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컬러 -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목소리 스타일링
이명신 지음 / 찌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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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의 첫인상은 외모+목소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아무리 외모가 훌륭해도


목소리 하나로 이미지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목소리는 정말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목소리는 


한번 타고나면


평생 그 목소리로 살아야 하는 걸까? 



정답은 


연습을 통해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는 것!



[보이스 컬러]는 


목소리 바꾸는 법,


발성법,


원하는 이미지 만드는 방법 등을


알차게 소개해 주고 있다 




p5


저는 그런 분들께 누구나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연습을 통해서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목소리를 만들 수 있다고요



책 속에서



p93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느낌을 주고 


말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앵무새 기법인데요 



대화 방법에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해결 방안도 제시해 주어 


큰 도움이 된다






p114


호흡량 늘리기 훈련



나 같은 경우 호흡 자체를 


아주 얕게 하는 편인데


이 때문에 목소리에 힘이 없다



이런 사람들은 일단 


호흡량 늘리기 훈련부터 해야 한다





p129


배에 힘을 줄 때는 상복근인 명치를 


마치 등에 붙이는 느낌으로 


힘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코어 힘이 약하면


목소리도 약하다


코어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연습이 필요한데 


구체적인 동작을 알려주어 


따라 하기 쉽게 되어있다 





좋은 목소리 만들기



이 책의 첫 부분에 수록된 


[보이스 컬러 카드]



현재 내 목소리가 


어떤 느낌의 이미지인지 알아보고 


원하는 이미지의 목소리로 


바꾸는 것에 도움을 준다



매력적인 목소리는 


발성법, 호흡법, 발음, 톤 등등


많은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이스 컬러]는


목소리에 대한 모든 것을 


차근차근 다루고 있어서 


이 책만 읽어도 어느 정도 


충분한 목소리 교정이 가능하다



평소 신뢰감 있는 


목소리 교정 법에 관심이 있었다면


정말 추천하는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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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 -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이 잡히는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시리즈
임소미 지음, 김재원 감수 / 빅피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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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사에 관심은 많지만


정식으로 공부하기는 좀 귀찮아서ㅎㅎ


대중매체에서 흥미 위주로 다루는 


한국사를 보고는 했는데


뒤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곤 했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는


고조선 부터 조선까지 


한 번쯤 들어봤을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알려주어


한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는 책이다




p5


축적된 역사 속에서 삶의 지혜를 터득함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다각적으로 접근할 힘을 키우게 됩니다




책의 구성



p23


한반도 초기의 지도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등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이렇게 지도가 중간중간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p31


연표도 있어서 


중요 사건을 외우기 쉽다 





p121 


고려 시대를 쉽게 이해하려면


시기별 지배 세력을 기억하며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유용합니다



흐름 잡는 팁을 알려주는데


고려 시대의 경우 


'지배세력'을 따라가라고 나온다


요게 정말 유용하다!




한국사 흐름을 잡고 싶다면!


학창 시절에 한국사를 배우긴 배웠지만


성인 되어서는 가물가물하다면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요즘 어름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가


딱이지 않을까 싶다



두껍지도 않아서 


편하게 읽기 좋은 책이다


유튜브에서 <쏨작가의 지식채널>을


운영하는 저자의 능력만큼


문장도 술술 익히고 어렵지 않다



한국사 전체적인 흐름을 잡고 


기본적인 교양을 갖추고 싶다면


[요즘 어름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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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 힘들이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80가지 인간관계의 기술
레일 라운즈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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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도움을 주고 받는 인간관계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룬다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은]


이들의 대화의 기술을 통해 


어떻게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들 수 있는지 


소통의 비밀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나의 밑줄 


이 책에는 여러 가지 대화 기술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중에 3가지를 소개해 본다




p47 


당신의 머리 바로 위에 


가죽 줄로 매달려 있다 



대화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부터 시작한다


머리 위에 줄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감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p55 


상대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아이처럼 대하라



상대를 아주 특별하듯이,


아이를 대하듯 하면 


상대방도 마음이 열린다





p155 


2인칭 중심의 대화법을 사용하다



2인칭 중심의 대화법은


상대의 관심을 끌 수 있다 


(당신은)이라는 대화방식을 통해 


직접적으로 대화를 리드할 수 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실전 편


저자는  이 책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실전 편이라고 한다



[인간관계론]을 읽어보았지만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에서 


소개하는 구체적인 소통 기술을


바로 실제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대화의 기술'이라는 것조차 


생각해 보지 않았던 관점을 많이 바꾸어 주었다 



사실 학교에서는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으니


대화하는 방식에 있어서 


개개인의 습관, 성장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평생 고착된 대화법으로 살아가곤 한다



소통의 방식을 바꾸고 


인간관계의 지평을 넓히고 싶다면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을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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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미꽃체 필사 노트 - NEW 미꽃체손글씨로 따라 쓰는 감성 필사
최현미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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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미꽃체!


이미 강의도 있고 


출간된 서적도 여러 권이다



손글씨로 이런 글씨를 쓸 수 있다니!


처음 봤을 때 정말 놀랐다 



이번 책은


작가가 사랑하는 작품 등을


미꽃체로 담아 따라 


필사할 수 있게끔


구성된 책이다



게다가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까지 수록된


힐링 필사 서적이다









책 속에서 



감성적인 시들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 내가 맘에 들었던 것은 요것ㅎㅎ


오늘 밤 자기 전에 할 일!





시도 있지만 책 속 유명한 글귀도 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책을 읽어서 그런지 더 반가웠다 





작가님이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직접 써보니..



왼쪽은 따라 쓴 것, 


오른쪽은 보고 쓴 것...



처참하다..



와 생각보다 너무너무 어렵다 


평소의 글씨체가 


휘갈겨 쓰는 스타일이라 


마음처럼 되지가 않았다ㅠㅠ



쓰면서 느낀 점이 


글씨체는 진짜 그 사람의 마음을 


드러내는구나를 - 깨달았다 



원래대로 빠르게 휘갈겨 쓰고픈


나의 조급함이 그대로 드러났다ㅠㅠ


미꽃체는 한 획 한 획 곧게 써야 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인내를 가지고 써야 한다



그러한 글씨체를 따라 쓰려고 하니


인내도 집중력도 없는 나에게 '너무 어려웠다 



평소의 내 마음이 어떠한지를 


되돌아보게 되었고 


필사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게 


어떤 건지도 깨닫게 되었다



조급함을 버리고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NEW 미꽃체 필사 노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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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영문법 100법칙 - 읽으면서 이해하고 암기 필요없는
도키요시 히데야 지음, 김의정 옮김 / 더북에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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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문법이 어려운 이유는 


무작정 외워야 하는 게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저자는


그동안 배워왔던 [규칙] 중심이 아닌


[의미] 중심으로 습득​하면


암기>이해로 영문법을 쉽게 터득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말하기 형식을 습득하면


실전 상황에서 자동으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p3


영문법 학습이 단순한 규칙 암기가 아니라


영어를 말하는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행위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밑줄




p19 영어는 외부에서 자신을 바라본다



누구와 친구가 되었다는 표현을 할 때 


왜 복수형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영어의 시각으로 보면 (외부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나까지 포함 2명이 되므로 복수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니 이해가 빨리 되었다 



p35 자동사, 타동사가 나타내는 마음



동사란 주어에서 나오는 힘이다


자동사는 그 힘이 자신에게만 적용


타동사는 그 힘이 다른 것에 부딪쳐 나아가는 움직임이다





​p39 3형식 문장



자신에게 나온 힘을 


다른 것에 부딪치게 하다는 의미 - 3형식 문장이다




이해하는 영문법


이해가 안 되는 상태에서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어떤 흐름인지, 왜 그러한지 


이해를 하면 자연스럽게 습득이 된다



학창시절 이미 영문법을 포기한 자로서 


이 책은 그냥 편하게 읽으며


외우려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니 


조금씩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다



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영어 문법이 어렵다면


이해하는 방식의 


[악마의 영문법 100법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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