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그녀에게 - 임경선 작가가 일하는 여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임경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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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책 / 직장인필독도서]

월요일의 그녀에게 임경선 지음

 

 

 

 

오늘도 직장인 필독도서를 들고 왔어요ㅎㅎ

바로 월요일의 그녀에게 라는 책입니다

처신이라는 책은 미생 장그래에게 잘 어울렸다면

월요일의 그녀에게는 미생 안영이에게 딱인 책이에요 

 

 

월요일의 그녀에게는 딱 여성 직장인들이 읽으면 참 좋을것 같아요

아직 학생이지만 저도 새삼 직장인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가고

어떻게 직장에서 여자로써 살아남을 수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책이에요

 



여성 직장인 필독도서 "월요일의 그녀에게" 를 쓰신 저자님의 약력입니다

"월요일의 그녀에게" 는 온갖 변수가 난무하는 마케팅 현장에서 자신의 20대와 30대를 

열혈 직장인의 정제성으로 오롯이 살아낸 임경선 작가가 본인의 경험은 물론이고

10여 년간 라디오와 지면에서 상담해온 수천 건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에세이라고 하네요

 

 

"월요일의 그녀에게" 를 보면서 좋았던 점이 작가님의 경험이 녹아져있어서

신뢰성있고 정말 현실적인 얘기를 하고 있어요

마치 친한 언니가 직장에서 팁을 가르쳐주는 듯한 느낌?

매우 친절하고 상세한 부분까지 케어해준답니다

 

 

 

만성 어깨결림에 편두통, 그리고 생리불순까지......

일하는 여자, 우리는 행복한가?

 

저는 학생으로써 사실 직장을 너무 갖고 싶고 얼른 취직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다들 취직을 하신분들께서는 학생 때가 참 좋은거라고 말하시곤 합니다

정말 여기 나와있는 그대로 직장생활은 힘든건가요? 뀨...ㅠㅠ

 



 

직장인필독도서 "월요일의 그녀에게" 책은 

대한민국의 일하는 여성들이 직장에서 겪게 되는 혹으 겪고 있는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다고 해요

실제로 이 책을 읽으신 제 주변지인분들 참 책이 좋다고

직장여성분들을 위한 좋은 책이라고 칭찬을 아낌없이 하시더라고요




직장인 필독도서 "월요일의 그녀에게" 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일하는 여자, 우리는 행복한가?

2장 일 잘하는 여자의 애티튜드

3장 직장 내 인간관계의 어려움

4장 운명을 바꾸다 : 성공적인 전직과 재충전

5장 일이 주는 순수한 기쁨

 

 

자 이제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대략적으로 한 번 볼까요?

 

 

 

 "회사가 원하는 건 착한 직원이 아니다"

자기 의사 표현 못하고 시키는 일만 하는 사원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착한 여자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조언도 적혀 있어요

혹시 정말 착하셔서 힘드시다 하시는 분들은 이 조언대로 한 번 실천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정말 공감도 많이 하고 유용한 정보가 참 많았던 챕터에요

업무용 메일 쓰는 법

아무래도 저는 학생인데 교수님께 메일을 쓸 때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내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거든요

이런 개념이 약간 직장내에서 업무용메일을 쓰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업무용메일이 더 힘들고 중요하고 신경을 더 많이 쓰긴 해야겠죠ㅎㅎ

정말 작가님께서 써놓으신 꿀팁 이용해보시면 상사님들에게 예쁨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격하게 공감갔던 부분이에요

"행동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말만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행동으로 바로바로 옮기는 사람이 나중에 더 성공하는 케이스도 많이 보았고요

 

 

"월요일의 그녀에게" 는 직장인필독도서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책! "월요일의 그녀에게"

월요병을 앓고 계신 그리고 정말 하루하루 멋있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직장인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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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 소설
와이랩(YLAB) 지음 / 피카디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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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디리 미디어노블 패션왕]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웹툰 "패션왕"

영화 패션왕 / 패션왕 책 / 패션왕 노블

 

 

 

오늘은 표지부터 화끈한 책을 들고 왔어요 핡...

내가 사랑하는 주원이 어쩌다가... 저렇게....

흠흠 이번에는 엄청 특이하고 특별한 책을 모셨는데요

바로 패션왕 소설책이랍니다 우와~

 

 

여러분들께서는 패션왕 웹툰 다들 읽어보셨나요?

패션왕 웹툰이 엄청난 인기를 끌 때 저도 한번 보긴 했지만

저와는 코드가 맞지 않아서 조금 읽다말았거든요

 

 

하지만 패션왕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고

정말 엄청난 사랑을 받았죠



짜잔 패션왕 웹툰 이 당시 패션왕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ㅋㅋ

꽤 유명했죠 



이런 절대적인 웹툰이 올해 11월 "패션왕" 영화로 돌아왔죠~

실로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던 "패션왕"

반가웠어요 무엇보다 "패션왕" 영화의 대박이었던 캐스팅!

훈훈한 비쥬얼들과 기대되었던 배우들이 대거 총출동했었죠

 

 


주연배우들 조연배우들 모두 참 알찼던 영화 "패션왕"

저도 아직 못봤습니다만 재미있나요?ㅎㅎㅎ

웹툰도 보지 못했고 영화도 보지 못해서 

다들 왜 "패션왕" 에 열광하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패션왕" 이야기를 좀 알고 싶어서 예고편을 보았죵~




저같이 "패션왕" 을 알지만, 들어는 보았지만, 

웹툰도 아직 보지못했고 영화도 안 본 사람!

혹은 정말 "패션왕" 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애독자님들!

"패션왕"의. "패션왕" 을 위한, "패션왕" 에 의한 책!

패션왕 노블이 드디어 나왔답니다

 

 

이 패션왕책은 "패션왕" 영화 각본을 기반으로 하여 소설화한 책이라고 하네요

정말 이 책만 읽어도 너무 재미있고 충분히 "패션왕" 의 필을 느낄 수 있답니다

물론 이 책을 보고 거꾸로 영화도 보고 싶고, 웹툰도 봐야지라고 생각하는

청개구리도 있어요 여기여기!ㅎㅎ

 



 

이렇게 "패션왕" 소설책을 사시면 "패션왕" 캐릭터포스터카드를 드려요

개인소장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에요

"패션왕" 을 사랑하시는 애독자님들께선 참 좋아하실 아이템이죠




대부분 내용 전개는 이런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요즘 세대들은 모르려나.... 조심스럽게 인터넷소설? 귀여니 작가같은 그런 느낌이 물씬ㅋㅋ

아무래도 영화 각본을 바탕으로 하다보니 소설책이지만

"패션왕" 소설책은 특별하게 거의 모든 글들이 대화체로 이루어져있답니다

그래서 금방금방 읽을 수 있어요 휘리릭~

 

 

 

 

"간지야말로 없는 자가 있는 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라는 글로 패션왕 노블을 마무리하고 있답니다

정말 "패션왕" 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혹은 알아가고 싶다하시는 분들께서 보시면

참 좋으실 것 같아요 재밌어요! 생생하게 제 앞에서 펼쳐지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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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신 - 나의 진가를 드러내는 힘
이남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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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그래가 꼭 읽어봐야 할 책 / 미생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미생 장그래 / 미생]

나의 진가를 드러내는 힘 "처신"

 

 

"처신" 직역하면 '몸을 두는 곳' 이다. 이는 공간적인 개념이 뚜렷하게 각인된 말이며,

곧 '나를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가(내 몸을 어디에 둘 것인가)?' 를 의미한다.

 

 

매 시기 자신의 몸을 어디에 둘 것인가,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가만 알아도 한결 수월하고 지혜롭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처신" 프롤로그 발췌-

 

 

 

오늘은 미생 장그래를 위한 책을 들고 왔어요

정말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

미생 장그래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처신" 을 쓰신 이남훈 작가님의 약력이에요 

여기에 나온것과 같이 작가님께선 다양한 기업의 사보에 글을 써오면서

직장인들에 대해 열심히 탐구하고 공부하셨대요

 

 

무려 15년간 기업의 경영 현장을 직접 보시고 취재하셨다고 하니

꽤 신뢰성이 높은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요즘 핫한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를 위한 책이기도 하죠~

장그래에게 강력한 추천합니다



"처신" 에는 정말 다양한 상황,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처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처신이라는 책을 처음 보면서 저는 반사적으로 미생을 떠올리게 되었어요

딱 처신이라는 책 제목도 미생의 장그래가 했었던 바둑 스킬과 

장그래가 회사에서 바둑 스킬을 생각하면서 처신을 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더라고요

미생 장그래가 꼭 봐야 할 책, 미생 장그래가 읽으면 참 좋아할 책인 것 같아요

 

 

처신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챕터 혹은 글귀는 바로 저 두번째였어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보다 지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를 먼저 보라

진짜 저 말이 너무 확 와닿았어요

정작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채 미래의 내 모습만 그린다는 것이 참 역설적이잖아요

 

 

"처신"은 정말 보면서 도움도 많이 되지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직딩이나 직장인을 위한 책으로 탁월해요 

직장인들을 위한 "처신" ㅎㅎ




 

회사에서 "처신"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이 책을 통해 배워보세요

정말 직장인들을 위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핫한 드라마 미생과 함께 읽으면 참 좋을 책이라고 생각해요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상사와 평화롭게 지내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께

이 "처신"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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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BOOn 6호 - 2014년
RHK일본문화콘텐츠연구소 편집부 엮음 / RHK일본문화콘텐츠연구소(월간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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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n-일본문화잡지]

일본문화와 문학에 대한 일본잡지 / 재미있는 일본문화 산책 Boon 6호

 

 

 

 

이번에는 정말 특이한 잡지를 들고 왔어요

저는 처음에 이걸 받았을 때 책인줄 알았다는...

약간 우리가 생각하는 잡지의 포맷을 가지고 있는 아이여서 그랬나봐요

여튼 이 아이는 책이 아니라 일본문화에 대한 잡지랍니다

 

 

저는 처음에 일본 현지에 있는 잡지를 번역해서 

매월 15일마다 발간하는 월간지인가보다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노노!

 



RHK 일본문화컨텐츠연구소에서 의기투합하여 만든 일본문화콘텐츠잡지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찾기 힘든 일본문화잡지이죠

일본문화와 일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 모이셔서 만든 잡지라고 하네요

어쩐지 글쓴이들이 다 한국인이더라고...

또한 각종 대학 아시아문화연구소나 아시아콘텐츠연구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편집도 돕고 있다니 꽤 신뢰성 있고 믿고 볼 만한 일본문화잡지라고 생각해요

 

 

평소에 일본문화나 일본이라는 그 나라 자체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매우매우 신세계를 접하게 해주었던 잡지였답니다

저처럼 평소에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거나

이 쪽을 전공하시는 대학생분들께 딱일것 같은 좋은 잡지라고 생각해요

 

 

물론 글은 한국어로 되어있어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처음에 이 잡지를 받았을 때 난감했던 점

이거 대체 어떻게 발음하는거지 분? 분? 뭔가 이상한데

나만 이상한가ㅋㅋ 분? 이름이 분이더라고요 분잡지ㅋㅋㅋ

이게뭐지 분..... 여튼 분이라는 이름에는 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다는 결론

허허~ 딱히 와닿지 않고 기억이 잘 안되는 단어라 난감난감

대부분 잡지들은 날 기억해줘요 하면서 이름을 임팩트있게 짓곤하는데

이건... 개인적인 생각으로 딱히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여튼 RHK에서 나온 일본문화잡지 분 이랍니다

 

 


일본문화잡지 분은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문화뿐만 아니라 문학도 담겨져있고, 일본 신작, 일본 문학 출판 동향 

우와 이런것까지 들어가있네요

정말 뭔가 알차고 다양하게 들어있고 읽을거리가 참 많은 다채로운 색깔의 일본문화잡지에요

매우매우 신선합니다 일단 소재부터가 우리나라 잡지에서 다루는 부문은 아니니까요




일본문화잡지라고 해서 설마 이런것까지 했었는데

짤막하게나마 교토의 풍경과 여행지를 담고 있어요

뭐 여행전문잡지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조금이라도 다뤄주니 참 반갑더라고요

워낙 여행광이다보니 이런것만 보면 눈이 반짝반짝거려요ㅋㅋ




정말 일본문화잡지 분을 보면서 인상깊게 보았던 대목이에요

특별기고란에 동아시아 청소년 역사체험 캠프 실행위원회 사무국장님께서 보내신 글을 

올리셨더라고요

동아시아 청소년 역사 체험 캠프는 공동 수업 시도, 공동 교과서 만들기,

또한 토론과 교류가 펼쳐져 깊은 성취와 연대를 만들 수 있는 캠프라고 합니다

 

 

이번에 그 캠프에 있었던 토론 상황을 따온건데요

"독도문제"에 관한 한일 학생들의 토론이었어요

이 글을 읽으면서 뭔가 참 슬프고 대견하고 인상깊었고

아이들한테 참 배울 점이 많다라는 걸 느꼈어요

 

 

일본문화잡지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읽으려고 했던 제 자신이 참 부끄럽더라고요

그런 가벼운 일회성의 글이 아닌 진정성이 듬뿍 담기고 정말 두고두고 보고싶어지는

매력있는 잡지더라고용

 

 


이렇게 일본문화잡지 '분' 에는 일본신작소개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일본 문화 가이드가 소개되어있어요

일본 문화 가이드는 각종 일본문화에 관한 행사랍니다ㅎㅎ

 



일본문화잡지 "분"은 이렇게 정말 신뢰성있고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그런 잡지랍니다

심오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잡지랍니다

매월 15일에 나오는 월간지이고요

정기구독도 가능하니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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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필요할 때 -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소설치료사들의 북테라피
엘라 베르투.수잔 엘더킨 지음, 이경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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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필요할 때 _ 소설은 아픈 우리 인생의 약이 되어준다 /

소설이 필요할 때 - 북 테라피

The Novel Cure

 

 

 

이 책은 정말 읽을 때부터 당황스러웠었어요 저는 이런 책은 처음 봤어요 깜짝이야!

약간 우리나라의 고전소설 500선, 고등학생 필독소설 100선 이런 느낌의 책이라고 보시면 되요

정말 소설이 필요할 때 말 그대로 소설이 필요할 때 찾으면 좋은 책이에요

 

 

경솔할 때, 경기침체일 때, 길을 잃었을 때, 걱정할 때, 게으를 때, 다리가 부러졌을 때 등등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당신의 아픈 곳을 어루만줘줄 소설이 필요할 때

이 소설이 필요할 때를 찾으시면 됩니다!

 

 

엄청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북 테라피를 시원시원하게 풀어냈어요

 

 


소설이 필요할 때는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소설치료사들의 북테라피랍니다

소설과 책을 좋아하시는 작가님 두 분이 만나셨으니 참 멋있으시네요

 

 


정말 말 그대로 Novel Cure

소설이 필요할 때 소설을 통해 치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책이랍니다

 



정말 별의별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상황마다 제안하는 북테라피

이럴 땐 이런 소설을 읽어봐

소설이 필요할 때 이 소설을 읽어봐라고 해주는 그런 책이에요

뒤에 부록에는 작가 및 작품 별로 찾을 수도 있고, 증상별로 찾을 수도 있답니다

이 책이 외국책이다 보니까 모든 소설도 외국 소설!

우리나라에 번역본이 있는 것도 있지만 없는 것도 있다는 사실...

하지만 괜찮다! 신선한 북테라피 소설이 필요할 때 소설이 읽고싶으실 때

소설이 필요할 때를 읽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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