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도 꽃이다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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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만이 궁금하고 1등 한 명을 위해 다른 아이들은 희생해도 되는지.. 그런 자격은 누가 줬나요? 요근래 판,검사출신의 법위에 군림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 사람들 학창 시절에 1등 도맡아 하던 사람이 아닙니까? 그렇게 많은 공부를 하지만 노벨상 못받는 현실도 참 아이러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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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소재원 지음 / 작가와비평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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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이 벌어지면 수습할 생각을 하지 않고 덮기 급급한 이기적인 정부의 모습은 우리가 어디선가 봐 온 현실이네요. 터널안에서 벌어지는 사투와 바깥 사람들의 이야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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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 - 문제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창의력 처방
데이비드 니븐 지음, 전미영 옮김 / 부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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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너무나 획일화된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딱 맞춰진 틀에 넣고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게 만들고 학교에서 질문하나 못하는 아이들을 길러낸 결과 노벨상 열망하지만 못받는 나라라는 평을 듣는다죠. 지금도 20세기 교육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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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힘 : 정지용처럼 향수 따라쓰기 월드 클래식 포엠 라이팅북 4
정지용 지음 / 미르북컴퍼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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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인문학강의편에 마무리시간에 좋아하는 시를 필사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편으로 부쳐주는 행사를 했었는데 저는 향수를 딸아이한테 필사를 해주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급하게 쓴다고 하다보니 글씨랑 매끄럽지 못했어요.노래로 좋아하게 되어 시를 그냥 외워버렸죠. 옥천풍경이랑 잘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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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놓지 마
미셸 뷔시 지음, 김도연 옮김 / 달콤한책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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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는데 그 사람 살인의 유력용의자로 떠오르면 어떤 기분일까요? 지난주 대학로 연극에서 이와 같은 소재였는데 뒤에 웃는 사람은 따로 있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대학로 어딘가에 미켈란젤로 그림벽화를 흉내내서 입구에 저렇게 해논걸 봤는데 이 이벤트랑 참 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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