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챌린지 200 - 1일 1표현
지나쌤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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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어가 바로바로 나오려면


문법, 독해 위주의 공부보다는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문장을 통으로 외우는 것이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영어회화 챌린지 200]은


200개의 영어 표현으로 


실제 회화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네이티브 영어 표현뿐만 아니라


직역하면 안 되는 영어 표현,


콩글리시 표현 바로잡는 것까지


정말 유용한 실전 표현들이


알차게 수록된 회화책이다





책의 구성



p11 일상표현



실제적인 표현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대화를 통해 배울 수 있다 





p11 현지 영어 TIP



아랫부분에는 영어 TIP이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유용했다 


해당 표현에 대답하는 연습까지!


이거 모르면 말만 하고 


어버버 할 뻔ㅋㅋㅋ






p159 직역하면 안 되는 표현



한국식으로 직역하면


안되는 표현을


현지 뜻으로 알려주어 유용하다





p213 콩글리시 바로잡기



한국식으로 


is it delicious? 가 아닌


자연스러운 표현을 


알려주어 실전에 써먹을 수 있다







실제 대화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





[영어회화 챌린지200] 책을 구매하면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 


무료 강의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실제 영어회화 표현은 물론,


영어로 직역하면 안 되는 표현 및


콩글리시 바로 잡기까지 


원어민과 대화할 때 


정말 유용한 표현들이 


수록되어 있다 



책 사이즈도 작아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도 좋다


 


생생한 실제 영어 표현을 배우고 싶다면


[영어회화 챌린지200]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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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
이토 히데노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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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22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직접 양육하는 가구 비율은 25.4%라고 한다



길을 걷기만 해도 


한 두 마리 쯤 꼭 강아지를 


만나는 경우가 있으니


애견과 함께 하는 생활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애완견과에 '이별'에 대해서는


사회적 관심도, 


정보도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는


직접 펫로스를 겪은 작가의 이야기와 


주변 사람들의 경험담을 통해 


'펫로스'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안내해 주는 책이다



p8


'펫로스'를 극복하는 일은


실제로 가능한가?





책 속에서 



p26


다만 펫 로스의 경우,


주위의 이해를 바라라기가 힘들죠



사실, 아직까지 


'애견과의 이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에 


'동물은 그냥 동물일 뿐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펫로스를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p163


꽃에는 보다 큰 힘, 


가족과 주위 사람들까지 치유하는 힘이 있어요 



공감하는 부분이다 


'꽃보다 돈'이라는 등


꽃을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꽃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크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누군가를 위로할 때 


꽃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p240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원인을 따지려 들지 말고 


그저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T라서 그런지...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숙지했다 




이별을 미리 대비하는 책


친구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게 된 뒤로 


나 또한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게 되었다



애완동물과 같이 산다는 것은


단순히 동물과 같이 산다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새로 늘어나는 것'임을


새삼 깨달았다 



강아지가 조금이라도 아픈 낌새를 보이면


놀라서 전화를 하거나, 


아직 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강아지가 죽으면 어떡하지' 하며 


벌써부터 걱정된다는 친구 이야기를 들으면서 


강아지와 주인 사이의 친밀감은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사실 애견인이 아니라면


'동물이 죽은 게 그렇게 큰 슬픔인가?' 


의아해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애견인 뿐만 아니라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의 시선도 바꾸는 책이다



애견인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내가 키우지 않더라도,


내 주변 누군가는 동물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펫로스' 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동물을 키우지 않더라도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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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발 영어를 길게 말하고 싶다 - 외우지 않고 붙이면서 만드는 영어 공부법
장정인 지음, 네이슨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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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길게 말하는 방법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짤막한 문장만 구사하는 수준이고 


유창하게 긴 문장을 만들 수 없으니


도대체 왜 그럴까?



저자는 영어 공부를 


주로 암기식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제발 영어를 길게 말하고 싶다]는


하고 싶은 말을 연결해가면서 


길게 말하는 방법을 


아주 쉽게 알려는 책이다



​p6 영어는 명사 위주의 언어이다


명사를 연결해서 길게 말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전치사


-동사 변형


-문장으로 연결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책 속에서



p67


영어는 명사 중심의 언어다


명사가 아주 중요하므로 


명사 앞에 


a, the, some, 소유격이 있다 



한국어는 동사 중심이지만


영어는 명사 중심이라는 것!


명사를 알아야 말을 길게 연결할 수 있다






p108


전치사 to : ~로


to동사 : ~ 하려고 



to를 붙여 


말을 연결하기 좋으므로 


꼭 알아두어야 한다





p152


that은 명사를 수식하고 


문장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수식과 서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that이므로 꼭 알아야 한다






문장 외우기는 그만! 연결하는 문장 만들기




부록 파트에서는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무작정 문장을 외우기만 하면


어느 순간 한계에 이르게 된다


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연결해 가며 


문장을 길게 만들면


세련된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 



[나는 제발 영어를 길게 말하고 싶다]는


문장을 연결해 가는 방법을


3가지로 요약해 


쉽게 알려주고 있다



짧은 문장에서 


좀 더 심화된 문장을 구사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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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 - 글씨는 절대로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백글(김상훈)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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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손글씨를 워낙 못써서 


글씨를 잘 쓰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는데


어떻게 글씨 교정을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혔다



[백점글씨]는


단순히 예쁜 글씨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원래 가지고 있는 손글씨를 다듬어 주는 법을


알려주어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글씨교정 책이다




p11


글씨를 표현해 내는 실력과 의도를 


이해하는 시야가 늘어났을 때 


비로소 예쁜 글씨체를 따라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작정 예쁜 글씨만 똑같이 따라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는 건 


상급자의 방법이라고 하니, 조금 놀랐다 


초심자는 좋지 않은 습관부터 버리는 것이 먼저라고 한다




글씨 교정하는 몇 가지 팁



p50 


처음부터 제대로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저는 연필을 추천해요



필사나 글씨교정을 위한


다양한 펜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역시 기본 중의 기본인


연필로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p52 연필 잡는 법



글씨교정은 자세부터 시작한다


나는 연필 잡는 법을 


오랫동안 고치지 못하고 


주먹 쥐듯 잡는데 


이번 기회에 고쳐야겠다




p83


ㅍ 은 ㅂ 처럼 네 박자로 나누어 쓰는 글자이며


모든 선을 무겁게 씁니다



이렇게 한자 한자


쓰는 방법을 알려주어 


기본적으로 어떻게 글씨를 써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손글씨는 자기표현이다


목소리나 첫인상처럼


손글씨도 자신의 인상을 정하는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고는 하지만


한 번쯤 글씨를 써야 하는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얼마나 머쓱하던지.. 



[백점글씨]를 통해 


나의 글씨체를 


보기 좋게 잘 다듬어 


예쁜 글씨체로 교정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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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컬러 -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목소리 스타일링
이명신 지음 / 찌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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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의 첫인상은 외모+목소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아무리 외모가 훌륭해도


목소리 하나로 이미지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목소리는 정말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목소리는 


한번 타고나면


평생 그 목소리로 살아야 하는 걸까? 



정답은 


연습을 통해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는 것!



[보이스 컬러]는 


목소리 바꾸는 법,


발성법,


원하는 이미지 만드는 방법 등을


알차게 소개해 주고 있다 




p5


저는 그런 분들께 누구나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연습을 통해서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목소리를 만들 수 있다고요



책 속에서



p93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느낌을 주고 


말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앵무새 기법인데요 



대화 방법에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해결 방안도 제시해 주어 


큰 도움이 된다






p114


호흡량 늘리기 훈련



나 같은 경우 호흡 자체를 


아주 얕게 하는 편인데


이 때문에 목소리에 힘이 없다



이런 사람들은 일단 


호흡량 늘리기 훈련부터 해야 한다





p129


배에 힘을 줄 때는 상복근인 명치를 


마치 등에 붙이는 느낌으로 


힘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코어 힘이 약하면


목소리도 약하다


코어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연습이 필요한데 


구체적인 동작을 알려주어 


따라 하기 쉽게 되어있다 





좋은 목소리 만들기



이 책의 첫 부분에 수록된 


[보이스 컬러 카드]



현재 내 목소리가 


어떤 느낌의 이미지인지 알아보고 


원하는 이미지의 목소리로 


바꾸는 것에 도움을 준다



매력적인 목소리는 


발성법, 호흡법, 발음, 톤 등등


많은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이스 컬러]는


목소리에 대한 모든 것을 


차근차근 다루고 있어서 


이 책만 읽어도 어느 정도 


충분한 목소리 교정이 가능하다



평소 신뢰감 있는 


목소리 교정 법에 관심이 있었다면


정말 추천하는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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