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의 보물상자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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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상처를 사포로 문질러 반짝반짝 빛나는 마음으로 갖게되는 미코의 지혜로움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미코의 선택이 깨끗해 보이지 않아도 그녀의 삶이 빛날수 밖에 없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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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에 - 칼로 그리는 페이퍼 커팅 아트
궁성혜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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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어려운 면도 있지만 처음 앞장에 연습하는 도안이 있어 초보자들도 따라 할수 있습니다. 적당한 힘조절과 섬세함을 필요로 해서 손목이 조금 뻐근하지만, 완성한 후에는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페이퍼커팅의 기본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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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앨리스 - 작은 사치 작은 행복 컬러링북 작은 사치 작은 행복 컬러링북 3
송란희 지음 / 이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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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러링북 리멤버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에 가까운 스토리라인을 송란희 작가님의 그림으로 재탄생한 느낌이다.

 

송 작가님의 오랜 만화작업과 수많은 일러스트 작업을 통한 노하우가 들어간 그림들이라 소설속 앨리스가 그림으로 재탄생하여 환생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책 첫장에 나와 있듯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탄생한지 150주년이나 되다보니 아마도 송작가님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컬러링북들의 전체적인 느낌은 상당히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 색칠을 하는데 있어서도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이게 되고 힘든만큼 그 결과는 짜릿하다는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색칠을 하다보면 그림의 여백까지도 송작가님은 나름의 신경을 쓴것처럼 보인다.


색칠을 하다보면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힘들게 해야 되나?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여타의 컬러링북들과는비교가
안될 정도로 그림들이 섬세하다.


색칠이 끝난것 같으면 다음 색칠이 기다리고 있어 손목에 뻐근함을 느낄 정도다.
하지만 두려워 마라! 라고 전달하고 싶다.


그 이유는 화려한 그림들과 이미 정해져 있는 소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앨리스의 모험이 한편의 영화처럼 꿈결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한 장면의 색칠을 하고 나니 한편의 수채화를 수놓은 듯한 그림으로 재탄생되는 기쁨은 이루 형언할수가 없다.


동화속 버섯위에 있는 앨리스와 애벌레가 마치 양탄자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색칠을 하고 난후
한동안 멍하니 그림에 빠질수 밖에 없을 정도다.


이 컬러링북은 조금은 힘들고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작업이지만 그림을 완성한후에 느끼는 희열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그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이 나에게는 나름의 끈기와 집중력을 시험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또 하나는 리멤버 앨리스 컬러링북을 통해 예전 소녀시절에 읽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시한번 내 기억속에서 꺼내어 재탄생시킨 앨리스를 나의 친구로 만들었다는게 너무나 기쁘다.


추억속의 동화나라 앨리스를 다시한번 예쁘고 아름다운 친구로 만나고 싶다면 리멤버 앨리스를 추천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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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선생님 7 세미콜론 코믹스
다케토미 겐지 지음, 안은별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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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스즈키 선생님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고뇌하며 해결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는 부분들, 또한 선생님의 개인문제들이 실제 우리의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을듯한 느낌이 드는 만화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언제나 힘쓰는 스즈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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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랑
쯔유싱쩌우 지음, 이선영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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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랑이란걸 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제3의 사랑이 무슨 사랑인지,또 어떤 사랑을 제3의 사랑이라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제3의 사랑이란 책을 읽어봐야 무슨 내용인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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