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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 보는 플랜더스의 개. 명견 크루소 - 꺼꾸로 보는 세계명작
위더 외 지음, 김용규 옮김 / 교학사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어린 시절 플란더스의 개를 다 읽고 한참을 울었었다. 네로가 불쌍하고 파트라슈가 너무 착해서, 불쌍해서 눈물이 났었다.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할어버지와 파트라슈가 있어서 행복한 네로..책을 읽다보면 네로와 할아버지, 파트라슈가 끌고가는 우유가 실린 마차가 눈에 선하다.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너무 행복했던 네로, 그러나 그림용품을 살 돈이 없었고..학대 받는 파트라슈를 구해내기 위해 노력하던 모습, 비록 결말이 비극적이라도 분명 네로와 파트라슈는 그 성당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늘로 갔을 거라 믿는다. 만화로 봐도 재밌지만 책으로 읽는 것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