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 - 통증을 해결하는 하루 5분 셀프 마사지
우다가와 겐이치 지음, 최시원 옮김 / 북스고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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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만 주무르기만해도 통증의 90%는 사라진다/기대평

 

 

 

 

통증을 치료할  길이 막막했는데요.

엉덩이만 주무르기만해도 통증의 90%가 치료된다니 기대됩니다.

엉덩이 치료법만 알아도 한결 속이 시원할 것 같아서 흥미롭고요^^

엉덩이만 주무르는 맛사지법이기에 기대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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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날 - 농부라고 소문난 화가의 슬로 퀵퀵 농촌 라이프
강석문 지음 / 샘터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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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날/강석문/샘터/과수원의 일과 텃밭 가꾸기 사이에서~

 

 

한 장을 펼칠 때마다 예쁜 그림이 나오는 책을 보면 웬지 마음이 예뻐지는 것 같고 아름다워지는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요. 이 책도 한 장을 펼칠 때마다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기에  한결 여유롭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딱 좋은 날!~~

화가인 저자는 과수원으로 내려가 느린 걸음으로 텃밭도 가꾸고 천천히 과수원도 일구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 농촌으로 가고 싶다는 열망이 있던 저에게는 저자의 삶이 딱 좋은 날이자 부러운 날이군요. 

 

 

 

 

 

 

풍기 장날에 씨앗과 모종을 사는 일, 아들의 성적 향상 자랑 등  소소한 일상의 일들을 저자의 해법으로 적어둔 글이기에 더욱 친근감이 들었는데요. 자연과 교감을 하며 느린 걸음으로 지은 농사가 남들 눈엔 별일 같이 보이지만 저자의 눈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살피는 것이야말로 진짜 생활이라는군요.  

 

 

 

 

고향 시골집에서 느리게 살고 주변을 살피고 작은 일에 감사하는 삶이 진짜 삶인듯 합니다. 자연과 교감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에 소년의 삶이 비치기도 합니다.

1년 365일이 선물하는 풍경이 다름에 매일 감사하고 가족을 돌아보는 넉넉한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하기도 합니다.

 

 

 

 딱 좋은 날!

느리게 살고 싶은 나의 소망이 언제쯤 이뤄질까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농사도 짓는 삶이 그리 느긋하지 않겠지요.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간 것 같아서 저자에게는 더없이 딱 좋은 날일 것 같습니다^^~~

이 가을에 주변을 돌아보는 느린 걸음을 걷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잠시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오늘 하루 그렇게 살고 싶군요^^

나의 딱 좋은 날도 기대해 봅니다~~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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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7.11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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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11월호/샘터/미틈달에 돌아본 우리네 이야기~~~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지났으니 겨울이 곧 오겠네요. 하긴 지구촌 온난화로 강을이 예상보다 늦어지겠지만요.

 미틈달. 11월은  미틈달이랍니다. 미틈달은 가을에서 겨울로 치딛는 달이라는 말인데요.

이제 가을이 시작한 듯한데 날짜는 벌써 겨울을 예감하는군요.

 

 

 

 

 

샘터 미틈달엔 보통 사람들의 특이한 내용이 많답니다. 

24시간을 온전히 지키는 심야약국의 김유곤 약사인데요. 늦은 밤 약국을 찾는 이들이 있기에 도저히 문을 닫을 수 없다는데요. 야근하는 이들이나 이른 새벽에 일 가는 이들이 이용하는 진짜 필요한 약국이네요. 기부통장을 마련해 기부를 해오는 바른손약국이라니, 그 마음 씀씀이가 본받을 만하네요.  사랑으로 지키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키운 약국이기에  애정이 묻어납니다. 2008년부터 8년째 지켜온 심야약국엔 따스함이 묻어있네요.  

 

 

 

 

 

 

 

 

 

이번호의 특집인 '집없는 민달팽이들의 집 이야기'엔 서민의 아픔이 묻어 나기도 하네요. 

반지하의 피아노에 얽힌 이야기, 젊음을 고스란히 바친 열정의 내 집 등 읽ㅇ을 거리가 많군요. 

 

 

일산 마두역 부근의 '우리가 만드는 민립도서관'은   책이 많은 저인지라 관심이 가는군요.  빼곡히 들어찬 책을 보며 이웃에 주거나 친구들에게 주거나 도서관에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민립도서관이 생긴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산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습니다. 자신이 빌려준 책을 서로의 필요에 따라 빌려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외에도 작고한 마광수 교수의 업적이나  이야기도 있고, 전남 영광 불광사의 꽃무릇 이야기도 있도 있는데요. 

우표박물관, 할머니의 부엌수업, 독자와 함께 하는 코너 등 읽을 거리가 참으로 많습니다.  

어느듯 날은 겨울로 가는 길목에 선 차가워진 가을인데요. 

미틈달을  맞이하며 작은 책, 샘터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져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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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바나나 밀크티 + 오설록 화이트 머그컵/수험생에게 좋은 바나나 밀크티~~

 

 

 

 

 

수험생이라면 영양이 부족해지기 쉬운데요.

우유와 대두를 따로 먹기 힘든 아이들이 많기에 우유와 대두를 결합힌 밀크티인데요.

맛이 좋고 영양이 든 우유와 대두가 든 밀크티~~

정말  멋있고 영양 가득합니다.  

 

 

 

 

 

 

 

오~ 이런^^

바나나 밀크티이기에 바나나 맛이 살아있는데요.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바나나 밀크티~

우유를 먹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바나나 밀크티가 대박이네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지 않나요?^^~

 

 

밀크티와 함께 온 오설록 화이트 머그컵~~

앙증 맞은 흰색의 쭉 뻗은 몸매가 날렵해서 인기 만점 컵이랍니다.

아이들이 그 컵으로 오설록 바나나 밀크티를 서로 먹겠다고 난리네요^^~

다른 것을 마실 때도 그 컵으로 먹겠다고 난리랍니다^^~

 

 

 

 

오설록 바나나 말크티에는 '데아닌'이 들어있는데요.

데아닌은 녹차에 들어있는 안정제 같은 건데요.

잠이 들기 어려운 사람에게 데아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데아닌은 알파파를 증가시켜 잠이 들기까지의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네요. 

 

멋모르고 먹었더니 웬지 잠이 잘 왔답니다~~

함께 온 화이트 머그컵에 바나나 밀크티 한 잔했더니  말이예요.

 숙면의 이유가 거기에 있었군요^^~~.

바나나 밀크티!

수험생에게도 좋지만 잠이 짧은 저에게도 좋은 것이었군요^^!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면증에 좋은 데아닌이 함유된 오설록 바나나 밀크티!

(주)아모레퍼시픽에서 만든 오설록 바나나 밀크티~~!!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수품이군요.

더불어 수험생에게 더욱 좋은 바나나 밀크티랍니다.

 

 

 

 

 

 

이 상품은 후기를 작성하면서 오설록으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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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마루/전현무가 모델인 치킨마루에서 이벤트를~~~

 

 

 

치킨 마루.

대구에 '치킨 마루' 신매점이 있다길래 검색하고 찾아 갔는데요. 

신매점이면 수성구에서도 거의 끝머리죠.

오후인지라 문 열었을 거라며 찾아갔더니 아직 오픈 전이었답니다.^^

한 시간을 기다리니 문을 열었는데요. 

 

 

 

 

 

먼저  치킨마루의 사진부터 찍고 치킨 메뉴를 골라봤는데요.

치킨마루는 메뉴가 풍성해서 메뉴를 고르기 힘들었답니다^^

 

 

 

전현무의 전속 모델인 치킨 마루는  노란색으로 치장된 간판과 내외부 장식이 매력적이었는데요.

밝은 분위기의 노란색만큼이나 실내도 밝고 깨끗했답니다.  

 

 

 

'10분 전에 전화주시면 미리 포장해 드립니다'

포장해 간다면 이 문구를 고려하면 좋겠죠. 기다리는 시간이 없이 치킨을 바로 포장할 수 있기에 시간을 아낄 수 있으니 말입니다.

 

 

 

 

 

 

 

 

 

 

 

 

크리스피 치킨, 눈꽃치킨, 양념치킨, 마늘간장치킨, 파닭, 독한 현미치킨, 현미 레디핫 등 메뉴가 다양했는데요.

스페셜 치킨도 있고 반반 메뉴도 있는데요. 

두 가지를 섞어서 반반치킨을 시커도 되고.....

사이드 메뉴에는  치즈스틱이나 감자볼, 감자칩 등 어른들의 술안주감이나 아이들 간식 거리로 정말  다양했답니다^^ 

참고로, 배달이 되지않고 포장판매가 주를 이룬다고 하네요~~ 물론 치킨을 홀에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우리는 마늘간장을 좋아하기에 마늘간장치킨을 시켰답니다~~

매운 맛과 순한 맛중에서 순한 맛으로 시켰고요. 

 중국산이 판치고 있기에 안심할 수 없었는데요.

100% 국산 치킨이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마늘간장에 치킨무가 어우러진 마늘간장치킨~~

우리 치킨으로 만든 순한맛 마늘간장치킨으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착한 가격의 치킨마루~~

진짜  맛있었답니다.^^ _^^

 

 

 

 

 

두 사람이 싹~ 해치운 그릇~~clear~

배가 부를 정도로 먹었답니다^^~~

다음엔 건강을 생각해서 현미치킨을 먹어보고 싶답니다.~~^^

독한 현미치킨을요~~

 

 

 

 

 

독한 현미치킨~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의미의 독한 후라이드, 독한 눈꽃치킨, 독한 마늘간장, 독한양념, 독한 치즈고추범벅, 독한 치즈칠리, 독한 허니버터갈릭 등 다양한 독한치킨들~~

그 중에서도 독한 마늘간장으로 할 겁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치킨마루~~

참고로, 10월 1ㅇ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윙봉이나 독한 현미치킨을 9900원의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단, 현수막이 있는 매장과 포장판매인 경우에 한해서 말이죠. 그러니 대구 신매점은 아니고요.  현수막이 있는 매장이라면 다른 지점에서는 한답니다.

 

전현무가 광고하는

독한 치킨마루~~

 

https://youtu.be/RLb-XMnL7Es

 

http://chickenmaru.co.kr/%EC%B9%98%ED%82%A8%EB%A7%88%EB%A3%A8-%EC%9D%B4%EB%B2%A4%ED%8A%B8/?pageid=1&mod=document&uid=1497

 

 

 

 

 

 

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은 치킨마루~~

한국산 치킨으로 만든 치킨마루이기에 자랑스럽군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본인은 치킨마루로부터 상품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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