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뉴스보다 더 편파적이다 - 나규환 에디션
정지윤 지음, 나규환 드로잉 / 안녕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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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제목부터 강렬하다. 시와 드로잉의 만남이 신선하다. 편파적인 미디어에 편파성으로 맞서는 시인의 저항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우리는 뉴스를 떠나서는 하루도 살기가 힘들다. 그만큼 뉴스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그 권력에 맞서기는 쉽지 않다.시인의 용기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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