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또한 공황장애를 겪어본 사람으로서 작가의 한자 한자가 깊이 마음에 와닿았다. 겪어본사람만 알수있는 그 불안과 공포오랜만에 책으로 치유받음을 느꼈고, 마음이 말랑말랑해져서 더욱더 행복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