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어둠의 속도

어둠의 속도
엘리자베스 문 지음, 정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4월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자폐인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야기가 느리다.
자폐는 나쁜것이 아니고 다르다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닫았다.
현실에는 자폐를 고칠방법이 없겠지만 꼭 고쳐야만 되는병이 아니라 우리가 이해하고 기다려준다면 그게 더 좋은 방법이겠지...

[100자평] 단순한 열정

단순한 열정
아니 에르노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6월

사랑과 욕망의 열정은 단순하지만은 않다

[100자평] 헤밍웨이 위조사건

헤밍웨이 위조사건 ㅣ 에스프레소 노벨라 Espresso Novella 8
조 홀드먼 지음, 김상훈 옮김 / 북스피어 / 2014년 9월

소재와 스토리는 참신하고 좋았는데 나는 좀 책을 읽는 내내 어리둥절하고 이해가 잘 안됐다

[100자평] 행복만을 보았다

행복만을 보았다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5년 3월

앞부분은 집중해서 읽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너무 가혹한 인생에 가슴이 너무 아팠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상처가 치유된다는 사실과 행복은 볼려고 할때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100자평]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 - 개정판 ㅣ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2
이철수 지음 / 삼인 / 2012년 9월

가만가만 힐링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