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세실 > 지역C일보 5월호 원고

                                         인간,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 저. - 조화로운 삶


  기분이 울적할 때, 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 아이들에게 괜한 짜증이 날 때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차 한 잔 하면서 마음을 순화시킬 필요가 있다. 명상에 잠기는 것도 좋지만 좋은 글 한편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그런 상황에 잘 어울리는 책이다. 대학시절 심적으로 힘들 때 읽었던 '무소유'도 삶의 여유와 희망을 안겨 주었다.

  '인간,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서두의 제목이 마음에 든다. 행복과 불안은 내 안에 있다는 단순한 진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마음먹기에 따라 어두운 마음이 밝은 마음이 되고 어두운 기운이 밝은 기운이 된다는 것,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아가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는 진리가 새삼 위안이 되는 요즘이다.

  책을 펼칠 때 복잡하고 산만했던 마음이 다 읽고 나니 한결 따뜻해지고 편안해 졌다. 내 안에 맑은 고요가 흐른다. 화가 날 때, 힘들 때 이 책의 좋은 글귀를 생각하며 마음을 정화시켜야 겠다. 곁에 두고 음미하고 싶은 책이다.


30대 여성들의 유쾌한 이야기

걸 / 오쿠다 히데오 저 ; 임희선 역. - 북스토리


  '공중그네'를 읽으면서 오쿠다 히데오를 알게 되었는데 소설의 묘미와 즐거움을 한껏 만끽했기에 전작주의자처럼 이 책도 선택의 여지없이 읽게 되었고 단숨에 읽어 내려간 책이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의 주인공들은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당당한 30대 워킹우먼들이다.

  선배가 신참을 지도해 주는 의미의 지도사원으로 임명된 ‘띠동갑’. 키도 크고, 잘 생긴 신입사원을 만나면서 34살 노처녀의 마음에는 혼자만의 사랑이 싹트고 유쾌한 착각과 질투가 이어진다. 30대 이른 나이에 과장으로 진급한 유부녀 히로키의 이야기 ‘히로’는 나이 많은 남자 부하직원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잘 극복해 나간다.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줄서기,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서른여섯 살의 이혼녀 다카코는 주변의 따가운 눈총과 관심으로 인해 힘들어 하지만 적극적인 마인드로 직장생활과 육아를 훌륭히 해 나간다.

  현재 처해진 삶은 마음먹기에 따라 한없이 우울할 수도 행복할 수도 있다.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나가려 노력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 삶. 일본의 30대 독신여성들의 삶 속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모습을 읽었다. 마음은 영원한 20대이고 싶은 30대 여성들의 유쾌, 통쾌, 상쾌한 글 속에서 읽는 내내 참으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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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프레이야 > 기분 좋아지는 아이를 만나다
잘난 척쟁이 경시 대회 작은거인 5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강봉승 그림, 조병준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앤드루 클레멘츠의 동화를 세번째로 만났다. 랄슨선생님 구하기, 프린들 주세요, 다음으로 이 책이다. 여기에서도 공간은 역시초등 학교다. 주인공은 초등학생. 프린들주세요, 에서처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남자아이를 만날 수 있다. 다른 동화에서처럼 작가는 간결하고 경쾌한 문체로 이야기를 빠르게 이어내려간다. 그 이야기에 독자는 동승하여 마치 놀이기구를 탄 것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휘돌아가며, 신이 난다.

주인공 제이크는 현재 4학년인데 3학년 때 있었던 특별한 경험을 떠올리며 회상하여 고백하는 이야기 형식이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10년 가까운 세월을 컴퓨터와 지낸(그렇다고 중독은 결코 아니다. 하루 한 시간만 한다는 약속을 잘 지키고 있으니) 컴퓨터 박사다. 제이크가 가장 싫어하는 건 잘난 척 하는 거다. 잘난 척 하며 언제나 손을 번쩍 들고 나서는 케빈과 마샤를 경멸한다. 그런 제이크가 잘난 척 할 수밖에 없는 기로에 섰고 그 과정에서 대단히 소중한 것을 잃어감을 느끼며 스스로의 깨달음으로 완전히 잃을 뻔 한 것을 다시 찾는 과정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제이크는 모든 걸 알고 있다, 이게 원제다. 제이크는 '정말 잘난' 사람은 어떠해야함을 서서히 깨달아간다. 과학경시대회에서 상품으로 내걸어진, 그토록 갖고 싶었던 최기종 컴퓨터를 독차지하기 위해 과학실험에 매달려온 자신의 모습을 보며, 과학이 좋아서, 알고 싶어서, 즐겁게, 잘난 척 하지 않으면서, 조용히 오래도록 실험관찰을 해온 피트에게 우승이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란 걸 깨닫는다. 하지만 제이크는 준우승에 흡족해한다. 왜냐하면 제이크는 절친한 친구 윌리와 공동 작업을 하며 너무나 즐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말 좋은 친구 윌리와 다시 뭉치며 우정을 다졌기 때문이다.

<잘난 척쟁이 경시대회>는 초등 중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마음의 성장을 경험하는 과정을 풋풋하게 담고 있다. 자신을 과시하고 싶어 남을 누르고라도 잘난 척하며 나서고 남의 시선을 끌고 싶어 잘난 척을 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밉지 않게 그려진다. '잘난 척척쟁이'였던 제이크의 아빠도 믿음직하다. 윌리와 제이크의 공동작업을 중간에 딱 한 번 봐주면서 아이들이 해 놓은 것을 바꾸라는 말이나 다른 도움 따위는 전혀 주지 않고 그저 스스로 생각해보라는 말만 해준다. 여기서 제이크는 아빠에 대한 신뢰를 가진다. 또한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윌리는 제이크에게 있어 소중한 재산이다. 긍정적이며 유쾌한 성격의 윌리는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의 마음까지도 보듬어주며 생각이 깊은 아이다. 이런 친구와 함께 하는 일이라면 뭐든 즐겁지 않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는 제이크, 건강한 아이다.

이 책의 미덕은 아이들의 톡톡 튀는 대사와 함께 제이크와 윌리, 케빈과 마샤 그리고 피트의 성격을 개성있게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어른들은 주변에 두고 아이들을 주인물 구도로 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그려내어서, 읽는 내내 생동감이 느껴진다. 중간에, 과학을 하는 사람의 태도로 주변을 관찰하고 의문을 가진 다음에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실험하여 결론을 내리는 과정이 나온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이 부분에 집중하며 썩 재미있어할 것이다. 클레멘츠의 다른 동화에서 올바른 신문기사쓰기와, 언어의 창조와 소멸에 대해 아이들로 하여금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듯이, 여기서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는 보너스까지 얻을 수 있다. 클레멘츠의 동화에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

4학년아이들과 읽고 잘난 척을 해보게 할 것이다. 어떤 이야기들을 쏟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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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프레이야 > 의미있는 타인 그리고 글쓰기의 힘
헨쇼 선생님께 보림문학선 3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이승민 그림, 선우미정 옮김 / 보림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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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물리적 무게와 책값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무게에 대한 쓴소리도 있지만 난 이런 종류의 하드커버 책을 좋아한다. 어린이책도 디자인이나 장정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책을 고를 때 옆에서 가만 보면, 품격 있어 보이는 모양과 색상, 삽화 그리고 한눈에 매료되는 어떤 것들에 무의식중 좌우되는 걸 알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손에 쥐고 펼쳐보고 싶은 책이라야 소유욕이 있기 마련인 아이들도 가까이 하고 싶어할 것 같다. 늘 믿거니 하고 고르게 되는, 보림출판사에서 나온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우선 내 맘에도 들었다.


주인공 리(Leigh)는, 이또래의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듯 자기 이름을 못마땅해 하고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평균치 소년’이라고 평가했지만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그리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과 사려 깊고 자립심 강한 사고가 엿보이는 아이다. ‘리’가 2학년에서부터 6학년이 되어서까지의 성장기록이 그가 쓴 편지와 일기를 통해 드러난다. 편지와 일기는 어린이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글쓰기 방식이다.  편지는 채도를 낮춘 연두색 종이에, 일기는 약간 노란 종이에 씌어있다. 종이질감도 좋고 눈이 아주 편안하다.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읽어주신 무척 재미난 동화에 반해, 그 동화작가 Mr. Henshaw 에게 보내기 시작한 편지로부터 이 아이의 글쓰기는 시작된다. 그 과정을 보면 글은 자라고 변하고, 침체기도 있으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글을 쓰면서 ‘리’는 자신의 갑갑한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다.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바라보고 표현하며 보살핀다. 글쓰기가 아니라면 이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분노와 갈등을 표출할 수 있었을지 선뜻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글을 쓰고 생각하며 자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리’는 이혼한 후 홀로 자기를 키우며 늘 집세를 걱정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야간에는 간호조무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기대에 어긋나게도 전화를 자주 해주지 않는 아빠를 미워하는 마음도 외로워 보이는 아빠의 어깨를 보며 왠지 슬픔을 느끼는 마음으로 점차 바뀐다. 오랜만에 보게 된 아빠가 전처럼 커 보이지 않았다는 대목은 ‘리’의 성장을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말이다.

 

'리'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다른 대목은 좋은 책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어가는 부분이다. 처음 헨쇼 선생님을 좋아하게 된 동기는 <개를 재미있게 해 주는 방법>이라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 헨쇼가 쓴 신간 <가난뱅이 곰>을 읽고 '리'가 가진 감상은 정신적 성장과 함께, 우리가 좋은 책, 혹은 좋은 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이다운 글귀로 헨쇼에게 보내는 편지에 '리'의 생각을 담아보낸다. "(작가는 늘 생각하는 버릇을 길러야 된다고 하셔서요) 좋은 책이라는 게 반드시 내용이 웃겨야만 하는 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웃기는 내용이 종종 이로울 때가 있지만 이 책은 그럴 필요가 없는 책이에요......"(62쪽)  이 대목은 어린이책 작가로서의 비벌리 클리어리의 신념이기도 할 것이다. 키치 문화가 만연한 요즘 아이들도 가볍고 신기하고 기이한 것만이 아니라 소박하면서도 진중한 생각을 물어다주는 것들이 필요할 것이다. 


‘리’의 성장을 보며 한 아이가 자라는데 필요한 건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된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는 말은 의미심장하다. 아이는 이미 많은 것을 안고 태어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씨앗처럼, 그 안에 이미 나무가 있고 숲이 자리하고 있다. 이래라저래라 가르치고 고치려드는 게 아니라 품고 있는 것들을 끌어내어주는 게 어른의 몫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리’의 주변에 있는 의미 있는 타인들이다. 이들이 건네는 관심과 따스한 한 마디는 스스로 자신을 사랑스럽게 대하는 아이로 만든다.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전학 온 학교에서 자신의 행동을 눈여겨보고 말을 걸어오는 프리들리 아저씨와 도서관 사서 선생님, 자꾸 없어지는 맛있는 점심식사의 도둑을 잡기 위해 도시락경보장치를 만들 재료를 사기 위해 갔던 동네 철물점 주인아저씨. 이들은 잠깐씩 등장하는 조연이지만 ‘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생의 순간을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 주는 배려심 깊은 타인들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성장과정과 함께 글쓰기의 성장과정이 병행한다. '리'는 글쓰기에 점차 자신감이 붙고 끈기있게 '쓰기'를 하면서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된다. '어린이 작품집'에 낼 글을 쓰려고 고심하는 과정은 눈여겨 볼 만하다. 먼저 다른 아이들처럼 재미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써보려고 의도하지만 그게 뜻대로 쉬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헨쇼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한 편지의 답장으로 '이야기 속 등장인물은 문제를 해결하든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구상하기가 만만치 않다. 시를 써보기로 마음을 바꾸지만 '시는 이야기보다 리듬이 중요'하더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점은 꼭 동의되진 않지만. 또한 '이야기를 만들어 쓰는 능력은 살면서 얻는 경험이 더욱 풍부해지고 이해하는 힘도 깊어졌을 때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말은 후반부에서 만나게 되는 또다른 작가가 해준 말이다. 이 작가는 미래의 작가 '리'에게 중요한 말을 들려준다. "너는 다른 사람을 흉내 내지 않고 네 자신 그대로, 가장 너답게 글을 썼잖아. 그게 바로 네가 좋은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증거야." 라고.


<헨쇼 선생님께>는 읽을수록 잔잔한 울림이 있다. 문장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그런데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이가 쓴 편지와 일기라는 점을 감안하여 번역하였는지 약간 궁금해진다. 초반에는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의 문장으로 보기에는 너무 단정한 문장이다. 후반에는 ‘개인적으로는’ 이라는 말이 이 문장 중에 나오는데 6학년 아이가 이런 단어를 쓸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 책에는 별 다섯을 주고 싶다. 그시절을 지내온 어른이 보기에도 울림이 담담하고 진솔하며 형식면에서도 주제성과 어울림이 있다. 톡톡 튀는 아이다운 말투와 발상도 곳곳에서 재미나다. 헨쇼 선생님에 대해 독자가 상상하는 몫도 흥미로운데 끝에 가서 나오는 한 구절은 대개의 상상보다는 의외라서 더 그렇다. 그리고 이승민님이 그린 삽화가 한 몫 한다. 마치 목탄으로 거칠게 스케치한 느낌을 주는 흑백의 삽화가 아련한 그리움과 왠지모를 슬픔을 자아낸다. '리'라는 아이가 어른이 된 후 지나간 날들을 반추하는 기억 속의 필름 같다.  책표지에는 금발의 남자아이가 연필로 꾹꾹 눌러 편지를 쓰고 있다. 초등 5학년이상이면 권하고 싶다. 특히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문제에 부딪혔을 때 피하거나 의존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 아이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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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프레이야 > [퍼온글] 키보드를 마우스처럼 쓰는 법

알아두면 편리한 자판 사용법 입니다.

1. 인터넷을 검색하다 앞화면으로 가고 싶다면, 마우스 대신 ◀━를 사용(back키).
-마우스로 뒤로가기... 이제 그만...

2. F1 = 인터넷 도움말.

3. F3 = 파일찾기.
찾고 싶은 파일...이제 쉽게 찾을 수 있음.

4. F4 = 주소창.
주소를 고를 때도 자판의 화살표를 이용하면 무척 편함.
아래로 위로 잘 골라서 엔터키를 치고, 이동하고 싶은 주소로 이동.

5. F5 = 새로고침.
검색하다 빨리 새로 고치고 싶을 때 마우스 필요 없음.

6. F6 = 주소창 블럭 설정.
이 기능은 주소창에 저장되어 있지 않는 새로운 주소로 이동 할때 사용하는데, F6키를 누르면 블럭이 설정되고 이때 Delete키를 치면 주소창이 지워짐.

7. F11 = 화면을 넓게 보고 싶을때 사용.
위, 아래에 메뉴창이 사라지면서 화면이 아주 넓어짐.

8. Ctrl + N = 현재 페이지가 하나 더 생김.
로그인까지 되어서....

9. Ctrl + W = 화면 순간 삭제.
야한거 보고 있을 때 갑자기 누가 오더라도 보던 페이지가 사라지니까 뭐했는지 절대 알 수 없음.

**Alt 키와 Ctrl키의 사용**

1. Alt 키 + 왼쪽/오른쪽 화살표 키.
웹 페이지의 앞,뒤 전환.
-바로 앞에 보았던 페이지나 다음 페이지로 쉽게 전환이 가능.

2. Ctrl'키 + R키.
지금보고 있는 페이지의 내용을 다시 읽어 줌.

3. Ctrl + D.
여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가 있으면 북마크 (Book-mark) 기능을 사용하지만, 'Ctrl + D'키를 누르면 더욱 쉽게 해결됨.

4. Ctrl 키 + B 키
북마크를(즐겨찾기 편집창) 편집하거나 정리할 때 사용.
바로 북마크 폴더로 이동.

5. Ctrl 키 + N 키.
현재의 창을 그대로 나두고 또 하나의 새로운 창을 만들 때 사용.
- 파일을 다운 받거나 서버로 부터 응답이 늦어질 때, 이 단축키를 열어 다른 링크 사이트로 접근이 가능.

6. Alt 키 + F4 키.
현재 열려있는 창을 닫을 때 사용.

7. Ctrl 키 + O 키.
웹 사이트의 주소창만 띄워 새로운 사이트를 열려고 할때 사용.

위에서 설명한 것 중 많이 사용하는 것.
Alt + <- (왼쪽 화살표) ▶ 이전 페이지로
Alt + -> (오른쪽 화살표) ▶ 다음 페이지로
Alt + F4 ▶ 열려있는 창 닫기(Ctrl + W 와 비슷)
Ctrl + R ▶ 문서 다시 읽어 들임
Ctrl + B ▶ 북마크(즐겨기 편집창) 폴더로 이동
Ctrl + D ▶ 북마크에 추가
Ctrl + N ▶ 새로운 창 생김
Ctrl + O ▶ 새로운 주소 입력창 열기

▷마우스 볼과 같은 기능◁
↑ ↓ 키는 볼을 굴리지 않아도 현재창을 위, 아래로 쉽게 움직일 수 있음.

 

 

마우스 고장시 키보드를 마우스처럼 사용하는 방법

 

키보드를 이용해서도 마우스 포인터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평상시 마우스와 동시에 쓸 수도 있지만, 마우스가 고장나서 작동하지 않을 때는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겠죠? 윈도우의 마우스키 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 마우스키 설정 방법 ★

평상시 마우스를 이용해 설정해 두면 쉽게 되지만, 미리 설정해두지 않고 마우스가 작동 불능 상태가 된 경우 키보드를 이용해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Tip]아래 각 항목의 이동요령은 방향키와 엔터로 창을 열고, 열려진 윈도우창 내에서 필요한 아이콘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Tab키를 몇 번 눌러 어느 아이콘 이름에 점선이 생기면 방향키로 해당아이콘으로 이동하고 엔터를 하면 열립니다.

1. 키보드의 윈도우키를 눌러 [시작] -> [설정] -> [제어판] -> '내게 필요한 옵션' 열기
2. '내게 필요한 옵션' 창에서 Tab키를 몇 번 눌러 위의 '키보드'탶에 점선이 생기도록 한 후 오른쪽 방향키로 마우스탶으로 이동 -> 다시 Tab키를 눌러 '마우스키 사용'이라는 아래 체크옵션 글씨항목에 점선이 생기도록함 ->여기서 '스페이스바키'를 한 번 눌러 '마우스키 사용'옆 □에 ∨표시가 되도록 함 ->다시 Tab키를 눌러 '확인'으로 이동 후 엔터하여 설정

이렇게 하면 화면 오른쪽 하단 작업표시줄[트레이]부분에 마우스 모양이 생기고 지금부터 키보드
오른쪽 숫자패드를 눌러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포인터의 상하좌우 대각선 이동은 1,2,3,4,6,7,8,9키
클릭하려면 숫자키 5
더블클릭은 +키
드래그는 0키를 한 번 누른 후 숫자패드 방향키로 이동
(드래그를 끝내려면 Del키를 누름)


만약, 마우스키가 작동하지 않으면 키보드 오른쪽 위에 있는 NumLock키를 눌러 램프에 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작동해 보세요.

 

원문보기 : http://blog.daum.net/oldkp/944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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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프레이야 > [퍼온글] [퍼옴] 웃는 모습을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웃는 모습을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활짝 웃는 사람

 

활짝 웃는 사람은 솔직하고 진실하며 열정적이다.

이런 사람은 자발적으로 남을 잘 도와주며 우정도 깊다.

일단 어떤 일을 결정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 시작한다.

결단력이 있고 성실하며 매우 빠르게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남에게도 신뢰성이 높다.

또한 일을 미루거나 우유부단한 성격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매우 강해 보이지만 마음이 약한 내유외강형이라

남이 공격할 때는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

 

 

배를 움켜쥐고 웃는 사람

 

웃음이 극치에 달하면 허리를 구부리고 배를 움켜쥐고 웃게 된다.

이런 사람은 대부분 성격이 밝고 애정이 넘치며 동정심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라면 언제라도 다른 사람을 도와줄 것이다.

그들은 유머가 많으며 친한 친구와 함께 기쁨을 나누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이런 사람의 주위에는 늘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하다.

이들은 마음이 평온하고 단정하며 아첨하지 않을 뿐 아니라

지위가 낮은 사람도 멸시하지 않는다.

자신의 동료나 친구가 성공했을 때도 질투하지 않고 진심으로 축복해준다.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사람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으로 자신의 감정을 감추지 않는 사람이다.

남과 대화를 할 때도 거리낌이 없으며

자신의 생각을 바로 전하는 스타일로 매우 시원스럽다.

일을 할 때는 대범하여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남에게 나눠주는 것을

좋아하고 남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대 잘 도와주며 그 가운데서 큰 기쁨을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눈물을 흘리며 웃는 사람

 

웃을 때 자주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으로 동정심과 애정이 넘친다.

그들은 삶을 사랑하고 자신의 공간을 다채롭게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낙관적이고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자세로 모든 것을 대한다.

일이 잘못되어도 쉽게 좌절하지 않으며 자신의 뜻을

끝까지 굽히지 않고 용감하게 전진하는 스타일이다.

중요한 시기에는 다른 이를 돕기 위해 자신의 이익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보답을 바라지는 않는다.

 

 

온몸으로 웃는 사람

 

온몸을 흔들며 웃는 사람은 솔직하고 진실하게 남을 대한다.

자신을 숨기지도 않으며 친구가 부족함을 보일 때는 망설임없이 잘못을 지적 해준다.

마음이 착하고 애정이 넘치기 때문에 친구가 어려울 때는

항상 자신의 능력이 닿는 한 반드시 도와준다.

이런 장점 때문에 만약 이 사람이 어려워지면 자신을 아끼지 않고 그를 돕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너무 솔직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웃음소리가 지나치게 큰 사람

 

자신을 표현하지 좋아하는 사람으로 떠벌리기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냉정한 성격이며 신중하게 일을 처리한다.

 

 

웃을 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사람

 

평상시에는 과묵한 사람인데 웃기만 하면 수습이 안되고

허리까지 못 펴고 웃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진실한 마음을 가졌으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아

친구로 사귀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

그러나 낯선 사람과 만날 때는 매우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쉽게 친해지기가 힘들지만 한번 친해지고 나면 상대를 매우 아껴주는 사람이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하는 스타일이다.

 

 

항상 미소를 짓는사람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고 이성적인 사람이다.

일을 할 때는 신중하여 남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관찰하고 결정할 줄 아는 사람이다.

마음이 깊어 남에게도 쉽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지 않는다.

미소는 짓지만 웃음소리를 내지 않는사람은 온화한 성격으로 남에게 친절하다

감성적이며 환상을 좋아하고 로맨틱한 것을 꿈꾼다.

때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큰 대가를 지불하기도 한다.

 

 

이가 보이도록 웃는 여자

 

전형적인 낙천파로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다.

호기심이 많고 대범하며 개방적이다.

자기 마음대로 생활하는 편으로 동성과 이성 모두를

똑 같은 태도로 대해 때론 가벼워 보일 수도 있다.

그런 여자는 결혼을 중요시하지 않으며 일부일처제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웃음소리가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사람

 

좀 냉정한 사람이다.

현실을 중시하고 하늘에서 돈벼락이 떨어질 거라는 생각 따윈 처음부터 하지 않는다.

오직 성공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의 마음과 심리 세계를 꿰뚫어보는 예리한 관찰력과 통찰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매사에 신중하여 정보가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경솔하게 입을 열지 않는 사람이다.

'나를 알고 남을 알면 백전백승이다'가 그의 둘도 없는 원칙이다.

 

 

조심스럽게 몰래 웃는 사람

 

냉정한 사람으로 자기 보호 의식이 강하고 생각이 깊다.

일에 앞서 세번 이상 생각을 한 후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다.

치밀한 계획이 없으면 절대 행동하지 않는 사람으로 업무에 능동적이지 못하고

모험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때를 놓치기 쉽다.

또한 보수적인 성격으로 부끄럼을 잘 타는 편이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남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요구 사항이 까다롭지만

한번 친구가 되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함께한다.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사람

 

내성적인 성격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따뜻한 사람이다.

어떤 일이든지 의심을 잘하며 친한 친구에게도 쉽게 자신의 진심을 밝히지 않는다.

때문에 이들이 받는 심리적 압박감은 매우 크며

터무니없는 생각을 자주하는 것이 단점이다.

이런 사람은 주의가 산만해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남이 웃을 때 따라서 웃는 사람

 

이런 사람은 삶에 대한 애정이 풍부하며 삶의 곳곳에서 즐거움을 발견한다.

낙천적이고 명랑하여 좌절을 만나도 쉽게 낙담하지 않는다.

실패를 경험해도 남을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투지를 불태우며 절대로 그냥 주저앉지 않는다.

다만,  실패를 경험과 단련의 시간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업에서 성공할 만한 스타일이다

 

 

긴장하면서 웃는 사람

 

웃을 때 긴장하는 사람은 웃으면 안 될까봐 주변 사람들을 수시로 살핀다.

남이 계속 웃어야 자신도 따라 웃는 스타일이다.

이들은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소심하여 대범하지 못하다.

민감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존심이 강해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웃음소리가 날카로운 사람

 

세심한 사람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남을 잘 따르며 믿음이 강하다.

항상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모험심을 가지고 있다.

모험 또한 인생의 참맛을 알아 가는데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우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실패를 해도 절대로 실망하지 않는다.

다만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 앞서 자신의 기준에서

선악을 판단하기 때문에 원칙적인 규정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

 

웃음소리가 낮고 느린 사람

 

일반적으로 이런 사람은 자주 추억에 잠기며 감상적이며

환상을 좋아하는 낭만적인 사람이다.

주관이 부족해 쉽게 주위의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의

기분과는 상관없이 남을 따라 행동한다.

일에 대한 분석과 감별능력이 부족해 남에게 쉽게 속고 옳고 그름에 대해

분별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은 계산적이지 않아 남과의 관계는 원만하다.

 

 

웃음소리가 부드러운 사람

 

침착하고 믿음이 강한 사람으로 일을 조리있게 처리한다.

일을 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냉정함을 유지할 줄 알며 원칙을 매우 중시한다.

사리에 밝고 대세를 볼 줄 아는 사람으로 남의 입장에서 항상 객관적으로

문제를 생각하기 때문에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에는 절대로 참여하지 않는다.

또한 인간관계가 원만하기 때문에 갈등에 대한 화해를 이끌어 내는데 유능하다.

만약 이런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면 아주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하하하" 크게 웃는 사람

 

명랑하고 호탕한 사람으로 마음에 거리낌이 없다.

대개 이런 사람은 몸이 건강하다.

그래서 하하하 크게 웃는 사람에게는 정력이 넘친다.

이런 사람은 관계가 원만해 좀처럼 감정이 상하지 않는다.

만약 이렇게 웃는 사람이 여자라면 조직 능력이나 리더쉽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키득키득" 웃는 사람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생각해내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유머가 많아 이 사람의 주변에는 늘 즐거움이

넘쳐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가까워 지기 쉽다.

인내심이 있어 일을 잘 처리하며 자신에게도 엄격해 실수가 없다.

일단 큰 계획을 세우면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어려움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다.

 

 

"허허" 웃는 사람

 

웃음소리를 완전히 내지 않는 사람으로 의욕과 정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이 이렇게 웃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정신이 피곤하거나 마음이 급할 때도 이렇게 웃는 경향이 맣으며

자신에게 실망과 불안이 있을 때도 이런 웃음이 나올 수도 있다.

 

 

"헤헤헤" 조소에 가깝게 웃는 사람

 

이런 웃음은 남을 비웃거나 멸시 혹은 비판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대화중에 상대가 이렇게 웃고 있다면

양측 모두 대화가 적절히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웃는 사람은 마음이 불편한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런 웃음소리로 상대를 제압하고 잠시라도 쾌감을 얻고자 하기 위함이다.

 

 

"히히" 애교스럽게 웃는 사람

 

소녀형 웃음소리로 다른 사람의 주위를 끌기 위한 웃음이다.

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해 어떤 일이든 다 해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신기한 일과 낯선 일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헤치기 전까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이런 여자들은 남자들의 호감을 얻는 것을 갈망하여 자기만의 욕구가

아주 강하기 때문에 경박하게 보이기 쉽다.

변덕스럽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 남이 종잡을 수 없다.

 

 

콧소리로 웃는 사람

 

웃음을 참지 못하다가 일시적으로 참게 되면 대개 콧소리와 함께 웃게 된다.

이런 사람은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으로 겸손하며 남에게 떠벌리지 않는다.

남의 기분을 중시하기 때문에 세심하고 따뜻해 친구에게 인기가 많다.

어떤 일을 하든지 원칙대로 하며 경솔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

 

 

턱을 들고 웃는 사람

 

턱을 치켜들고 경멸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짓는 사람은 자만심이 지나친 사람으로 자시 이외의 다른 사람은 모두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이런 사람은 진정한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대로 이렇게 표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즉 다른 사람을 낮춰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기대심리를 가지고 있다.

 

 

입을 오므리고 웃는 사람.

 

입을 오므리고 웃는 것이 버릇이 된 사람은 자신감이 아주 강한 사람으로 야심만만하다.

자기현시 욕구가 매우 강한 사람이다.

 

 

여자처럼 웃는 남자.

 

극단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때론 아주 충실하고 성실하게

규율을 지키지만 때론 대범하게 변한다.

때론 미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웃음소리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

 

분위기에 따라 웃는 모습이 다른 사람은 환경 적응 능력이 뛰어나며 현실적인 사람이다.

사교능력이 뛰어나 자연스럽게 남과 분위기도 잘 맞추기 때문에 사람들과 잘 융화한다.

이런 사람이 함께 있다면 모임의 분위기가 좋아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들과 함께 있고 싶어 한다.

 

 

가짜 웃음을 구분해내는 법

 

첫째,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웃음은 눈의 근육을 움직이게 하므로 눈가에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만약 거짓 웃음을 짓고 있다면 근육이 움직인다 할지라도 좀 굳고 경직된 느낌이 남아있게 되고 주름도 빨리 사라진다.

둘째, 오랫동안 거짓 웃음을 웃으면 웃음을 멈춰야 하는 타이밍을 포착하지 못한다.

셋째, 거짓 웃음은 얼굴 근육들이 서로 대칭되지 않는다.

넷째, 의식적으로 웃기 때문에 거짓 웃음의 시작과 끝은 모두 갑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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