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그녀가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는 새들

그녀가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는 새들
누마타 마호카루 지음, 박수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2년 12월

기존에 읽었던 일본소설하고 달라 좀 신선해서 좋았다.
예전에 헤어진 남자를 잊지못하는 여자와 그런여자에게 핍박과 온갖 굴욕적인 대접을 받는 남자.
이둘의 관계를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정말 끝까지 읽어야만 모든것이 이해되는 이 소설 나쁘지 않다.

[100자평]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ㅣ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100
윤동주 지음 / 더클래식 / 2016년 2월

초판본을 보다 인쇄된 한자가 보기힘들어 다시 구매했다.

[100자평] 멋진 징조들

멋진 징조들 ㅣ 그리폰 북스 2
테리 프래쳇.닐 게이먼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 / 2003년 9월

읽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다.
재미있는 사람도 있고 재미없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
난 재미가 없었다.
내가 영국식 유머를 이해못해서 그런가보다.

[100자평] 까칠한 가족

까칠한 가족 - 과레스키 가족일기
죠반니노 과레스끼 지음, 김운찬 옮김 / 부키 / 2006년 12월

이 까칠한 가족들을 어떻하지?
한번씩 던지는 대화들중에 웃음이 터진다.

[100자평]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또 죽었네?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또 죽었네?
K.Kajunsky 지음, ichida 그림 / 애니북스 / 2014년 2월

사차원을 넘어선 아내를 블로그에 올린 이야기들
넘 귀여워서 자꾸 웃음이 나고 한번씩 빵터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