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쉬케 -상
신일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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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바탕을 두고 조금은 변경된 내용도 있고...하지만 정말 재밌게 봤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환상적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지만 거기에 살을 덧붙여서 신일숙 스타일의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같다. 조금 유치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구성의 내용들이다. 짧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하나하나 보는데 있어 지루하지 않고 조금은 가슴찡한 이야기도 있고 코믹한 이야기에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일숙의 스타일이 그대로 살아있고 누구보다 신화를 가장 잘 표현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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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 - 상
신일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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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사람들은 모두 2000년이 되면 세상이 크게 달라져있으리라고 생각했다. 그 땐 1999년도 너무 까마득해 보였고 21세기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공상정도 밖에는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벌써 2002년이고 21세기는 별다른 변화없이 흘러가고 있다. 우리가 상상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80년대엔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분명 많이 일어나고 있는건 사실이다. 이 만화도 그런 것 같다. 만화가 그려졌던 시기엔 21세기가 어떠할지 몰랐으니깐...1999년에 태어날 아이들에 대한 망상도 할 수 있을것 같다. 비록 만화의 내용처럼 21세기가 그러하진 않지만..1999년생들이 모두 너무나 평범하게 자라나고 있지만, 작가의 상상력은 높이 살만 하다. 기본적인 구성이나 그 내용은 어떤 SF만화에 뒤지지 않고 신일숙의 비교적 오래된 작품이지만 그림도 지금의 수준에 많이 떨어지진 않는다. 조금은 억지스럽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재밌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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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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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책이지만 애니의 영상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동작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작가가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풀 칼라버전이라 그림이 정말 환상적이다...란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치히로는 부모님과 이사를 가는 길이었다. 이사를 간다는 자체가 불만인 치히로...차를 타고 가던 중 이상한 터널(?)을 발견하고 부모님은 호기심으로 그 곳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그런데 치히로는 그저 가기 싫을 뿐, 터널을 빠져 나와자 또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그러나 부모님은 놀이동산의 잔해라고만 여기고 그 마을로 들어서고 만다. 시작이 예사롭지않고 그들의 불행을 예고 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치히로의 고생이 시작된다. 그 세상에서 부모님을 구해서 빠져나가기 위해 치히로의 눈물겨운 노력이 계속되는 것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또 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정말 재밌고 감동적이고 그림도 환상이고...찬사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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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1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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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애니도 멋있지만 미야자키 하야오는 만화는 책도 애니와 별반 다르지 않다. 동적인 그림이 금방이라도 뛰어다닐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의 만화 중 최고라고도 할 수 있는 토토로..(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는 다 최고다...) 어린 자매가 아버지와 함께 시골 마을의 오랫동안 비워져 있던 집에 이사를 간다. 금방이라도 귀신이 나올 것 같고 여기저기 먼지가 수북한 집, 거기서 동생은 시커멓고 조그만 동구리(?)를 발견한다. 그리고 마당을 지나가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조그만 토토로를 발견하고 무작정 따라간다....비가 오는 날, 아버지를 마중나간 두 꼬마 앞에 나타난 토토로..덩치는 무진장 크지만 너무 귀여운 모습에 고양이 버스를 타고 사라지는 장면은 토토로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어린이를 위한 만화지만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동화같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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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TV 애니메이션 1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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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먼저 코난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책으로 열심히 보고 있는 중이다. 애니매이션과 만화책의 내용은 많이 다르다. 아무래도 책이 내용이 훨씬 많고 더 잘 만들어진 것 같다. 그리고 간간이 책의 내용과 애니가 적절히 섞여 있는 것도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코난의 재미를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애니메이션의 귀엽괴 깔끔한 그림에 책이 지닌 재밌고 자세한 이야기까지..지금까지의 책과 애니의 좋은 점을 합쳐서 만들어진 책이다. 코난의 팬이라면 당연히 봐야 할 책이고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고 본다. 어려운 사건도 신이치의 뛰어난 추리 앞에서는 쉽게 해결되는..이야기를 보면서 같이 추리해 보는 것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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