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전례‘와 ‘전례주년‘은우리의 일상을 거룩한 시간으로 바꾸는 전례!
수 수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교황 교서 「제삼천년기」에서 "육화된 말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시간은 스스로 영원한 분이신 하느님의 차원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성화하기 위해서, 곧 우주적인 시간을 거룩한 시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현존을 깨닫고 그분을 만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교회는 이를 위해서 하루의 성화를이루는 ‘시간 전례‘(성무일도)와 일 년을 주님과 함께 살게 하는
‘전례주년‘이라는 전례를 마련한 것입니다.
일은
‘시간 전례‘와 ‘전례주년‘은 구원 사건을 기념할 뿐 아니라그 사건을 현재에 일어나는 새롭고 ‘은혜로운‘(1코린 6,2) 거룩한시간의 차원이 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