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말
장프랑수아 샤바 지음,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김지희 옮김 / 오후의소묘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름다운 책이지만 담긴 이야기가 그에 못미쳤다. 특히 마지막 작약에 대한 이야기에서.. 아름답고 똑똑하여 오만해진 여자가 홀로 고고히 살아가다 흰머리 생긴 걸 보고 충격 받아서 옛구혼자남에게 달려가는 것은 너무 좀 그래…………… 이런 이야기는 더이상 아름답지 않았으면 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