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도시 1 (양장)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 들녘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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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해 첫 책으로 읽었는데 대가리가 커서 그런지 이제 읽고 쓰는 공룡에 대한 이야기에 별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는 씁쓸한 사실만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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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에 걸려 신음하다가 심심해서 다시 펼쳐본 책… 어릴적부터 생각한 거지만 닉 아놀드의 유머 별로 안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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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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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취향 오웰은 확실히 소설보단 수필인듯…
오웰이 지금의 자본주의 세상을 살았다면 어떤 소설을 썼을까? 소설 속 주인공은 혁명 전 자본주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갈망하는데 지금을 살고 있는 나로선 여기도 전체주의 못지않게 척박하다고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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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말해줘야지 2024-01-12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웰은 자유주의자지 진보주의자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팰런 지음, 김미선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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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자신만만한 사이코패스의 자서전 ㅋㅋ

사회체제가 약하거나 게으른 개인들을 솎아낸대도 상관없다고 말하는 사람이(그는 복지에 열렬히 반대해서 본인에게 주어진 주정부 연구기금도 거절한다), 결론부에 가서는 “우리가 사이코패스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생애 초기부터 확인하고 그들이 곤경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이 재밌다…… 이 자체가 사이코패스는 절대 멸종하지 않겠다는 걸 시사하는 듯.

그래도 사이코패스가 본인에게 닥칠 불이익(친한 사람들로부터의 손절 등)을 감수하고 솔직하게 이런 책을 저술했다는 점이 멋짐(물론 자신은 그런 손절에 별로 개의치 않는듯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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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망이 너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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