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시간

청년의 시간 - 부르심을 살아가는 오늘
폴 손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7년 9월

청년의 시간, 정말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청년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며, 어떠한 비전과 소명을 품고 살아가야할지 귀한 말씀을 통해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무목적하게 살아왔던 지난날의 삶들을 돌아보며, 얼마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소중하고, 의미있게 보내어야하는지를 생각하고, 남은 나의 삶가운데에서라도, 진정 의미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르심의 자리로 날마다 나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혜충만하고, 비전을 불어넣어주시는 생동감있는 말씀을 통해, 새로운 힘과 능력을 공급받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범한 삶속에서 여러 가지 분주한 일상생활속에 묻혀 소명을 잃어버리고 사는 무목적한 삶이 아닌 진정한 부르심과 주님이 주신 꿈을 꾸는 삶인 것 같습니다. 나의 직업을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삶을 통해 주님이 받으시기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며 다시 헌신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말씀감사드리며, 청년의 때에 더욱 주님이 원하시는 자로 세워지고 변화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