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국어 틀린 문제는 동영상을 보며 학습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6-1 (2017년) ㅣ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네오와 함께 스따뚜한 우공비 국어
수현이가 목표점수에 100점을 적고 시작한 우공비 국어랍니다.

http://blog.aladin.co.kr/727542182/9069423

방학이지만 매일 학습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방학이라 푸~~~욱 자고 좀 놀고하다 보니....
그래서 공부계획표를 살짝 수정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특히 수학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고 하는지라......

우공비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2배 더 오래 기억하는 학습 방법으로 이끌어 준답니다.
단원이 시작할때 맨 처음 개념잡는 비법에서 관련된 이미지를 보면서 개념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저학년때부터 이런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한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으니 이미지연상 학습법에 좀 익숙하도록 해봐야겠어요.

우공비 국어에는 시험비법책외에도 손바닥보다 조금 큰 작은 책을 품고 있답니다.
단원별로 관련된 생활속에서 우리말을 다질수 있답니다.
단원이 시작 할때 봐도 되고.... 다 풀고 봐도 된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우리말도 다지고 괜찮네요.

체점은 제가 해주는데요....
틀린문제가 있는 페이지는 이렇게 테이프를 붙여 표시해 둔답니다.
그러면 수현이가 보고 다시 풀지요.

단원평가 & 서술형 평가에서는 문제풀이 동영상도 품고 있어서
그 문제를 틀릴 경우엔 동영상 강의도 들을 수 있답니다.
QR코드를 찍어 강의를 듣는 수현양.
틀린 문제를 혼자 푸는것보다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니 훨씬 이해하기 좋쵸.

단원이 끝날때마다 낱말 놀이터는 잠깐 쉬어가는 코너랍니다.
한자 공부도 하고 낱말의 뜻도 알아보고....
요런 쉬어가는 코너를 좋하는 수현양.
한 단원을 열심히 학습하고 보너스 코너이지요.^^

네오랑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는 학습을 즐거워 하네요.
너의 목표를 향해 아자아자 파이팅!!!!

어려워 하는 사회 한끝으로 교과서 학습부터 시험대비까지 한 권으로!

한끝 초등 사회 6-1 (2017년) ㅣ 초등 한끝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16년 12월

수현이가 가장 어려워 하는 사회
항상 기말고사를 치면 점수가....ㅠㅠ
5학년 1학기 기말고사때는 마지막 뒷장은 아에 풀지도 않았다는 기록이 있지요.
이상하게 수현이한테 사회는 보이지 않는 높은 벽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 벽을 좀 허물어 보기로 했답니다.
지금까지는 수학만 예습을 했었는데....
봄 방학 시작할때 학교에서 미리 교과서도 받았꼬해서 이번에는 사회도 같이 새학기가 시작하기전 미리 접했답니다.
얼마전 한 권으로 끝내기 라는 한끝 문제집을 소개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문제집으로 부담없이 시작했답니다.
http://blog.naver.com/devil5134/220934645254

진도교재와 시험대비교재 두 권을 품고 있는 한끝.
시험대비교재는 말그대로 시험대비교재로 사용할꺼랍니다.^^
학교에서 한 단원이 마칠때쯤 단원평가를 치잖아요
그때 맞춰 단원평가 치기전에 풀어보는걸로 책꽂이에 꼽아 두었습니다.

 6학년 1학기부터는 조선후기부터 단원이 시작되는데....
교과서 핵심 내용이 정리된 부분을 몇 번 반복해서 읽고 문제를 풀어보니
본인이 생각했던거 보다 쉽다고 하네요.
그건 아마도 겨울방학동안 한국사 책을 접하면서 아는 내용도 있고하니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역사라는 무거운 내용을 다루는데 쉽게 느껴진다는건 일단 스타뚜가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학교시험이 서술형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적당히 있어 학교시험대비도 되는 한끝!
 

이녀석 문제를 제대로 안읽고....ㅠㅠ
아직까지도 요런 실수를 하네요. 힝~~~
틀렸다고 체크하는 순간 안다면서 쓱 들고가 고치는 녀석
누가 화가를 물었나????  제대로 좀 보자꾸나...

으이구~~~~ 또 또 또...
풀지도 않았는 문제도 있고.....ㅠㅠ
조각보를 조각도라고 적어놓기도 하고...
생각이 안난다며 별표도 그려져 있고....
아직까지 정확하게 다 기억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객관식 문제는 맞추면서 서술형 ·논술형 문제는 왜 못적는겨?????
요즘 학교 시험이 이래요....
객관식보다 서술형 ·논술형문제의 비중이 많다보니 어설푸게 알면 적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높은 점수들이 다 날아가게 된답니다.

사회는 한 단원 속에 소단원들이 여러개 있답니다.
1단원 속에 소단원 5단원를 다 풀면 이렇게 전체적으로 단원평가를 풀 수 있답니다.
단원평가가 2회로 이루어져 있어서 딱 좋으네요.
1회면 뭔가 좀 아쉬울꺼 같아요.

1단원을 마치고 1단원 관련된 용어 퍼즐 퀴즈도 풀어 보았답니다.
기억 안나는건 앞으로 가서 찾아보고 적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시한번 머리 속에 집어 넣는거죠.^^
그래 이렇게 한끝과 함께 보이지 않은 높은 벽을 하나하나 올라가 넘어보자꾸나.
아자아자 파이팅!!!

유형맞짱으로 신학기 수학 공부 준비해요!

유형맞짱 초등 수학 2-1 (2017년) - 새 교육과정 ㅣ 초등 유형맞짱 수학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7년 1월

이제 곧 있음 신학기가 시작되네요.

작년엔 학습을 멀리 했다면.... 올해는 좀 가까워질려고 조금씩 노력하고 있답니다.
하루 4쪽의 기적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아직 학습에 익숙하지 않는 녀석이라 학습 시간이 길지 않아요.
개념학습이 이루어지고 난뒤엔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본답니다.
아직 경험이 없는 녀석에겐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해주는것도 괜찮다는 제 갠적인 생각이랍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경험을 쌓기 위해 선택한 문제집
사실 몇 권의 문제집이 있지만... 어떤 문제집이 더 좋은건지는 사실 모르겠어요.
일단 1학기 동안 다양한 문제를 접해주고 해결해나가는게 목표랍니다.
물론 개념을 1차적으로 알고 난뒤 이런것들이 진행되어야 겠죠.

유형맞짱은 다른 문제집과 달리 예습, 복습할 수 있는 진도표가 있답니다.
훈이랑 예습으로 지금 2단원을 학습하고 있는 상황인데.....
복습은 훈이가 틀린 부분만 제가 따로 문제를 적든 오려 붙이든 해서 학습할 계획이랍니다.
사실 풀었던 문제집에 다시 푼다는게 좀......
그리고 이녀석에게 오답노트로 문제를 적어라고 하면 문제 푸는것보다 적는게 더 곤혹스러울꺼 같아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예습하고 틀린 문제만 쏙쏙 오려서 수학풀이짱에 붙여 풀도록 할려구요.

유형맞짱에서도 단계별 문제 학습이 이루어진답니다.
일단 개념학습이 이루어지고...
다양한 유형을 공략하고...
문제 해결의 3단계 문제 구성으로 문제해결력을 키울수 있답니다.

훈이가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이 조건에 따라 해결하는 문제들이더라구요.
잘 모르겠다면 별표를 해서 들고온 문제.
사실 이런거 하나하나 해결하면 참 쉬운건데.....
조건 앞에 번호를 적어 순서대로 풀어보라고 1차적으로 방법을 제시해줬답니다.
그랬더니....
마지막 조건 뭐 모다 크고 뭐 보다 작다에서 살짝 막히네요.
이런 문제의 유형이 좀더 익숙해질려면 반복학습을 해야할꺼 같네요.

위에 문제를 설명해주고 보니 옆에 문제도 틀렸더라구요.
십의자리 숫자 찾아적고, 일의자리 숫자 찾아적고
그리고 백의자리 숫자찾아서 세자리수를 적어야 하는데.....
훈이는 백의자리 숫자만 덩그러니 적어 놓았더라구요.
왜 틀린지 가르쳐 주고 고쳤답니다.
아고.... 이녀석을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할지?????? 고민스럽네요.

틀린 문제는 다시 스스로 풀어보고....
사실 이녀석은 몰라서 틀리는것도 많지만....
문제를 찬찬히 안읽고 대충 읽고 풀어서 틀린것도 있답니다.

문제들 마다 어떤 개념의 유형 문제인지 적혀 있어서 실수가 아닌 아이가 진짜 몰라서 틀린거라면 다시 그 개념으로 돌아가서
학습할 수 있어서 이 점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이녀석 문제 풀때 보면 별이 꼭 한 두개씩 있답니다.
순서대로 나열되어있지 않고 어디에서 부터 몇 씩 뛰어 셀 때 빈 곳에 알맞은 수를 적어넣는건데.....
이녀석 계속 순서대로 나열되어있다고 생각하는지 문제가 이상하다고 별을 떡하니 그려 놓았네요.
그래서 이런건 일단 시작하는 수를 찾아서 그 다음 수가 있는지 없는지 보고 찾아 적어라고 했더니... 선을 그어가며 하나씩 찾아
빈 곳에 알맞은 수를 적더라구요.

역시 이녀석 구멍은 주어진 조건을 따져 가며 차례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마지막이 안되는거 같아요.
마지막에서 연필 놓코 생각에 생각에 또 생각에....... 연필을 잡지 못하고 있네요.
결국 엄마의 설명을 듣고 해결
다 풀어놓코 왜 모르지???????

1단원이 마무리되면 요래 미로 찾기 코너가 있네요.
행복한 왕자 간단한 줄거리 읽고 미로찾기 하는 후니....
미로찾기는 후니가 좋아하는 활동이랍니다.^^

크고작은 도형 개수 구하기는 처음 접하는 문제라 어떻게 풀어야 하는건지 잘 모르는 후니
하나하나 설명해주니 조금 이해를 하네요.
요런 문제들은 좀 많이 접해봐야할듯하네요.

2단원에서 가장 난코스
칠교판이네요.
칠교는 직접해보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칠교를 꺼내서 주고 해보라고 했더니 만만치가 않네요.
첫째녀석은 이런 활동을 많이 해줬는데.... 둘째는 교구가 있는데도 잠재우고 있었으니... 지금이라도 꺼내서 접해줘야겠어요.

수학풀이짱은 학교 진도에 맞춰 복습차원에서 틀린 문제들을 오려 붙여 풀어보도록 하고...
그 옆에서 숫자만 바꾸어 제가 문제를 적어 풀도록 할 계획이랍니다.
하루4쪽의 기적을 만들어 보자꾸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생방송한국사로 도전! 생방송한국사 고려편

생방송 한국사 4 : 고려 - 수능 한국사 강의 1인자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 수록, 한국사 더 쉽고 재밌고 생생하게! ㅣ 생방송 한국사 4
서예나 지음,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고종훈 강의 / 아울북 / 2017년 1월

요즘은 초등 저학년때부터 한국사를 많이 접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자시험처럼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많이 치더라구요.

수현이 친구중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본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고학년때부터 사회수업에서 한국사를 접하면서

생소한 단어에 많이 어려워했던 딸아이를 위해 겨울방학동안에는

생방송한국사 책을 접해주었답니다.

좀 쉽게 그리고 좀 재미있게 보면 한국사가 어렵지 않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덕분에 둘째 녀석도 자연스럽게 저랑 같이 읽으면서 둘째녀석까지 한국사를 공부하게 되네요.

최근 고종훈선생님의 인터뷰 기사중에 솔깃한 내용이 있어서 들고와봤네요.

지금 수능 한국사는 등급제고 쉽게 나오기 때문에 생방송한국사만 다 보셔도 수능은 1등급이 나옵니다

지금 수학은 똘똘한 초등학생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요. 또 굳이 1등급이 아니라 3등급만 받으면 수능에서

불이익이 전혀 없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능외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대비에도 생방송 한국사는 딱입니다! 쉽게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그렇지

생방송한국사에는 상당히 깊이 있는 지식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 책만 여러 번 읽으면 역사는 이제 어렵고 두려운 과목이 아니에요. 부모님들도 한번 실험해 보세요.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한테 생방송 한국사 1권부터 8권까지 읽고, 인물 별 제 동영상도 들은 후

한국사능려검정시험 중급 시험에 응시해 보는 거예요. 아마 80점 이상 나올 겁니다.

원래 중급이 중고생 용인데 생방송 한국사를 읽으면 충분히 이 수준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방송한국사를 반복해서 몇 번 읽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도 함 해볼려고요.

#한국사능력시험, #중급, #초급, #한국사능력시험대비전집, #한국사능력시험대비교재, #초등한국사

생방송 한국사 04에서는 고려를 세운 태조왕건을 시작으로 정도전과 손을 잡고 새 나라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까지 나온답니다.

수현이는 인물연표부터 먼저 쭈~~욱 살펴 보더라구요.

이미 5학년때 배웠던 거라 한 눈에 그 흐름이 들어오죠.

모르는 인물도 있다고 한 번 더 읽어보내요.

인물중심으로 그려진 생방송 한국사

인물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되니 좀 더 쉽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지금 둘째 녀석은 삼국 ·가야 편을 반복해서 보고 있답니다.

아직 저학년이다보니....ㅋㅋ

인물이 시작할때 소개되는 삽화를 보면 주요사건들을 감잡을 수 있답니다.

역사현장엔 카메라가 여러대 돌아가고 표정과 말풍선 안에 적혀 있는 글이 참 재미나네요.

뉴스가 시작할때 헤드라인 뉴스를 보게 되잖아요.

생방송한국사도 헤드라인뉴스로 주요사건을 접할 수 있답니다.

김역사 기자가 재미나게 소개해주네요.

교과서에서 압축해서 나오는 내용들을 풀어 놓으니 더 쉽고 재미난다는 수현양.

기말고사 준비한다고 열공한 덕분에 주요사건들을 알기에 더 재미있게 읽는거 같아요.

천재 외교관 서희에게 성종이 국서와 군사를 넘겨주는 이야기

그리고 소손녕의 요구조건을 서희의 지혜로 피 한 방울 안흘리고 여진을 몰아내고 강동 6주에 성을 쌓은 내용도

아주쉽고 재미나게 풀어 놓았네요.

요래 이해하기 쉽도록 지도그림까지 담겨 있으니 참 쉽죠잉~

스페셜뉴스 코너에서는 역사현장으로 김역사 기자가 개경에 대한 소개도 해주네요.

개경은 왕건이 즉위한 후부터 고려가 멸망할때까지 약 500년 동안 고려의 도읍이었죠.

고려시대의 개경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준답니다.

여기서 끝나면 아쉽죠?

비하인드 뉴스로 고려 경제 전문가를 모시고 구려 무역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답니다.

고려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는 물론 이고 아리비아 상인들과도 무역을 했어요.

외국인에게 고려는 발음하기가 어려웠던 까닭으로 코레(core)라는 단어가 되어 서양으로 퍼졌고,

시간이 지나면서 코레아(corea)라는 단어를 거쳐 오늘날의 영어식 표기인 코리아(korea)가 탄생한 거지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 수현양.

인터뷰 형신으로 질문을 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재미나네요.

한 눈에 쏘~~옥 들어오는 그림까지.....

인물 관계 분석도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할 수 있답니다.

끝으로 고종훈 선생님의 한국사 브리핑 코너로 완벽하게 정리 할 수 있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답니다.

물론 PC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http://tv.naver.com/owlbooknews

수능 한국사 강의 독보적 1인자 스타강사!

메가스터디 누적 유료 수강생 70만 명

고종훈 선생님의 한국사 동영상 강의가 귀에 속속 들어온답니다.

이렇게 한 인물씩 읽고 보고 듣고 한다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도전해 볼만 할꺼 같아요.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영어로 느끼는 영어로 읽는 모아나!

영어로 읽는 모아나 ㅣ 영어가 재미있어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AST Jr. English Lab 해설. Steve Brown, 조희 감수 / 사람in / 2017년 1월

겨울방학때 모아나 애니메이션이 인기몰이를 했었죠.

그때 시간이 안맞아서 아쉬워했었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보여줬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었다고....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보면 어떨까요????

영상이 아닌 책으로 모아나를 만났답니다.

영어로 읽어보는 모아나!

책장을 넘기면.....

이 책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 하면 얼마든지 영어로 읽을 수 있다고 적혀 있네요.

내용이 잼있으니 영어 실력도 오르겠죠.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정말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답니다.

하라는 대로 한다면 좀 더 재미있게 학습까지 1석2조의 영어 책이 될꺼 같네요.

총 12chapter로 내용이 구성되어있으며....

책을 읽기전 등장인물들을 살펴봅니다.

갠적으로 전 마우이가 맘에 들고 딸아이는 모아나가 맘에 든데요.^^

등장 인물 소개에 적혀 있는 글만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훨씬 수월할 정도로 잘 묘사되어 있답니다.

우리가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대충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 글을 읽어보니

애니메이션을 안본 저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겠더라구요.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전 중요 단어를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딱 좋으네요.

사실 모르는 단어들이 많으면 재미없을꺼 같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미리 중요한 단어들을 익히고 내용을 본다면 훨씬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꺼 같네요.

우측 상단에 QR코드를 스캔해서 활용할 수 있어서 더 맘에 드네요.

읽기 · 듣기 · 말하기 3박자가 잘 맞아 딱 좋으네요.

거기에 단어의 쓰임을 문장으로 예를 들어주니 자연스럽게 문법까지 익힐 수 있어서 맘에 드네요.

수현이는 5개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모르는 단어라고 한 번씩 적어보기도 했답니다.

읽고, 듣고, 말하면서 써보면 기억에 더 오래남겠죠.

이야기의 내용도 QR코드를 스캔해서 발음까지 신경써서 들을 수 있답니다.

수현이는 CD를 넣어서 컴퓨터로 들었는데...

왜 화면에 안나오냐고...ㅎㅎ

오디오 파일인걸 몰랐나봐요.^^

오디오 파일이 살짝 아쉬웠나봐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려운 문장들은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이런 설명들은 내용을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문장의 구조를 잘 알수 있도록 설명되어있는 이 부분이 좀 어렵게 느껴진다면

책을 다 본뒤에 봐도 괜찮다고 하네요.

아마 그 때 보면 더 쉽게 보일수도 있다고......^^

내용을 이해했는지 마무리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영어표현에 자신감이 생길꺼 같아요.

애니메이션을 보고 책을 접하는 아이에게 영어로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것도 괜찮네요.

영어로 읽는 모아나로 영어표현에 자신감을 불어 넣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