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리아 롱 추 라는 필자의 글을 더 보고 싶은데 국내에 역본이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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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 - 진짜 연애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요조 (Yozoh) 외 지음 / 부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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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고 에쎄이는 너무나 빨리 침식과 풍화가 이루어지는 장르라는 걸 깨달았다. 초판이 2015년인데 6년새 세상과 사람(작가와 독자 모두)들은 너무 많이 달라졌다. 2021년에 읽는 2015년 엣세이 너무 구리다는 뜻임.. ....
요조는 여자가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당하고 그 남자를 그리워하는 소설(김승옥 야행)을 소개하고, 정지돈은 무협지 보며 엄마(성녀)창녀 이분법을 체득했다는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으며, 자신의 소설이 ‘여성적’이라는 세간의 평에 신경쓰는 정세랑의 어조는 무척 조심스러워 안쓰러울 정도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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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등 동아시아 역사 교양서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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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 장편소설
오정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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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정희의 음산함이 소름돋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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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조너선 사프란 포어 지음, 송은주 옮김 / 민음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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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랑의 역사와 짝패가 꼭 맞는다. 너무나 미국적인 소설이라는 생각... 그런데 너무나 미국 남성적인 소설이라 그닥 좋은 평은 못허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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