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에릭 오르세나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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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면서 공감하기 힘든 이야기들이 전개되면 읽어내기가 상당히 힘이든다.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이 책 참 공감하기 힘들다.

유부남이 사랑하는 여자를 만났다고 주위사람들이 모두 축하해주면서 도와주기도하고 심지어 아버지는 코치까지 해준다.
그러고 불륜사이면서도 둘만의 전설을 만들어 아들까지 낳는다.
그런저런 이야기들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하는 이 이야기들이 왠지 비현실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았다.
상당한 인내심을 갖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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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표하다 - 가볍게 나부끼거나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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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민음사 모던 클래식 29
알레산드로 보파 지음, 이승수 옮김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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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소재와 이야기들이다.
평소에 막연하게 알고 있던 동물들의 속성에 인간 세계를 이어붙쳐 참 적날하게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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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침은 오지 않는다˝



˝음악은 말이 말할수 없는 것을 말하기 위해 그저 거기 있는거라네. 그런 의미에서 음악은 반드시 인간의 것이라고 할수 없지.˝



˝활을 켤 때 내가 찢는 것은 살아 있는 내 작은 심장 조각이네. 내가 하는 건 어떤 공휴일도 없이 그저 내 할일을 하는 거네. 그렇게 내 운명을 완성하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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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슬립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1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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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흑백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읽었다.
근데 넘 오래된 책이라서 그런지 좀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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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좋다 2019-12-24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년대 흑백영화! 배경으로 딱 좋은 설명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