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슬립 2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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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보호자님께서 너무 잼있다고 밀레니엄보다 잼있다고 했서 너무 기대했나 보다. 샤이닝보다는 덜하지만 특이한 존재(트루 낫)과의 대결과 아브라집안과의 관계등 재미있는 소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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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립 1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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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서 당연히 닥터슬립을 들었다. 샤이닝의 주인공이 수십년이 지나 중년이 되어 알콜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근데 번역의 문젠지 아니면 이야기 전개가 그래서인지 책에 집중이 잘 안되었다. 이야기가 뚝뚝 끊어지는 느낑이었다.
하여간 2편에서는 기대한다. 스티븐 킹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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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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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힘 2 밀리언셀러 클럽 125
돈 윈슬로 지음, 김경숙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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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방대한 이야기(테러리즘과의 전쟁, 공산주의와 전쟁, 마약과의 전쟁)속에 끝까지 아트는 자기신념을 지키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것을 잃는 불쌍한 남자인거 같다.
남자들은 재미나게 읽을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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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정재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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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시를 참 많이 읽은적도 있었는데, 잊어버린 시에 대한 향수를 일깨워 주었다.
시에 대한 부연설명이 있어 더 좋았고
김소월에 대한 설명에서는 가슴이 찡하니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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