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꾸로 보는 플랜더스의 개. 명견 크루소 - 꺼꾸로 보는 세계명작
위더 외 지음, 김용규 옮김 / 교학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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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플란더스의 개를 다 읽고 한참을 울었었다. 네로가 불쌍하고 파트라슈가 너무 착해서, 불쌍해서 눈물이 났었다.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할어버지와 파트라슈가 있어서 행복한 네로..책을 읽다보면 네로와 할아버지, 파트라슈가 끌고가는 우유가 실린 마차가 눈에 선하다.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너무 행복했던 네로, 그러나 그림용품을 살 돈이 없었고..학대 받는 파트라슈를 구해내기 위해 노력하던 모습, 비록 결말이 비극적이라도 분명 네로와 파트라슈는 그 성당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늘로 갔을 거라 믿는다. 만화로 봐도 재밌지만 책으로 읽는 것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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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와 오즈의 마법사 - 꿈과 용기가 자라는 동화나라 13
아이세상 편집부 옮김 / 아이세상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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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사스 외딴 시골집에서 어느날 잠을 자고 있는데 무서운 회오리 바람 불어와 끝없는 모험이 시작됐지요.' 오즈의 마법사란 제목으로 나왔던 애니매이션의 주제가...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오즈의 마법사의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한 애내매이션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정말 재밌는 내용이다. 요즘 한창 붐이 일다시피 한 환타지류의 소설(? 동화?)이다. 어느 날 도로시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란 곳에 떨어진다. 그 곳에서 두되는 없지만 현명한 허수아비와 심장은 없지만 마음 따뜻한 나무꾼과 수많은 사자를 만난다. 오즈의 대마왕은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준다는 말에 도로시는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하기 위해 허수아비, 나무꾼, 사자, 그리고 도로시의 강아지와 함께 길을 떠난다. 나쁜 마녀와 착한 마녀도 등장하고 엉터리 대마왕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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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 새샘명작동화 19 새샘명작동화 19
카를로 콜로디 지음, 신예영 엮음 / 새샘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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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홀로 살아가던 할아버지가 나무로 아이인형을 만들었다. 신기하게도 그 나무 인형이 사람처럼 움직이고 말을 한다. 그러나 피노키오는 생김새가 나무인형일 뿐이지 여느 아이와 다를 바가 없다. 어린 시절 이 책을 읽으면서 피노키오가 왜이리 할아버지 속을 썩이는지 왜 못된 짓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알고 보면 피노키오의 행동은 모든 어린 아이들이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일들이었다. 학교를 빠지고 나쁜 아이들과 놀러 가고 거짓말을 하고 ....그러다 코가 늘어나고 만다. 피노키오를 찾아나선 할아버지는 고래에게 먹혀 고래의 뱃속에서 살게 되는 등 할아버지와 피노키오의 수난은 계속되지만 지난 날을 뉘우치고 정말 착한 아이로 살겠다는 피노키오의 바램대로 결국 피노키오는 진짜 사람아이가 된다. 너무나 인간과 같은 피노키오의 실수와 장난, 그리고 그런 피노키오에 대한 할아버지의 끊임없는 사랑...다시 봐도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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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고양이와 10편의 옛이야기 - 논장 전래동화 3, 프랑스편
샤를 페로 지음, 구스타브 도레 그림, 김경온 옮김 / 논장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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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고양이라니...제목부터 정말 기발하다. 고양이가 장화를 신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고양이의 의인화를 예견할 수 있다. 똑똑한 고양이의 재치가 돋보이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론 여러 이야기 중 '빨간 모자(두건)'이야기를 제일 좋아한다. 귀여운 소녀가 할머니의 병문안을 가던 중 교활한 늑대의 꾐에 빠져 할머니는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할머니 행세를 하는 늑대의 모습이 지금 봐도 정말 재밌다. 빨간 모자의 아이다운 질문도 역시 재미를 더한다. 할머니 입이 왜그리 크냐고 물으니 늑대가 하는 말이 널 잡아먹기위해서라고 했던가? 결국 빨간 모자까지 잡아먹히지만 다행히도 사냥꾼이 나타나서 ....귀여운 빨간 모자와 교활한 늑대의 이야기와 다른 재밌는 동화가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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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 웅진세계명작 03
요한나 슈피리 지음, 일제 빈티히 엮음, 다니엘레 빈터하거 그림, 신홍민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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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이디...무뚝뚝하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전혀 없던 할아버지도 이런 하이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알프스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알프스의 생활에 익숙해진 하이디...그러다 다시 도시로 나가게 되고 병약한 아이의 말동무가 된다. 외부와의 접촉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아이는 하이디와의 만남으로 한결 밝고 명랑해진다. 그러나 하이디는 알프스와 할아버지, 그리고 친구 피터를 그리워하다 향수병에 걸리고 만다. 다시 돌아온 알프스에서 병약했던 친구가 휠체어에서 일어나 힘들게 땅에 발을 디딘다. ...어린 소녀의 이야기지만 밝고 명랑한 하이디를 보면 읽는 사람도 덩달아 밝아지는 기분이 든다. 아이들을 위한 애니나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졌지만 책으로 읽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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