue, 02 Jun 2026 19: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136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550&TPaperId=173136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17/coveroff/k732137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550&TPaperId=173136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일 날씨는 맑음 - 날씨의 장기 예측을 가능케 한 어느 기후학자 이야기</a><br/>자가디시 슈클라 지음, 노승영 옮김 / 반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벤트당첨<br/>[내일 날씨는 맑음] 서평<br/>자가디시 슈클라 지음<br/><br/><br/>💧기후학자 슈클라는 중학교까지 인도에서 맨발로 학교를 다녔다. 인도의 환경은 몬순에 따라서 그해의 농사가 결정이 되는 것을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다. 계절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정반대로 바뀌는 계절풍인 '몬순'은, 비를 내리기도 하고 폭풍을 몰고 오기도 하며 인도인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자란 슈클라가 자연스럽게 몬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어쩌면 필연이었을지도 모른다.<br/><br/><br/>💧인도의 최상위 계층인 브라만으로 태어났지만 흙집에서 살았고, 교사인 아버지의 뜨거운 학구열 덕분에 슈클라는 대학까지 마칠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 석유 시추 현장에서 일하다가 우연찮게 인도열대기상연구소에 발탁되었는데, 이것이 그가 세계적인 기후학자가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MIT, 프린스턴, COLA, 조지 메이슨 대학교, 나사를 거쳐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 이르기까지, 그의 마음속에는 오직 인도의 몬순을 연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뿐이었다.<br/><br/><br/>💧"그즈음 우리는 과거 관측을 통해 극심한 엘니뇨가 인도 전역에 심한 몬순 가뭄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내가 대학원생 시절 우리 마을을 방문했을 때 겪은 1972년 가뭄도 그중 하나였다." (p.212)<br/>"역학계절예측은 현실에서 시행되어 진짜 목숨을 구하고 진짜 삶을 개선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주요 기상 센터에서는 독자적인 장기 예보를 실시하고 있었다. 나는 여전히 간절하게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고 기상학만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훨씬 큰 문제들을 인지하고 있었다. 굶주림, 불평등, 빈곤처럼 수많은 사람을 괴롭히는 고통을 어떻게 가라앉힐 수 있을까? 이것이 내가 답하고 싶은 문제였다." (p.257)<br/><br/><br/>💧인도를 장기간 여행했던 나의 관점에서 보아도, 이것은 단순히 기상학만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목격한 인도 역시 만연한 부정부패와 미비한 법제도, 그리고 가장 시급한 상·하수도 문제와 교육 공백까지 수많은 과제를 안고 있었다. 슈클라가 목격한 몬순의 가뭄처럼, 인도의 서민들은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사회적 취약성이라는 또 다른 가뭄 속에서 고통받고 있었다.<br/>슈클라는 서민들이 먹고사는 서글픈 현실이 몬순에 직격타를 맞는 것을 보며,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평생에 걸쳐 고민하고 연구했다. <br/><br/><br/>💧그에게 기상학은 상아탑 속의 학문이 아니라 생존이었고, 빈곤과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인류애적 실천이었다. 흙집에서 살던 소년이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치열하게 부딪힌 삶의 궤적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내내 깊은 몰입감을 주었다. 기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변하고 있다. 이 책은 한 과학자의 아름다운 여정을 담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 모두를 향한 묵직하고 시급한 경고장이 숨겨져 있다. 기후 위기는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곳부터 무너뜨리기 때문이다.<br/><br/><br/>💧'내일 날씨는 맑음'이라는 제목이 역설적인 희망이 되지 않도록, 변해가는 지구와 소외된 이웃을 향한 우리의 연대와 행동이 절실한 시점이다. 내일의 날씨를 맑게 만드는 것은 단순히 하늘의 몫이 아니다. 슈클라가 그랬듯,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기후 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에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인류의 내일도 맑아질 수 있지 않을까. 책을 덮으며, 내가 딛고 선 자리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잠기게 된다.<br/>@banbibooks<br/>#내일날씨는맑음 #반비출판사 #기상학 #과학책 #인문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17/cover150/k732137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01704</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심리, 자기계발</category><title>AI시대에 인문학은 무엇인가 - [AI시대에 인문학은 무엇인가 - 107세 철학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인문학 여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12699</link><pubDate>Tue, 02 Jun 2026 1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3126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664&TPaperId=173126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55/coveroff/k3221396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664&TPaperId=173126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시대에 인문학은 무엇인가 - 107세 철학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인문학 여정</a><br/>김형석 지음 / 위더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벤트당첨<br/>[AI시대에 인문학은 무엇인가] 서평<br/>김형석 지음<br/><br/><br/>'인문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거창하게만 느껴지곤 해요. "인문학이 뭐야?"라는 질문에 딱 한마디로 명쾌하게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인문학 역사기행을 몇 년 동안 다녔던 저조차도 이 질문 앞에서는 한참을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107세를 맞이신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 명쾌하게 말씀하십니다. 인문학이란 결국 '인간을 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 학문'이라고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 인문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삶에 받아들여야 할까요?<br/><br/><br/>✍️역사를 돌아보면 상고시대부터 인류를 움직여 온 것은 예술이었고, 그 속에서 인간과 사상을 탐구하는 인문학이 싹텄습니다. 특히 종교와 예술을 중심으로 살아가던 서양 사상의 전통 속에서 '철학'이 태어났는데, 이것이 바로 인문학의 출발점이에요. 철학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제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떠오르듯 말이죠.<br/><br/>"지적 호기심에서 출발한 철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이유 등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런 점에서 철학은 인문학의 첫 뿌리였다." (p.34)<br/>결국 인문학은 '사람답게 사는 길'을 찾는 학문입니다. 어떤 사상과 가치가 우리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인 셈이죠.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혼란스러운 요즘이잖아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사람에 대한 이해, 가치에 대한 성찰, 그리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 모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인문학의 역할이에요.<br/><br/><br/>✍️교수님은 사회 전체가 공유하는 본질적인 가치, 즉 '인간다움'을 이해하고 실천하면 된다고 조언하십니다. 그리고 그 인간다움을 이루는 세 가지 조건으로 '진실, 양심, 자유' 를 꼽으시죠. 인문학은 우리 삶이라는 나무의 '뿌리'와 같아서, 삶의 방향을 정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단단한 힘이 되어 줍니다.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본질인 거죠.<br/>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또 하나의 소중한 교훈은 '미래를 향한 사고'와 '책임의 균형'입니다. 아무리 AI 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해도 그것은 결국 도구일 뿐, 우리 삶의 본질이 될 수는 없다고 해요. 모든 철학과 인문학적 탐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인간이 더 행복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데 있으니까요.<br/><br/>✍️그렇다면 우리가 꿈꾸는 선하고 아름다운 관계, 그리고 내일의 희망은 어디서부터 시작될까요?<br/>답은 결국 '나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성장시키는 것에서 출발해, 나의 노력과 성취를 공동체와 연결해 나가는 것. 인문학은 결코 멀리 있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서 시작된다는 점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이유는, 우리에게 이 깊은 성찰을 가능하게 하는 '이성'이 있기 때문이니까요.<br/><br/>@with_thebook_<br/>#AI시대에인문학은무엇인가 #김형석 #인문학 #인문학책추천 #인문학강의 #위더북 #두란노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55/cover150/k3221396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35585</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책서평</category><title>네 꿈을 펼쳐라 - [꿈이 자라는 방 : 제11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 작품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95629</link><pubDate>Mon, 25 May 2026 07: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956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51X&TPaperId=172956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8/22/coveroff/894647551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51X&TPaperId=172956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꿈이 자라는 방 : 제11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 작품집</a><br/>강미소 외 133명 지음, CJ나눔재단 엮음 / 샘터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 [꿈이 자라는 방] 서평<br/>강미소 외 133명 지음 / CJ나눔재단 엮음<br/><br/><br/>[꿈이 자라는 방]은 '나답게, 내 꿈, 사랑, 용기'라는 주제로 134명 아이들의 글과 그림을 담아낸 문예공모 작품집입니다. 두 해 동안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 작품집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 책을 볼 때마다 매번 놀라곤 합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어리지 않고 참 성숙하다는 것,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러한 창작 활동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색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줍니다.<br/><br/><br/>어린 시절의 경험은 성장하면서 큰 힘이 된다는 걸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어린 시절의 수상 경력 또한 큰 경험이 되어 앞으로 나아갈 자신감의 원천이 됩니다. 이번 작품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아이들의 작품이 있습니다. 먼저 &lt;하늘을 향한 꿈&gt;을 쓴 하미르 학생입니다. 어릴 적 공항에서 본 항공기를 계기로 항공정비사의 꿈을 키웠고, 진주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 번의 실패로 좌절을 맛본 아이입니다. 하지만 하미르는 어떤 노랫말 하나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일어서기를 결심합니다.<br/><br/><br/>지금까지 편하게 살아온 것을 깨닫고, 실패를 겪어본 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것입니다. 다시 처음 항공기를 볼 때의 그 마음과 열정을 떠올리며 두 번째 도전을 한 끝에, 결국 합격 통지서를 받아냈습니다. 만약 단번에 합격했더라면 이런 간절한 마음이 없었을 거라며,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하미르. 중학생이지만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도전하는 당차고 야무진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br/><br/><br/>또 하나 마음을 울린 것은 하산의 시 &lt;그렇구나!&gt;의 한 구절이었습니다.<br/> 놀이터에서 놀 때마다<br/> 너는 왜 한국에 살아?<br/> 땡그란 눈처럼 굴러오는 질문들<br/> 급식실에서 밥 먹을 때마다<br/>너는 왜 고기 안 먹어?<br/>영양사 선생님의 걱정스런 눈빛<br/> — 하산, &lt;그렇구나!&gt; 중에서<br/><br/><br/>솔직하게 적어 내려간 이 시를 읽으며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우리들은 다른 문화를 마주할 때 그저 '다양성'으로 받아들이기보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은연중에 편견을 가지고 대하곤 합니다. 아버지가 한국에 일하러 오시면서 네 살 때 한국 땅을 밟은 하산은 한국 생활에서의 힘든 점들을 시로 표현했습니다. 다른 문화가 일상생활 속에서 얼마나 은근한 차별을 당하고 있는지를 아이의 눈으로 보여준 것입니다.<br/><br/><br/>"우리 아빠가 한국에 일하러 오셨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고기를 먹지 않는 문화예요."<br/>질문을 받을 때마다 매번 이런 말을 되풀이했을 하산의 모습이 떠올라 안쓰러운 마음이 가시지 않습니다.<br/>아이들은 저마다의 알록달록한 무지개빛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나에게도 빨간색의 꿈이 있었습니다. 비록 환경에 부딪혀 그 꿈이 잠시 사그라들기도 했었지만, 지금 나는 다시 그 꿈을 붙들고 있습니다.<br/>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의 오색찬란한 꿈을 어른들이 꺾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br/><br/>아이들이 꾸는 꿈들이 다른 누구의 색이 아닌, '자기만의 색'으로 온전히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따뜻한 피드백과 선생님들의 다정한 조언이 꼭 필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내게 희망을 말해주며 꿈을 잃지 않게 해주셨던 나의 선생님이 지금도 내게 최고의 은인이신 것처럼 말입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br/><br/><br/>위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br/>@isamtoh<br/>#꿈이자라는방 #제11회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작품집 #CJ나눔재단 #샘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8/22/cover150/894647551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82276</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에세이</category><title>평정심을 잃지 말고 살아라 - [다 지나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92605</link><pubDate>Sat, 23 May 2026 08: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926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355378&TPaperId=172926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4/14/coveroff/89923553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355378&TPaperId=172926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 지나간다</a><br/>지셴린 지음, 허유영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9년 01월<br/></td></tr></table><br/>📚독서<br/>[다 지나간다] 서평<br/>지셴린 지음<br/><br/><br/>📚중국인들에게 '나라의 스승'이라 불리며 97세까지 장수를 누린 언어학자 지셴린. 그의 장수 비결은 의외로 담백하다. 특별한 비법 대신 그저 '태연자약하게' 사는 것. 그가 평생 지켰다는 '3불주의(먹는 것을 가리지 않는다, 빈둥거리지 않는다, 수군거리지 않는다)'를 가만히 곱씹어 보게 된다. 주변에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분들을 봐도 그렇다. 어떤 특별한 비결이 있다기보단,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 뾰족하게 날을 세우기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처럼 둥글둥글하게 주변을 보듬으며 사는 삶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br/><br/><br/>📚지셴린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인 독서를 왜 하느냐"는 질문에 "사람은 왜 밥을 먹는가?"라는 비유를 들었다. 참 공감이 가는 말이다. 3년간 집중적으로 책을 읽고 서평을 쓰다 보니, 나 역시 점점 책에 중독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할 일을 빼먹은 것 같고, 꼭 영양제를 덜 챙겨 먹은 기분이 든다. 책이라는 통로를 통해 다른 이들의 삶을 여행하는 것, 그것이 요즘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br/><br/><br/>📚우리를 늘 깨어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책을 가까이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미온수에 소금을 넣어 한 잔 마신 뒤, 맑은 기운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삶. 이런 루틴을 평생 이어가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다. 지셴린 역시 평생 새벽 4시 30분에 깨어나 책을 읽고 글을 적었다고 하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현재 93세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가천대학교 김길여 총장님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그 모습을 보면 "저 에너지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하는 존경심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br/><br/><br/>📚책 속에서 당나라 학자 한유는 스승의 세 가지 임무로 '진리를 전하고, 학업을 전수하며, 의혹을 풀어주는 것'을 꼽았다. 결국 스승이란 학생에게 아낌없이 은혜를 베푸는 존재인 것이다. 지셴린 역시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푸는 스승이 되어준다.<br/><br/> "옛날에 배우는 이에게는 반드시 스승이 있었는데, 스승은 진리를 전해주고, 학업을 전수해주며, 의혹을 풀어주는 존재다" (p.163)<br/><br/><br/>📚그가 책 전반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평정심을 잃지 않는 마음'이다. 살아가면서 행운이 오든, 불행이 오든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것. 마음이 곧고 단단하여 세상 풍파에 쉽게 흔들리지 않아야 비로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지셴린이 말하는 잘 사는 법은 명쾌하다. 평정심을 갖고 온전히 자신의 인생을 마주하되, 독단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고 남과 적절히 어울리는 삶이다.<br/><br/><br/>📚인생의 대선배가 들려주는 이 담담한 이야기들은 마치 잔잔한 이슬비처럼 마음에 촉촉이 스며든다. 문득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 "답이 없으니까 생각하지 말자"라고 했던 통쾌하고도 진솔한 대답이 떠오른다. 정답을 찾으려 애쓰기보다는, 지셴린의 말처럼 그저 평정심을 유지하며 오늘 하루를 태연하게 살아내는 것, 그것이 진정 잘 사는 법이 아닐까.<br/><br/><br/>@chungrim.official<br/>#다지나간다 #청림출판 #지셴린 #책추천 #에세이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4/14/cover150/89923553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403</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에세이</category><title>평정심을 잃지 말고 살아라 - [다 지나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92604</link><pubDate>Sat, 23 May 2026 08: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926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355378&TPaperId=172926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4/14/coveroff/89923553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355378&TPaperId=172926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 지나간다</a><br/>지셴린 지음, 허유영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9년 01월<br/></td></tr></table><br/>📚독서<br/>[다 지나간다] 서평<br/>지셴린 지음<br/><br/><br/>📚중국인들에게 '나라의 스승'이라 불리며 97세까지 장수를 누린 언어학자 지셴린. 그의 장수 비결은 의외로 담백하다. 특별한 비법 대신 그저 '태연자약하게' 사는 것. 그가 평생 지켰다는 '3불주의(먹는 것을 가리지 않는다, 빈둥거리지 않는다, 수군거리지 않는다)'를 가만히 곱씹어 보게 된다. 주변에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분들을 봐도 그렇다. 어떤 특별한 비결이 있다기보단,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 뾰족하게 날을 세우기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처럼 둥글둥글하게 주변을 보듬으며 사는 삶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br/><br/><br/>📚지셴린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인 독서를 왜 하느냐"는 질문에 "사람은 왜 밥을 먹는가?"라는 비유를 들었다. 참 공감이 가는 말이다. 3년간 집중적으로 책을 읽고 서평을 쓰다 보니, 나 역시 점점 책에 중독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할 일을 빼먹은 것 같고, 꼭 영양제를 덜 챙겨 먹은 기분이 든다. 책이라는 통로를 통해 다른 이들의 삶을 여행하는 것, 그것이 요즘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br/><br/><br/>📚우리를 늘 깨어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책을 가까이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미온수에 소금을 넣어 한 잔 마신 뒤, 맑은 기운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삶. 이런 루틴을 평생 이어가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다. 지셴린 역시 평생 새벽 4시 30분에 깨어나 책을 읽고 글을 적었다고 하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현재 93세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가천대학교 김길여 총장님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그 모습을 보면 "저 에너지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하는 존경심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br/><br/><br/>📚책 속에서 당나라 학자 한유는 스승의 세 가지 임무로 '진리를 전하고, 학업을 전수하며, 의혹을 풀어주는 것'을 꼽았다. 결국 스승이란 학생에게 아낌없이 은혜를 베푸는 존재인 것이다. 지셴린 역시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푸는 스승이 되어준다.<br/><br/> "옛날에 배우는 이에게는 반드시 스승이 있었는데, 스승은 진리를 전해주고, 학업을 전수해주며, 의혹을 풀어주는 존재다" (p.163)<br/><br/><br/>📚그가 책 전반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평정심을 잃지 않는 마음'이다. 살아가면서 행운이 오든, 불행이 오든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것. 마음이 곧고 단단하여 세상 풍파에 쉽게 흔들리지 않아야 비로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지셴린이 말하는 잘 사는 법은 명쾌하다. 평정심을 갖고 온전히 자신의 인생을 마주하되, 독단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고 남과 적절히 어울리는 삶이다.<br/><br/><br/>📚인생의 대선배가 들려주는 이 담담한 이야기들은 마치 잔잔한 이슬비처럼 마음에 촉촉이 스며든다. 문득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 "답이 없으니까 생각하지 말자"라고 했던 통쾌하고도 진솔한 대답이 떠오른다. 정답을 찾으려 애쓰기보다는, 지셴린의 말처럼 그저 평정심을 유지하며 오늘 하루를 태연하게 살아내는 것, 그것이 진정 잘 사는 법이 아닐까.<br/><br/><br/>@chungrim.official<br/>#다지나간다 #청림출판 #지셴린 #책추천 #에세이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4/14/cover150/89923553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403</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건축, 자기계발</category><title>북촌건축기행 - [북촌 건축 기행 - 익숙한 도시의 낯선 표정을 발견하는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87158</link><pubDate>Wed, 20 May 2026 1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871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413251&TPaperId=172871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3/36/coveroff/89704132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413251&TPaperId=172871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북촌 건축 기행 - 익숙한 도시의 낯선 표정을 발견하는 시간</a><br/>천경환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벤트당첨<br/>[북촌건축기행] 서평<br/>천경환 지음<br/><br/><br/>🏡'북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한옥'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주하는 북촌의 한옥은 먼 옛날의 전통 한옥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맞춰 태어난 '도시형 보급형 한옥'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식 주택의 범람을 막고 우리 한옥마을의 풍경과 조선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낸 '정세권'이라는 인물의 이야기가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조선물산장려회와 조선어학회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나, 정작 본인 소유의 집은 한 채도 없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습니다. '근대 최초의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독립유공자'라는 그의 타이틀이 새삼 깊게 다가옵니다.<br/><br/><br/>🏡좁은 골목길을 사이로 박물관, 미술관, 카페 등 다채로운 문화공간이 가득한 북촌. 책을 읽다 보니 아직 제가 가보지 못한 숨은 명소들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가이드 삼아 북촌을 새롭게 탐방해보려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가보고 싶은 곳은 현재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로 운영 중인 옛 '공간사옥'입니다.<br/><br/><br/>🏡 한국 건축의 거장 김수근 건축가가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죠. 극단적으로 작은 스케일 감각과 아기자기하게 이어지는 연속 공간의 미학은 사진으로만 봐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두 차례에 걸쳐 지어진 두 건물을 하나로 연결한 독특한 구조인데, 2014년 아라리오에 매각될 당시 "예전 공간사옥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지 않고 최대한 존중하겠다" 라던 약속이 지금까지 잘 지켜지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br/><br/>🏡또 하나 흥미로웠던 공간은 공예와 건축이 아름답게 만난 '설화수의 집'과 '오설록 티하우스'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스치듯 지나쳤던 곳인데, 아모레퍼시픽의 심미안과 최욱 건축가의 역량이 결합하여 기존의 작은 한옥들을 리모델링한 멋진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건축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하면서도 주변 풍경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도록 만드는 일. 그것이야말로 북촌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가장 아름답게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br/>그동안 북촌의 좁은 골목길을 그저 스치듯 지나쳤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이 책을 읽고 나니 북촌의 건물 하나, 골목 하나가 완전히 새롭게 다가오네요. 조만간 책 한 권 들고 발길 닿는 대로 북촌 건축 탐방을 떠나봐야겠습니다. 🧱✨<br/>@bluecabinet.bookstore<br/>#북촌건축기행 #건축기행 #건축에세이 #책추천 #블루캐비넷출판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3/36/cover150/89704132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33648</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자기계발</category><title>똑똑하고, 따뜻하고, 떳떳하게, 어른이 되는 말하기 - [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87065</link><pubDate>Wed, 20 May 2026 09: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870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2870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off/k732138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2870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a><br/>이민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벤트당첨<br/>[어른의 말하기 ]  서평<br/>이민호 지음<br/><br/><br/>똑똑하고, 따뜻하고, 떳떳하게, 어른이 되는 말하기<br/>✍️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60억 매출을 기록한 스피치 전문가를 글로 만난다는 생각에 시작부터 참 설레였습니다. 문득 방송인 이경규 씨의 이야기가 떠옵니다. 그분도 처음부터 말을 잘하지는 않았고, 발음 교정을 위해 매일 볼펜을 입에 물고 대본을 읽고 또 읽으셨다고 해요. 이 책의 작가 역시 배움의 세 기둥으로 '많이 보고, 많이 공부하고, 많이 고통받는 것'을 말하는데, 남모를 노력과 고통이 뒤따라야 한다는 점에서 참 공감이 갔습니다.<br/><br/>우리가 말하기를 당황스럽고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결국 '생각 정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 생각을 정리해 줄 '생각 칸막이'로 '숫자로 말하기'를 제안합니다. 실제로 거장들의 스피치를 보면 서두에 숫자로 자신이 할 이야기를 명쾌하게 예고하곤 하죠.<br/><br/><br/> 💡 나의 이야기: 연습과 경청의 힘<br/>오래전 몇백 명이 있는 강의실에서 자기소개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집에서 글로 적어두고 읽으며 연습했는데도, 수많은 사람 앞에 서자 눈앞이 하얗게 되더군요.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랐고 서둘러 자리를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그 기억 이후로 저는 저만의 자기소개를 글로 적고 다듬으며,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해 오고 있습니다.<br/><br/>책에서는 똑똑한 말하기가 화려한 입담이 아닌, 상대의 마음을 여는 '귀'에서 완성된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을 읽으며 인도의 해변에서 길을 묻다 알게 된 대만인 여성과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일주일 동안 식사를 함께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언어가 다르다 보니 저는 그녀의 말과 얼굴 표정에 온전히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귀 기울여 듣는 진정한 마음이 통했는지, 우리는 지금까지도 좋은 언니 동생으로 지내고 있답니다.<br/> <br/><br/>🌱 책을 통해 시도한 작은 변화들<br/>이 책은 똑똑하게, 매력적으로, 따뜻하게, 안전하게, 그리고 나와 세상을 바꾸는 말하기로 나뉘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를 제 삶에 실험해 보았습니다. 가까운 지인에게 평소 감사했던 마음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해 보았더니, 정말 반응이 좋더라고요.<br/>말을 잘한다는 것은 내 머릿속의 생각과 정보를 꺼내어 상대에게 온전히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평소에 흡수하는 정보의 질에서 비롯되기에, 매일 접하는 수많은 정보 속의 글귀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말하기 수준을 결정짓는 핵심 열쇠가 됩니다. 특히 책에서 소개된 '정반합의 기술'은 일상적인 읽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참 실용적이고 강력한 개념이었습니다.<br/><br/><br/><br/> ✨ 말하기의 진짜 목적, '나를 바꾸는 힘'<br/>우리가 말하기를 배우고 훈련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바뀌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머릿속의 엉킨 생각들이 명쾌하게 정리되고, 타인에게 진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과정에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의 단단하고 성숙해진 태도를 보면 주변 사람들도 조용히 동화되어 바뀌기 시작합니다.<br/><br/>물론 여전히 무례한 사람 앞에서는 말이 나오지 않고 입을 닫아버리게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내 인생의 들러리 같은 존재라면, 그냥 무시해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내 삶의 진짜 주인공인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도 똑똑하고, 따뜻하고, 떳떳하게 말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br/><br/><br/>@motivebooks.official <br/>@minhohoho<br/>#어른의말하기 #스피치코치이민호 #스피치선생님 #말하기코치 #말하기의힘]]></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150/k732138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4862</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어린이도서</category><title>진짜 멋쟁이를 만나는 시간." - [우리 마을 멋진 거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84080</link><pubDate>Mon, 18 May 2026 16: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840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3977X&TPaperId=172840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coveroff/890103977x_1.gif"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3977X&TPaperId=172840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 마을 멋진 거인</a><br/>악셀 셰플러 그림, 줄리아 도널드슨 글, 고정아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12월<br/></td></tr></table><br/>📚독서 <br/>《우리 마을 멋진 거인》 서평<br/>줄리아 도널드슨 글/액설 셰플러 그림<br/><br/><br/>"새 옷을 다 잃어버리고도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진짜 멋쟁이를 만나는 시간."<br/>우리는 흔히 '멋지다'는 말을 외모가 수려하거나, 잘 차려입은 모습을 보았을 때 쓰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조지'를 만나고 나면 '멋지다'라는 단어의 진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그루팔로》로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콤비, 줄리아 도널드슨과 액셀 셰플러가 전하는 이 이야기는 진정한 친절과 나눔의 가치를 유쾌하고 뭉클하게 그려냅니다.<br/> 겉모습은 '가장 똑똑한 거인', 속마음은 '가장 따뜻한 거인'<br/><br/><br/>마을에서 가장 지저분한 거인이었던 조지는 어느 날 새로 문을 연 옷가게에서 멋진 양복과 구두, 넥타이를 사 입고 '마을에서 가장 멋진 거인'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새 옷을 입고 기분 좋게 걷던 조지는 길 위에서 곤경에 처한 동물 친구들을 차례로 마주하게 됩니다.<br/><br/> * 추워서 목이 길어 슬픈 기라프에게는 넥타이를 목도리로 내어주고,<br/> * 집이 불타버린 생쥐 가족에게는 구두를 든든한 보금자리로 선물합니다.<br/> * 배를 타고 가다 돛이 부러진 염소에게는 셔츠를 돛으로 달아주지요.<br/><br/>새 옷을 하나씩 내어줄 때마다 조지의 차림새는 다시 볼품없어지고 바지는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조지는 실망하기는커녕, 친구들을 도왔다는 기쁨에 겨워 노래를 부르며 씩씩하게 걸어갑니다.<br/><br/><br/>🍎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아오는 친절의 미학<br/>결과적으로 조지는 다시 낡은 가운을 입은 '부랑자 같은' 거인으로 돌아옵니다. 외형만 보면 처음과 다를 바 없거나 오히려 더 초라해진 셈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백미는 마지막 장면에 있습니다. 조지에게 도움을 받았던 동물들이 모두 모여 그에게 황금 종이 왕관과 편지를 선물합니다.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br/><br/> "당신의 셔츠는 염소 배의 돛이 되었고, 당신의 구두는 생쥐들의 집이 되었어요. 당신은 이 마을에서 마음이 가장 멋진 거인이에요!"<br/><br/>이 책은 아이들에게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면 당장 내 손에는 남는 것이 없어 보이지만, 결국 그것이 더 큰 사랑과 존중으로 되돌아온다"는 나눔의 선순환을 억지스러운 교훈이 아닌, 자연스러운 감동으로 마음속에 심어줍니다.<br/><br/><br/>🍎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관전 포인트<br/> 1. 액셀 셰플러 특유의 위트 있는 그림:줄리아 도널드슨의 리드미컬한 글과 더불어, 그림 구석구석 숨어있는 작은 동물들의 표정을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거인의 커다란 신발 속에서 아기자기하게 살아가는 생쥐 가족의 모습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br/><br/><br/> 2. 진정한 '멋'에 대한 질문: 잘 차려입은 겉모습이 주는 만족감도 크지만, 타인을 향한 공감과 연대가 만드는 아름다움이 얼마나 더 오래가는지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br/>@woongjin_junior<br/>#우리마을멋진거인 #웅진세계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cover150/890103977x_1.gif</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05</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소설</category><title>가족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가? - [To. 나의 딸 연주 - 편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79897</link><pubDate>Sat, 16 May 2026 14: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798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8088&TPaperId=172798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96/coveroff/k3521380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8088&TPaperId=172798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To. 나의 딸 연주 - 편지</a><br/>김해나 지음 / 해나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벤트당첨<br/>[TO. 나의 딸 연주] 서평<br/>김해나 지음<br/><br/><br/>🍎가장 가까운 가족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br/>소설 속 주인공 연주는 결혼식이 다가오자, 오래전 집을 나간 아버지의 행적을 쫓는다. 결혼 상대자는 연주가 다니는 대기업 사장의 아들. 시어머니가 될 분은 어느 날 연주에게 "끝까지 들키지 말라"는 뼈아픈 말을 건넨다. 남자친구가 프로포즈를 건넬 때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연주의 깊은 어둠은 서글펐던 기억들을 상기시킨다. 가난과 무능력한 부모님, 이를 악물며 악바리같이 살아야 했던 과거는 그림자처럼 그녀를 따라다닌다. <br/><br/><br/>🍎그 그림자를 지우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해 대기업에 취업했지만, 결혼이라는 틀 앞에서 그녀는 결국 아버지라는 존재를 포장하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br/>아빠의 무능력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부서지게 만들었고, 그 책임감에 아버지는 가족 곁을 떠났다. 흥신소를 통해 아버지의 행적을 쫓은 연주는 마침내 집 가까이에 살고 있는 아버지를 마주하게 된다. 어린 시절 손을 잡고 걸었던 듬직한 아빠는, 어느덧 왜소하고 몸을 움츠린 초라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br/><br/> "버리고 가셨으면 잘 사셔야지... 꼴이 이게 뭐예요?"<br/>"미안하구나"<br/><br/><br/>🍎고단했던 아버지의 10년과, 그 아버지를 마음에서 버리기 위해 애쓰며 살았던 딸. 하지만 결국 아버지라는 존재 앞에서 그동안 쌓아 올린 벽들은 무너지고 만다. 딸의 결혼식 날, 잘려진 손가락으로 기타를 치며 아버지는 '애비'라는 노래를 부른다. 가삿말 하나하나에 10년간의 공백 동안 말하지 못한 아버지의 심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이 부분에서 깊이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을 쏟고 말았다. 나의 아버지도 이런 심정이었으리라.<br/><br/><br/>🍎고등학교 1학년 때, 아빠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때 나는 내 안의 감정들이 메말랐는지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다. 몇 개월 동안 사업을 하신다며 돌아다니신 아버지의 부재가, 내게는 원망과 분노로 자라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아버지도, 자녀들도 모두가 처음이다. 처음이기에 부모 노릇도, 자식 노릇도 서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린 시절에는 아빠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고 너무나 원망했다. 가족들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만 사는 사람처럼 보였다.<br/><br/><br/> 🍎하지만 그때의 아빠도 아빠가 되는 것이 처음이어서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했던 것이다. 나이를 먹어가며 이제야 조금씩 부모님의 마음자리를 알아가고 있다.<br/>평소 부모님에게 속마음을 단 한 번도 털어놓은 적이 없다. 그냥 참고 사는 게 익숙해서인지, 혹은 속마음을 들킨 것 같은 기분 때문이었는지 그랬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을 떠올려본다. 때로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것이 가족이지만, 가족이기에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은 더 신중해야 한다.<br/><br/><br/>🍎이 소설은 내게 아버지라는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고, 아빠와의 지난 추억을 꺼내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초등학교 졸업식 날, 아빠가 오지 않아 씩씩거리며 대문을 열고 마당으로 들어서니, 아빠는 마당 한가운데에 그네를 완성해 놓고 기다리고 계셨다. "우리 딸 졸업선물이야"하시면서. 아빠는 무뚝뚝하지만 참 로맨틱한 사람이었다. 여름이면 엄마가 그 그네 위로 등나무를 심어 울타리를 만들어 주셨고, 덕분에 온 동네 아이들이 부러워하는 우리 집만의 명소가 되었다.<br/>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세상 모든 우리들의 아버지들에게, 사랑과 박수를 진심으로 보낸다.<br/>@hannahbooks1004<br/>#TO나의딸연주  #소설추천 #소설 #해나북스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96/cover150/k3521380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9633</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에세이</category><title>냉정과 열정 사이, 그 치열한 기록 - [번역가의 일 - 몇 년째 초심인 어느 무명 번역가의 소소한 번역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79317</link><pubDate>Sat, 16 May 2026 0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79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8309&TPaperId=17279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0/99/coveroff/k5021383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8309&TPaperId=17279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번역가의 일 - 몇 년째 초심인 어느 무명 번역가의 소소한 번역 일기</a><br/>양지윤 지음 / 책과이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벤트당첨<br/>[번역가의 일]  서평<br/>양지윤 지음<br/> 냉정과 열정 사이, 그 치열한 기록<br/><br/><br/>✍️저자는 번역을 두고 '냉정과 열정 사이를 정처 없이 헤매는 일'이라 말한다. 처음의 열정은 초벌이 끝나갈 때쯤이면 어느새 힘을 잃고, 마음은 한없이 쪼그라든다. 도서관 사서로 오래 일하며 1년 넘게 번역 수업을 들었지만 데뷔조차 못 했던 시간들. 그렇게 외면해왔던 꿈은 내 안에서 울리는 쥬만지의 북소리처럼 다시 그녀를 찾아왔다.<br/><br/><br/>✍️재도전 끝에 마주한 실전반 수료식 날, 선생님이 건넨 "반드시 번역가로 대성하실 테니 자신을 믿으라"는 메시지는 단순한 응원 이상의 큰 의미였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일본어 번역은 타 언어에 비해 번역료가 낮아 '다른 언어를 선택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br/><br/><br/>✍️ 화려함 뒤에 숨겨진 번역가의 현실<br/>카페 창가에서 커피 한 잔을 곁들이며 노트북을 두드리는 우아한 모습만을 상상했으나, 이 책을 통해 번역가의 실질적인 고통을 알게 되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일본어의 쉼표를 적절히 끊어내야 하는 기술적 고민부터,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독서 모임을 이끌고 일본어를 가르치며 지역문화 활동가로 뛰는 치열한 일상까지.<br/> "첫 소설만 맡으면 확실히 자리 잡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소설 번역 경험이 없던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p.79)<br/>작가의 이 고백은 번역가라는 직업이 가진 무게를 실감 나게 전해준다.<br/><br/><br/> ✍️"뭐든 써야 뭐든 된다"는 다짐<br/>글쓰기에 대한 저자의 고민은 서평을 쓰는 내 모습과도 닮아 있다. 처음엔 아무 사심 없이 즐거웠던 글쓰기가, 어느덧 '있어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다가와 마음을 짓누른다. 나 역시 3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며 거친 문장들을 다듬고 부담을 내려놓으려 노력 중이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다. 그러나 저자가 다짐하듯 "뭐든 써야 뭐든 된다"는 말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문장일 것이다.<br/><br/><br/> ✍️경험이라는 이름의 보물<br/>일본 유학 시절 우동집에서 배운 생활 언어와 도서관 사서로서의 경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저자만의 보물이다. 나 또한 작가처럼 빨강머리 앤을 좋아한다. 때로는 수다스럽지만 초긍정적인 앤을 보면 다시 일어설 용기가 생기기 때문이다.<br/>저자가 간절히 바라는 '역자 후기'를 쓸 날이 머지않았음을 믿는다. 세상에 그냥 흘러보낸 시간은 없기에, 그녀의 소중한 자산들이 진주처럼 빛을 발할 날이 올 것이다.<br/><br/><br/> ✍️우연이 모여 필연이 되는 삶<br/>어떤 일이든 고충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만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책 첫 장에 적힌 "물결이 모여 파도를 만들듯 여러 우연이 모이면 필연이 된다"라는 말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마침 일본어학과에 다니는 조카가 있어 이 책이 더욱 각별하고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 언젠가는 베스트셀러 소설에 번역가로 작가님의 이름이 올려질거라 반드시 믿으며 작가님 응원합니다.<br/>@book_connector<br/>#번역가의일 #번역가 #책과이음 #책추천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0/99/cover150/k5021383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09980</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자기계발</category><title>명료함 - [명료함 - 1% 리더들만의 사람을 이끄는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75155</link><pubDate>Wed, 13 May 2026 23: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751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6379&TPaperId=172751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6/28/coveroff/k4621363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6379&TPaperId=172751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명료함 - 1% 리더들만의 사람을 이끄는 기술</a><br/>탁민 오 지음 / 탁희재 / 2026년 02월<br/></td></tr></table><br/>🎁도서협찬 (서평)<br/>명료함: 1% 리더들만의 사람을 이끄는 기술<br/>탁민 오 지음<br/><br/><br/> 🚩 리더의 기준이 흔들리면 조직은 '침몰하는 선박'이 된다<br/>조직에서 "일을 잘한다"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많은 구성원, 심지어 리더조차 그 명확한 기준을 모른 채 항해하곤 합니다. 기준이 상황에 따라 변하는 리더 밑에서 일하는 것은 마치 폭풍우 속에서 선장 없이 표류하는 대형 선박에 올라탄 것과 같습니다.<br/>저자 탁민오는 말합니다. 리더의 핵심 책임은 '모두가 이해하고 따르는 하나의 사고 체계, 즉 '명료함'을 만드는 것'이라고요.<br/><br/><br/>💡 이 책이 제시하는 '명료함'의 3단계<br/>위대한 수준의 구체성을 갖춘 조직은 단순히 "열심히 하자"고 말하지 않습니다.<br/> 1. '가치 체계의 구체화**: 우선순위가 정리된 가치와 그에 대한 명확한 정의.<br/> 2. 행동의 명료화': 그 가치가 실제 어떤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는지 세부적으로 정의.<br/> 3. 인간 등대의 설정: 조직의 모범이 되는 인물(인간 등대)을 지키고, 성과가 아닌 '행동'에 반응하는 보상 시스템 구축.<br/><br/>✔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br/> * 조직의 방향성이 모호해 답답함을 느끼는 실무자<br/> * 팀원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를 주고 싶은 초보 리더<br/> * 자신만의 단단한 경영 철학을 세우고 싶은 CEO<br/>교보문고 '이달의 책'으로 선정된 이유가 명확합니다. 리더의 자질을 이토록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 책은 드뭅니다. 지금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일독을 권합니다.<br/><br/>✍️<br/>결국 리더십의 본질은 무질서한 '복잡함'을 깎아내어 날카로운 '명료함'을 만드는 과정'에 있습니다. 많은 조직이 정체되는 이유는 구성원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디로 힘을 쏟아야 할지 모르는 모호함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 흩어진 에너지를 하나로 묶어 폭발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강력한 접착제가 바로 '명료함'임을 일깨워줍니다.<br/><br/><br/>✍️저자가 치열하게 고민해온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명료함이란 단순한 소통 기술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리더가 무엇이 올바른지 자신의 머리와 가슴으로 성찰하고, 그 결과로 얻은 가치를 시스템으로 설계해내는 고도의 설계 능력입니다. 리더가 스스로 명료한 인간이 되어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내릴 때, 비로소 조직 전체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br/>"10년 뒤, 나는 지금 내가 따르고 있는 그 사람의 모습과 닮아 있을까?"<br/>이 질문은 리더뿐만 아니라 성장을 꿈꾸는 모든 일하는 이들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화두입니다. 만약 그 대답이 망설여진다면 지금이 바로 나만의 '인간 등대'를 다시 세우고, 내 삶과 조직의 지도를 선명하게 그려나가야 할 때입니다.<br/><br/><br/>✍️모호함의 안개 속에서 길을 잃고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명쾌한 이정표를 따라가 보시길 권합니다. 단순히 일을 잘하는 법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함께 승리하는 팀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해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명료한 자질을 갖춘 사람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방향을 재설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r/>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br/>@taky.oh .oh<br/>@clarity.book<br/>#명료함  #탁민오  #자기계발 #자기계발도서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6/28/cover150/k4621363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62895</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동유럽 신화, 그 기묘하고도 매혹적인 세계를 만나다 - [드디어 만나는 동유럽 신화 - 뱀파이어부터 늑대인간까지, 서양 신화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71402</link><pubDate>Tue, 12 May 2026 0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714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8164&TPaperId=172714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18/coveroff/k9621381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8164&TPaperId=172714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드디어 만나는 동유럽 신화 - 뱀파이어부터 늑대인간까지, 서양 신화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다</a><br/>노아 차니.스베틀라나 슬랍샤크 지음, 송민경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드디어 만나는 동유럽 신화] 서평<br/>뱀파이어부터 늑대인간까지, 서양 신화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다<br/>노아 차니. 스베틀라나 슬랍샤크 지음<br/>송민경 옮김<br/><br/><br/>동유럽 신화, 그 기묘하고도 매혹적인 세계를 만나다<br/> 1. 서양 신화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다<br/>그리스·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에 비해 우리에게 동유럽 신화는 다소 낯선 영역입니다. 하지만 지정학적으로 유럽의 관문이자 아시아를 잇는 통로였던 동유럽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그들의 신화야말로 인류 문화의 풍부한 보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동유럽 출신 작가들의 시선으로 일곱 편의 주요 신화를 다루며, 우리가 단편적으로만 알았던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같은 상징들의 뿌리를 깊이 있게 파헤칩니다.<br/><br/><br/> 2. 공포의 근원에서 발견한 시대적 아픔<br/>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뱀파이어 전설의 기원입니다. 슬라브족에게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은 궤를 같이하는 존재였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의학 지식이 부족했던 시절, 가사 상태의 환자를 조기 매장하면서 벌어진 비극들이 뱀파이어라는 전설에 불을 지폈다는 분석은 현대적 시각에서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사후 세계에 대한 공포와 무지가 낳은 '말뚝과 성수'라는 처방은, 역설적으로 당시 민중들이 겪었던 삶의 고단함과 불안을 투영하고 있습니다.<br/><br/><br/> 3. 바바야가와 바실리사: 축복이 일구어낸 기적<br/>책 속에서 가장 매력적인 서사를 꼽으라면 단연 마녀 '바바야가' 이야기입니다. 계모의 모략으로 사지로 내몰린 바실리사가 어머니의 유산인 나무 인형의 조언을 얻어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은 한 편의 성장 드라마 같습니다. 마녀의 무리한 요구를 완수하고 "엄마의 축복이 있다"라고 답하는 바실리사의 당당함은, 초월적인 힘조차 압도하는 인간의 선한 의지와 사랑의 힘을 보여줍니다.<br/><br/><br/> 4. 신화, 시대를 비추는 거울<br/>동유럽 신화의 낯선 이름들을 따라가다 보니 문득 우리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재래식 화장실 밑에 달걀귀신이 살고 있다 믿으며, 동생을 문 앞에 세워두고 공포에 떨었던 기억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화적 상상력이 태동하는 지점이 닮아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br/><br/>신화는 결코 허구의 나열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염원과 두려움, 그리고 삶의 철학이 응축된 거울입니다. 이 책은 동유럽이라는 낯선 공간의 신화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인간 본연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귀중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서평입니다.<br/><br/><br/>@hdjsbooks<br/>#드디어만나는동유럽신화 #동유럽신화 #현대지성사 #책추천 #슬라브신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18/cover150/k9621381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01898</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에세이</category><title>엄마는 엄마를 사랑하잖아 - [엄마는 엄마를 사랑하잖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67064</link><pubDate>Sat, 09 May 2026 2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670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967&TPaperId=172670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17/coveroff/k7321389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967&TPaperId=172670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는 엄마를 사랑하잖아</a><br/>배성빈 지음 / 하모니북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엄마는 엄마를 사랑하잖아] 서평<br/>배성빈 지음<br/><br/><br/>'엄마'라는 단어는 생각만 해도, 떠올리기만 해도 찡한 단어이다. 오남매의 맏이로 태어나 항상 칭찬보다는 엄마에게 많이 들었던 말은 "하지 마라, 그만 해라"이다. <br/><br/><br/>오남매를 혼자서 키운 엄마에게는 다정함보다는 생존이 우선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한귀퉁이에서 나를 섭섭하게 했던 엄마에 대한 마음들이 조금씩 치유가 되는 시간이었다.<br/>아이가 방 벽면을 종이접기 작품들로 가득 채웠을때 저자는 혼내기보다는 아이의 상상력을 아낌없이 칭찬해주었다.<br/><br/>"와 정말 멋지다! 어떻게 벽에 이렇게 전시할 생각을 했어?"<br/><br/>어린시절부터 인형옷 만드는 걸 좋아했다. 엄마는 그런 내모습에 단한번의 칭찬도, 다정한 말 한마디 건넨적이 없었다. 그저 치우라는 말 뿐이었다.<br/>"응, 엄마처럼 열심히 살 거야. 엄마는 뭐든 열심히 하잖아. 그리고 아주 잘 살 거야" 엄마가 자녀에게 들을수 있는 가장 완벽한 칭찬이 아닐까? 엄마와 자녀의 신뢰도가 평상시에 차곡차곡 쌓였다는 것이다. <br/><br/><br/>p120<br/>"엄마 아빠도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고 가끔은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어. 그럴 땐 너희가 용기 내어 말해줘. '그건 조금 서운해요' 아니면 '잘못된 건 같아요'라고. 오늘 예나에게 조금 엄하게 말했던 것도 예나를 사랑하는 마음에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어서 서툴게 표현했던 거야"<br/><br/><br/>부모와 자녀가 멀어지는 건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아서이다.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실수를 누구나 한다. 실수하지 않는 법보다 중요한 건 내가 만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줄 아는 마음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글쓰기 수업을 만나게 되었고, '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고 했다. <br/><br/><br/>아이가 말한 "난 내가 제일 중요해" 라는 말처럼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아껴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작가님에게도 나에게도  전하고 싶다. 아이들과 나눈  대화를 기록하여 책으로 만든것은  보석같은 소중한 순간들을  평생토록 간직하고픈 마음일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눈처럼 하얀  모습에 웃다가, 아이들의 말한마디에 감동하는 저자를 보면서 눈물 흘렸다. 책을 덮고나니 그런 생각이 든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그 불완전함을 메우기 위해서 가족이 되는 것이라고. <br/><br/>@green_color_17<br/>@harmony_book_<br/>#엄마는엄마를사랑하잖아  #엄마의치유에세이  #치유에세이 #에세이추천 #엄마]]></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17/cover150/k7321389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1757</link></image></item><item><author>스칼렛</author><category>에세이</category><title>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65294</link><pubDate>Fri, 08 May 2026 21: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084127/172652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8986&TPaperId=172652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57/coveroff/k2221389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8986&TPaperId=172652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a><br/>공지영 지음 / 해냄 / 2026년 05월<br/></td></tr></table><br/>[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서평<br/>공지영 에세이<br/><br/><br/>수년간 켜켜이 쌓고 쌓인 마음들이 봄눈 녹듯이 녹아내렸다고 하면 믿을까요?  이 책을 읽고 그랬습니다.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을 정도로 흡입력이 강했고, 밤새도록 빠져들었습니다. 공지영 작가님이 딸에게 쓰는 편지이기도, 무수한 세월을 지나고 견디온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글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단 한번도 엄마에게 위로받지 못한 이들에게는 따스한 엄마의 사랑을 읽어보는 시간입니다.<br/><br/><br/>p26<br/>"바로 이런 재미요, 몇 번이고 읽고 싶고 구절을 외우고 싶게 만드는 재미요. 언어가 고급지고 어휘가 품격이 있으며 비유가 섬광처럼 예리해서 날마다 곰팡이에게 점령 당하듯 좁아지고 있는 내 정신을 휘장이 걷히듯 쭉 찢으면 한순간 환한 빛살이 쫙 비추는, 그런 면도날 같은 재미요. 이런 재미있는 책을 쓰고 싶어요"<br/><br/><br/>베스트셀러 작가로서만 알고 있었던 작가님의 삶의 단편들을 읽으면서 '쉬운 삶'이란 없다는 것을 느꼈다. 굴곡진 인생을 거쳐온 그녀가 딸에게 전하는 메세지는 내가 엄마에게 듣고 싶었던 이야기였다. 작가님이 '이만큼 살고 깨달은 건, 고통은 블랙홀과도 같다'는  글을 읽으면서,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겪었을  엄마를 그렸다. <br/><br/>'우리는 고통을  해석해서 내가 겪는 고통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는 말에 잠시 머물렀다. 내가 겪는 고통의 의미를 나는 어떻게 해석하고 있을까? 항상 남 탓만을 하지 않았을까? 정작 모든 고통은 나로부터 비롯되는데 말이다. <br/><br/><br/>p201<br/>그리하여 어느 날 알게 되었지. 엄마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유인 유머는 인문학적 지식에 비례하고 소유에 반비례한다는 것을 말이야. 그래, 부자들이 잘 걸리는 영혼의 병, 그건 어쩌면 삶에서 유쾌하고 가벼워지지 못한다는 것일지도 모르지. 너는 또 말하겠지. <br/>"엄마, 그런 중병에 걸려도 좋으니 한번 그래봤으면 좋겠어" 하고. 솔직히 말하면 나도 10년 전까지는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 <br/><br/><br/>'살아보니까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존엄성이라고, 자신을 낮추고 상처 주고 아프게 하면서까지 지킬 사랑은 많지 않다'고 한다. 이 글에서도 한참을 머물렀다. <br/>"그래도 외로운 걸 어떻게 해요?"<br/><br/>혼자 있을 때 외로운 건 이유라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외로운 건, 뼈가 저린다는 글에서 작가님의 지난 세월의 무상함이 담겼다. 지리산의 자락에서 혼자서 흙을 만지면서 정원을 가꾸고, 고독을 즐기는 그 생활이 그동안의 숨막혔던 고통을 다 보상받는듯 보였다. <br/><br/><br/>이 책속에는 작가님이 읽었던 수많은 책들이 언급이 된다. 미처 읽지 못했던 책도 있었고, 읽어야 할 책들도 있었다. 싯다르타가 재물을 얻으러 가자 부자가 무슨 재능이 있느냐고 물었다.<br/>"저는 사색할 줄 압니다. 저는 기다릴 줄 압니다. 저는 단식할 줄 압니다"<br/><br/><br/>이 글에서 또 멈추었다. 이 책은 읽으면서 잠시 멈추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다. 한번 읽고 말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외로움이 스며들 때마다 읽으려고 한다. 다정하지 못한 엄마에게서도  듣지 못한 말들을 듣고 위로가 되었다.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에서 "엄마도 엄마로 살기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며 나도, 엄마도 위로를 해본다. <br/><br/>"엄마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 목구멍에서 콸콸 폭포처럼 쏟아져내린다. <br/>'인간은 말이야. 결국 잘하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는 말을 다시 떠올리면서 책을 덮는다.<br/>"당신이 어떤 삶을 살든, 저는 당신을 응원할 것입니다"<br/>작가님의 이 글을 다시한번 적어본다. <br/><br/><br/>@hainaim<br/>#네가어떤삶을살든나는너를응원할것이다 #공지영에세이 #해냄출판사 #책추천 #딸에게보내는편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57/cover150/k2221389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576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