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초판 3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읽어보니 당시의 미개했던 세태에 대한 증언으로 읽힌다…. 정말 너무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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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주머니에 넣고 - 언더그라운드의 전설 찰스 부카우스키의 말년 일기
찰스 부카우스키 지음, 설준규 옮김, 로버트 크럼 그림 / 모멘토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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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문제아들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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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알마 인코그니타
우밍이 지음, 허유영 옮김 / 알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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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식 마술적 리얼리즘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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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3
저메이카 킨케이드 지음, 정소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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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홀든 콜필드가 아니라 루시를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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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린이한 지음, 허유영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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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때리지 말고 강간하지 말라고 말하기 위해 얼마나 더 많은 이야기가, 어딘가에 존재를 파멸시키는 끔찍한 고통이 있다는 걸 세상에게 인정시키기 위해 얼마나 더 많은 사례가 필요할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다. 고인이 된 작가와 세상 모든 팡쓰치들의 곁에 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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