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내 친구가 일요일 아침에 커피를 내려놓고 조용하게 천천히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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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맨션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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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한 문제의식에 인물들의 사연이 너무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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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그니토 GD 시리즈
닉 페인 지음, 성수정 옮김, 구현성 / 알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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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는 희곡집을 꼭 무대처럼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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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아름다움 - 스물아홉 번의 탱고로 쓴 허구의 에세이
앤 카슨 지음, 민승남 옮김 / 한겨레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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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지 않아도 전작을 찾아 읽게 하는 작가다 앤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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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에게 미소짓는 복숭아라느니, 너무 싱그러워서 가까이 다가가면 가슴에 감기가 들어버릴 것 같다느니 희곡의 이런 과장을 사랑한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곳은 이제 무대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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