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 상 스티븐 킹 걸작선 2
스티븐 킹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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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스토리가 이어진건 없지만 충분히 공포스럽다.
대니의 예지력에서 충분히 앞으로 일어날 무서운 일들이 보이는 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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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영하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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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썩었어.˝ 내 외침이 잔디밭을 건너갔다. ˝너는 그 빌어먹을 인간들 다 합친 것 보다 더 가치있는 인간이야˝

이 말을 들은 개츠비는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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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텀
찰스 부코우스키 지음, 석기용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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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술, 잡부로 일평생 살아가는 남자.
너무나 고독한 사람.
그러나 나름 세상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
진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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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클레이본 스티븐 킹 걸작선 4
스티븐 킹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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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아버지로부터 지키기 위해 나쁜년이 될 수 밖에 없었더 돌로레스 클레이본의 용감한 엄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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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사람을 낙담시키는 것은 바로 희망의 결핍이다. 나는 뉴올리언스 시절을 기억했다. 그 무렵 글을 쓸수 있는 여유를 얻기 위해 일주일 내내 하루에 오 센트짜리 막대사탕 두개만 빨며 지낸 적이 있다. 그렇지만 불행하게도 굶주림은 예술을 돕지 않았다. 그저 방해할 뿐이었다. 인간의 영혼은 위장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어찌 됐든 인간은 동전 한 푼짜리 막대사탕보다는 고급 비프스테이크를 먹고 0.5리터들이 위스키를 마신 다음에야 훨씬 더 글은 잘 쓸수 있다. 궁핍한 예술가라는 신화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모든 것이 다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뒤에야 사람은 더 현명해지고 동료 인간의 피를 짜내고 그를 태워 없애기 시작한다. 힘없는 남자들, 여자들, 어린이들의 부서진 육신과 삶위에 나의 제국을 세울 수도 있을리라. 그리고 내내 그들 앞에서 나의 제국을 으스댈 수 있으리라. 이 모든것을 보여줄 수 있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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