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 대한 고찰
최근 MZ세대와 기성세대간의 세대갈등이 조직에서 빈번하다고 한다
다만, 작가님들은 세대갈등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신다
세대가 아닌 시대가 변한 것이고 그에 대해 서로 합을 맞춰 나가야 한다
그리고 거기서 팀장의 리더십이 발휘돼야 한다
그렇다고 MZ세대만 편들지도 않는다
학생 때의 조별과제를 예들 들며
무임승차하는 일회성 관계를 조직에서도 사용하면 평판을 잃을 수 있다
즉, MZ세대도 조직생활을 길게 볼 필요도 있다고 조언을 한다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은 공감했다. 평판은 결정적일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사회적 트렌드와 조직에서 팀장의 역할, 리더십 등 아주 많은 점을 일깨워 준 책이다
리더, 책임자 혹은 직급을 떠나 후배를 챙겨야 하는 위치에 있는 모든 분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