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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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망망대해, 깜깜한 밤 바다를 바라보면서 한 줄기 빛을 주는 등대가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는 바닷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등대를 단지 낭만이나 흔한 노랫말로 밖에 기억하지 못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등대는 항시 불을 밝힌다. '등대지기'의 재우는 어머니를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여 모든 걸 등진 채 등대로 들어갔다. 그러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등대를 너무도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등대원은 죽어서라도 등대를 밝혀야한다고 했다. 등대원으로 최선을 다하는 재우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다. 그리고...이 책에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감동은 재우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다. 자식은 절대 알지못한다. 부모님이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시는지를...가시고기의 감동이 채 사라지기 전에 등대지기는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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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1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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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슬램덩크를 보고 농구란 스포츠를 좋아하게 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나 또한 그랬으니깐..소연이란 여학생을 좋아해서 시작한 농구, 그러나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강백호! 어설프고 엉망진창인 백호는 절대 미워할 수 없다. 카리스마 넘치는 서태웅과 고릴라 주장까지...개성 강한 등장 인물의 농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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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의 왕녀 - 상
신일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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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책이다. 약간은 어설프고 아르미안의 네딸들에 비하면 허술한 면도 많지만 그래도...재밌게 봤다. 뻔한 사랑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신일숙 나름의 감정 표현과 아름다운 그림은 결코 모자라지 않다. 상하권의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조금 더 이야기를 진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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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1
루시 몽고메리 원작, 이가라시 유미코 작화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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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력이 나온지...어떻게 그런 생각들을 해내는지...나로선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런 면들에 어느새 빠져든다. 앤의 풍부한 상상력....그리고 예쁜 다이애나, 멋진 길버트....파란 지붕 집에서 성장해나가는 앤의 모습은 유쾌하고 감동마저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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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해방대작전 1
이미라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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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바뀌고, 남자는 거의 노예와 같은 지위에서 산다면....조선시대 우리네 여자들이 당하던 설움과 이유없는 차별을 이 책에서는 남자들이 당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통쾌하거나 그렇진 않다. 씁쓸한 기분...사람은 모두 평등하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렇기에 이런 책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이런 류의 소설도 읽어 본 적이 있다. 너무나 완벽하게 바꿔서 놀랍지만...만화라는 장르기에 심각한 문제지만 쉽고 유쾌하게 담고 있는 것 같다. 남자보다도 더 남자다운(?) 주인공이 남자가 대우받지 못하는 사회에서 겪는 이야기...대채로 괜찮은데...이야기 진행이 너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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