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생사불명 야샤르

생사불명 야샤르
아지즈 네신 지음, 이난아 옮김 / 푸른숲 / 2006년 7월

영국식 유머라든가 독일식 유머는 나랑 절대 안맞다고 생각하는데 터키유머는 꽤 재미가 있다.
특히 이책은 관공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많은데 관공서에 가서 담당자를 찾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곳에서 정말 빵터졌다.
대체로 재미있게 읽었다.

[100자평] 빛의 제국

빛의 제국 ㅣ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간첩이든 사상이든 마흔넘어서면 인생이 너무 나른하고 게으르고 하늘아래 새로운게 없어진다.
한남자의 하루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느낄수 있는것 같다.

[100자평] 차일드 44 - 2

차일드 44 - 2 - 시크릿 스피치
톰 롭 스미스 지음, 박산호 옮김 / 노블마인 / 2015년 5월

재미는 역시 1편보다 덜하지만 이야기의 짜임새는 쫀쫀하다.
끝없는 레오의 생고생담 이어진다.
레오는 언제쯤 편해질까?

[100자평] 그레이브 디거

그레이브 디거 ㅣ 밀리언셀러 클럽 66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전새롬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6월

제노사이드부터 시작해서 이작가는 믿고본다.
추격전이 재미가 있어서 손에서 책을 놓기가 어렵다.
주인공 야가미가 꽤 매력적이다.

[100자평] 척하는 삶

척하는 삶 - 개정판
이창래 지음, 정영목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5월

내겐 약간 지루한감이 있었다.
한남자의 정체성에 관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