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이희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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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저장 강박증이라면 추천하는 책




p7 


정보를 얻는 이유는 


이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다




정보 과부하의 시대!


모든 정보가 다 나에게 필요한 것 같고


유용한 것 같아서 보는 것마다 수집하는


'디지털 저장 강박증'의 성향의 소유자라면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를 추천한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ㅎㅎ


스마트폰의 사진첩, 메모어플, 노션


피씨의 엑셀, 외장 하드까지 


온갖 정보들과 자료들이 


체계 없이 나뒹굴고 있다 ㅠㅠ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면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가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해보자






PARA 시스템




p27


프로젝트, 영역, 자원, 보관소로 나뉜다





p88


프로젝트 : 일회성 노력


영역 : 계속 진행되는 책임

















저장만 하는 뇌에서 생산성 있는 뇌로!




p185 정보에 대한 집착 떠나보내기



언젠가는 내게 필요하겠지 싶어서


온갖 잡다한 정보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내 얘기.. ㅎ)



그럴 때는 보관소를 활용하기!


아예 버리지는 않고 


언젠가 필요할 때는 부활 시킬 수 있고


정보 정리는 깔끔하게 되고!


유용한 방법이 아닐 수가 없다



온갖 즐겨찾기와 사진과 정보들을


수집만 하고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면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에서 제시하는 시스템으로 


정리를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빛을 잃었던 정보가 유용한 정보가 되고


영감과 창의력의 원천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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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조선여행 - 한양과 경성, 두 개의 조선을 걷는 시간 한국사 여행 1
트래블레이블 지음, 이도남 감수 / 노트앤노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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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얼마나 알고 있나?


조선시대 역사를 좋아해서 


유튜브로 여러 강의를 보곤 했지만,


먼 옛날이야기로만 생각하기 때문인지


실제적으로 와닿지 않았다



[당일치기 조선여행]은


역사적 사실의 실제 배경이 된 곳을 소개함으로써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책이다



과거와 현재는 끊어진 것이 아니다


서울 한 폭 판에 


오늘도 역사가 흐르고 있다




나의 밑줄




p51


경복궁의 지도 모습이다


광화문, 경회루 등 부분 부분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전체적인 조감도를 보니 


훨씬 이해하기가 좋았다 





p55


세종이 집현전에 일러 


광화문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세종대왕이 광화문의 이름을 


지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광화문 이름의 역사가 오래되었구나


새삼 놀랐다






p89 인정전


개인적으로 경복궁을 더 많이 가서 


창덕궁은 잘 몰랐는데


연산군의 즉위식이 열렸던 인정전 사진을 보니


역사가 더 가깝고 실제적으로 느껴졌다 





p116



영화<사도>에서도 정말 임팩트 있었던 장면


이 일이 실제로 벌어진 곳은


문정전 앞마당이라고 한다



영조와 사도세자는 이미 예전에 죽었지만


인정전만은 지금도 우리 곁에 남아 


역사의 산증인이 되었다





궁궐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


조선시대 역사에 관심이 많고 


특히 궁궐을 좋아하는 덕후라면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머리로만 알았던


역사의 내용들이 


실제 사진과 장소들과 합쳐지니


퍼즐이 맞춰진 느낌이었다!



당장 이 책을 들고 


서울 궁궐 답사를 가고 싶어졌다



명소에서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닌


깊이 있는 역사 나들이들 하고자 한다면


[당일치기 조선여행]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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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 청중을 이끄는
전해별 지음 / 마들렌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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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 있는 이미지는 어디서 나올까?


목소리는 첫인상을 좌우할 만큼 정말 중요하다


신뢰감에 영향을 끼칠 만큼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주어진 목소리 그대로 평생을 살아간다



[스피치]는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만드는 


실제적인 훈련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평소 목소리를 바꾸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발표하는 스킬'


'효과적 협상을 위한 전략'


등을 중점으로 알려주어 


말하기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나의 밑줄



p17


목소리 교정하는 훈련법



목소리를 대체 어떻게 교정할까? 


막연하게 궁금하긴 했었는데 


이렇게 하루 5분만으로 교정할 수 있다니 


도전해 볼만하다



내 목소리를 찾는 법부터 


발성하는 방법까지 


하나부터 세세하게 알려주어 도움이 된다


더구나 아나운서가 알려주는 방법이니


더욱 신뢰가 간다ㅎㅎ😊





p52 


청중의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방법 



[에너지 조절] 법이 있다고 한다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에 


힘을 더 실어주거나 빼는 방법이다






p120


협상 능력 중 - 경청하기 



올바른 경청이란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들어 주는 것이다



실생활에서 대화할 때 


상대방에 끼어들지는 않았는지? 


내 할 말만 집중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말하기 자신감 끌어올려~!



개인적으로 


힘이없는 나의 목소리가 싫었지만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몰랐다 


이 책을 통해 실제적인 방법을 알게 되었고,


조금씩 훈련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말하기 자신감이 없다면,


신뢰감 있는 스피치 능력을 갖고 싶다면


[스피치] 책을 추천한다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실제적인 방법들이 있어서 


아주 실용적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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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 - 한눈에 그림으로 쏙쏙 이해되는
한송이 지음 / 성안당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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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직접 손으로 그린 아이콘 영문법


영문법 공부를 포기하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문법]이라는 것이 


너무 딱딱하고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은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으로


핵심을 한눈에 파악하기 쉬워서


영문법 공부에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




p7 


비주얼 씽킹을 이용하여 


이미지로 설명하는 것은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게 해 주고,


장기 기억 및 실전에 곧바로 적용하기도 쉽습니다






책의 구성




p22


냅다 문법부터 알려주는 것이 아닌


생각의 순서부터 다르다는 것을 짚어주면서


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는 점이 좋았다 





p54


그림과 함께 핵심을 짚어주어 


한눈에 파악하기가 정말 좋다


쏙쏙 이해할 수 있었다






p327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비주얼로 익힐 수 있어서 


머리에 더 오래 남는 공부법이 아닌가 싶다






한눈에 파악하는 영문법


어려운 영문법을 이해도 하지 못하고 


달달달 외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외운 것은 


뒤돌아 서면 까먹고 다시 외우고 ..


그러다 보면 또 진도가 안 나가고ㅜㅜ


이런 게 반복되다 보니 


영어 공부를 자꾸 포기하게 된다



[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은


아이콘으로 한눈에 파악하기 쉬울 뿐더러


이미지이기 때문에 굳이 외우지 않아도 


비주얼 적으로 머릿속에 남는다!


자동으로 이해가 되는 영어 공부법이다



그동안 영문법 공부를 


여러 번 포기했다면 


[비주얼 영문법 그래머콘]을 강력 추천한다



나 또한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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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은 어쩌다가 경험하는 것이다?


주변 상황이 어떤지도 의식하지 못하고,


누군가 나를 부르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초집중 한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저자는 [몰입]이라는 것은


어쩌다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마치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하는 것 처럼


훈련을 통해 몰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몰입은 과학이다]는


방해물을 제거하고 


몰입으로 들어가는 과정과 


훈련법을 안내해 준다



몰입의 세 가지 조건


1. 구체적 목표


2. 자기 확신


3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






나의 밑줄


p47


내가 하고 있는 그 일에 능숙할 때만 일어난다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쉬워도 어려워도 안된다


적당히 능숙해야 된다






p73 내면의 비평가를 잠재우고


나의 능력과 자격에 


확신을 갖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마음속에서 자꾸만 비판의 소리가 들려와도


자기 확신을 가져야 한다





p113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있다면


더 쉽고 확실하게 몰입에 들어갈 수 있다


목표가 확실해야 


몰입에 더 쉽게, 잘 들어갈 수 있다




몰입은 훈련을 통해 완성된다


워낙 정신이 산만하고 


집중을 못 해서 


몰입이란 건 


집중력이 좋게 타고난 사람만 가능한 걸까 


생각했는데 



훈련을 통해 만들어 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몰입을 자주 경험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차근차근 내 삶에 적용해 볼 생각이다 



집중력이 약해진 것 같거나,


몰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몰입은 과학이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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