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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노블레스 키드 - 우등생보다 행복한 부자로 키워라!
박승안 외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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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를 잘키운다는 것은 어떤 걸까?

어떻게 하는 것이 나를 통해 이세상에 주신 내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걸까?

아이들이 한해 한해 몰라보게  부쩍부쩍 자라면서  

이런생각을 수없이 해 왔으면서도

새삼스럽게 또 고민스럽다.

그러다 보니 내아이******  ,아이들******* , 기타등등 나름대로 뒤적뒤적도 해봤다.

그렇지 ~~~, 맞아맞아!!!  함께 공감도 하면서...

자식이란 아마도 평생 잘되면 잘되는 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고민하며 살겠지만.

유독 큰아이의  성적 문제로, 진로 문제로  고민하던 차에 만난 이책은

내게 명쾌했다.   서문에서부터.....

은행의 VIP고객 자산관리팀장 아빠와 자타가 공인한다는 매너의 달인 전문가 엄마가

자식을 키우며  쓴 이야기라 그런가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

 

보블레스키드  --- 따듯한 품성에 부를 겸비한 미래의 부자!!!!

돈(Mony)에 대한 현명함과 세련된 매너(Manner) 그리고 높은 도덕심(Moral)의 3M을 갖춘 아이!!!

 

이런 아이로 키울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이며

다가올 미래사회에 진정 필요한 일원임을 누구도 부정할수 없으리라.

이런아이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부모 마음을 여기서 찾아봐도 좋을 듯.

준비된 부자로 키우되 교양있는 부자로 키우는 것

물론 읽어 해결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 ...

이책으로 인해 마음은 기쁘다. 가뿐하다....그리고 상쾌하다.

 내가 읽고 슬며시 건네주었더니 우리아이도 틈틈히 읽는 눈치다.

아이에게 마음의 여유가 조금 더 생긴 것 같아 보인다..내 마음이 변해 그렇겠지만...

 

추가) 그런데 책 앞 부분 노블레스키드를 길러낼 부모로써  평가 테스트 결과   난 10개 이하였다. 

           10개 이하는 축에도 키워주지 않는다 그러니 노력하라는  등 부연 설명조차도 없다.

           출발부터 험난인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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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11-10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읽고 싶은 책입니다. 당장 장바구니로 쏙 들어갑니다.
잘 지내시죠?
 
하울의 움직이는 성 특별판 (DTS-ES 3disc)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기무라 타쿠야 외 목소리 / 대원DVD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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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덕분에 이 영화를 참 재미있게 봤다.

덕분에 번역판 책도 사 읽고 중 3 우리딸은 영어판까지 사서 읽었다.

물론 번역판과 영화는 조금 다른 내용이었지만(특히 2권) 그래도 참 재미있었고 신선했다. 

 딸이랑 밤에 아들 떼놓고 둘만 몰래  또 영화관에 갔으니  두번이나 본 셈인데.....

근무하는  학교에  고1  어떤애는  우리보다 한술 더떠 3번을 영화관에서 봤댄다.

아하~~~ 과학고 오는 애들도 이 만화영화 좋아하는건 다 똑같은가 보다.

 DVD 출시는 늦고 또 보곤 싶고  우리딸은 일본 원판이라도 구해볼까 하며  많이 기다렸는데..

반갑다. 나온다니...

근데 많이 비싸네...딸린게 많아 그런가.!!!

아무튼 아이들과 특히 딸들과  상상의 나랠 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였다.

한번쯤 같이 꼭 보시길 ..... 

우리도 이  D V D 도착하면 줄창 3번은 볼텐데.

오징어 한축은 동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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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Vol.2 - 재발매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 뉴타입DVD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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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에릭(?)과 알을 좋아하는  딸래미 덕에 나오자 마자

지모은 용돈 탈탈 털어 산 디비디 두개를 숙제가 끝나기 무섭게 내리 다 봤다.

글쎄 이 엄마가 설겆이 하는데도 기다려 주지도 않고 그냥 보고 만다.

무심한지고 우리 딸래미,,, 보면서 우리딸은 그저 마냥 좋은가본데 난 영.....그랬다.

2편은 보다가 뭐시가 잘못되었는지 끝부분이 지지직....

이거 잘못된거 보내줬음 어쩌냐며 애지중지 디비디 제방 책꽂이에 고이 모셔두고

아쉬워하며 잠드는 딸을 보며 생각했다.

그래~~~중3  니나이에 이게 정상이다...

나도 중 3때 선생님 몰래 극장가서 본 어떤 영화에 백혈병 걸려 죽어가며

마지막 수영을 마치던 디에고가 눈에 걸려 건 한달을 공불 못했는데 뭐....

그피 어디 가겠냐!!!  그래도 그렇지!!!!

그냥 TV 만화영화 그 판인거 같다. 많이나 넣어주던지 ㅋㅋㅋ

중간중간에 주제가나오며 주인공 이름인지 뭔지 나오며 우와 그시간 아까비~~~~

이렇게 되면 도대체   디비디 하나에  TV 만화 2-3편 실어지니.....

나올때마다 디비디 사다보면 살림 거덜나게 생겼다. ...

아니네.. 지 용돈이 거덜나겠구만...

할수없이 전교 몇등 안에 들기 등등 요런걸로 꼬셔서 특별 용돈 줘야하나...

결국은 내 살림 거덜날 것 같은 불길한 이 예감!!!

디비디 다 나오기 전에 우리딸 빨리 컸음..!!! 좋겠따.

만화를 너무 재미있게 봤나..??  아님 ...내가 너무 기대를 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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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
A. J. 크로닌 지음, 이승우 옮김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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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느날 딸아이가 국어 수업시간에 천국의 열쇠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선생님께서 하셨다며 열심히 책장을 기웃거렸다.

 천국의 열쇠라!!!    AJ.크로닌도 생각나고  대학 2학년때 읽고 내맘이 설레었던 기억이 새삼 떠올라 나도 책장을 열심히 찾았다. 그러다 생각난 나의 건망증 !

그책은 내가 낡았다고 몇 년전에 정리한 성바오로 출판사의 파란 책인데....아깝다. 좀만 더 가지고 있었음...두번사지 않았을텐데...

그때의 뭉클했던 감동을 다시 한번 더 느끼고 딸 아이에게도  꼭 전해주고 싶어서 다시 구매하기로 맘 먹었다.

내 생애 이렇게 두번 이상 사는 책이 과연 몇권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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