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김아연님의 서재 (김아연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4 Nov 2026 22:13:37 +0900</lastBuildDate><image><title>김아연</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김아연</description></image><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엄마 이것도 일회용이야? 질문이 많아지는 그림책 - [일회용 몬스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96415</link><pubDate>Tue, 27 Oct 2026 19: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964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572&TPaperId=175964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0/72/coveroff/k3321315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572&TPaperId=175964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회용 몬스터</a><br/>김현태 지음, 아윤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6살인 딸아이와 함께 본 그림책이에요.눈높이에 딱 맞는건지 읽는 내내 조잘조잘 말이 많더라고요.웃다가도 안타까워하고 심각해하는 모습을 본 12살 오빠도 슬그머니 앉아 듣다갔던 그림책입니다.일주일 정도 아이와 &lt;일회용 몬스터&gt;를 함께 하면서 아이의 눈에 들어오는 그림과 내용들도 점점 늘어났답니다.   &nbsp;  어느 날은 엄마 가슴을 뜨끔하게 하는 말들을 토해냈는데요...“엄마가 먹는 커피,아빠가 먹는 콜라,우리가 어제 먹은 감자탕 통,내가 먹는 빨대! 포크! 엄마 이게 일회용이야?“처음에는 그냥 지나쳤던 부분도 다시 보면서 새롭게 보이는 정보들로 면지조차 쉽게 넘길 수 없더라고요. 우리 생활과 가까운 소재라 더욱 자세히 보고 아는 척을 하고, 질문도 많아지는 그림책 &lt;일회용 몬스터&gt;입니다.  &nbsp;  뽀그작 뽀그작조그작 조그작짜그작 짜그작시후가 배달음식을 먹고 버린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태어난 플라틱!반려 동물이 생겼다며 시후는 플라틱에게 플라스틱을 먹이로 주는데요.그렇게 플라스틱을 먹고 자란 플라틱의 덩치는 곰만큼 커집니다. 급기야 재채기 한 번에 소화되지 않은 프라스틱과 역한 냄새가 쏟아져 나와요.<br>“윽~ 마라탕 냄새잖아. 으 지독해.”“넌 내 친구가 아니야 함부로 일회용품들을 버린 걸 후회하게 될 거야!”배달음식에 빠져있던 시후는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요?  &nbsp;  플라스틱을 먹으며 조금씩 변하는 플라틱의 모습을 보고는 둘째가 적잖게 놀랐어요. “시후는 나빠! 좋아하는 반려동물한테 쓰레기를 주니까..”“엄마, 플라틱 눈이 이상해 졌어!!”<br>“발이 포크로 변했어!”뽀그작, 조그작, 짜그작 플라스틱이 찌그러지는 의성어에 깔깔깔 웃다가도 금방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뀌더라고요.    &nbsp;  한 번만 보고 덮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요.은유와 함축을 덜어낸 만큼 아이의 눈높이에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거든요. 아이가 스스로 발견하고 질문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nbsp;  그림책의 마지막에는 우리가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도 안내하고 있어요. 그림책 곳곳에 아이 취향 저격하는 재미 요소와 정보들이 깨처럼 콕콕 박혀있어 하나하나 빼먹는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nbsp;  배달음식이 아닌 아빠가 해주신 집밥을 맛있게 먹는 시후를 보며 ‘플라틱은 어디갔냐’고 둘째가 걱정했는데 뒷 면지에 시금치를 먹는 플라틱을 보며 안도했어요. 6살은 너무 귀엽게 책을 볼 수 있는 나이인 것 같아요.   &nbsp;  “아빠가 해주신 집밥이 제일 맛있어요.” 라고 말하는 시후! 성역할의 고정관념도 깬 멋진 그림책! &lt;일회용 몬스터&gt;로 아이의 예리한 눈을 경험해 보세요. 좋은 책 함께 봐요.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아이와 충분히 읽어보고 진심을 담은 리뷰를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0/72/cover150/k3321315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07254</link></image></item><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번엔 유자다! 작가의 상상을 슬쩍 - [고흥 유자 호랑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66841</link><pubDate>Sun, 11 Oct 2026 23: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668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88&TPaperId=175668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8/60/coveroff/89013007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88&TPaperId=175668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흥 유자 호랑이</a><br/>백유연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보자마자 달달하고 향긋한 유자향이 느껴지는 듯 하죠?환절기인 요즘, 칼칼한 목 때문에 따뜻한 유자차가 떠오릅니다.   &nbsp;  보름달처럼 둥근 원 안에 유자, 억새풀, 가을볕에 무르익은 붉은 열매들이 보여요.‘가을이구나! 유자의 계절은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 때구나!’표지 감상도 잠시, 둘찌가 친구들과 함께 본다고 챙겨가는 거 있죠?&lt;고흥 유자 호랑이&gt;를 탐내지 않을 아이가 있을까요? 귀여운 캐릭터에 맛있는 소재까지!   &nbsp;  백유연 작가님의 &lt;제주 감귤 토끼&gt;에서는 감귤이 제주도를 풍성하게 했다면 이번에는 유자에요.  &nbsp;  “우리 산에는 귀한 것이 없느냐?”호랑 산군을 만족시키기 위해 아기 호랑이들은 달나라고 향합니다.달나라에 탐스럽게 열린 감귤을 슬쩍 가져와 산에 심었는데..<br>어랏! 근데 울퉁불퉁하니 모양도 색도 조금씩 다르다?호랑 산군이 한입 베어 물었는데..‘엇! 이 시고 떫은맛은...!’<br>염치 불구하고 호랑 산군은 토끼 신령에게 사실을 확인하러 가는데... 달나라에 그윽하게 퍼진 향긋한 향이라니! 감귤인 듯 아닌 듯 유자만이 지닌 또 다른 특별한 매력을 알게 되는데요.<br>저마다의 매력이 다르다는 걸 느끼면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향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까?’ 생각해 봅니다.    &nbsp;  아기 호랑이는 유자를 슬쩍했지만 독자는 작가의 상상을 슬쩍 하게 된답니다. 지역의 특산물에서 확장된 기발한 상상! 그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고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또 다른 세계를 꿈꿔보게 됩니다.이 점이 백유연 작가님이 보여주는 그림책의 힘이 아닐까요?  &nbsp;  그나저나...고흥 유자를 검색해보니축제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볼 곳이 또 생겼어요! 위시 리스트 하나 추가요!  &nbsp;  바다와 산이 아름다운 어느 남쪽 마을에 놀러오세요~ 이곳은! 고양이가 ‘어흥’한 고흥이랍니다.귀여운 상상으로 가득 찬 &lt;고흥 유자 호랑이&gt;아이도 재밌고 엄마도 재밌는 그림책에 빠져보세요~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8/60/cover150/89013007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86026</link></image></item><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전 가뿐하게! 쉽게 풀어쓴 재미만만 동양고전 - [사기 1 - 삼황오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63503</link><pubDate>Sat, 10 Oct 2026 0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635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567&TPaperId=175635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0/63/coveroff/89013005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567&TPaperId=175635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기 1 - 삼황오제</a><br/>유중하 지음, 이상권 그림, 사마천 원작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저희 아이가 지금 삼국지에 푹 빠져 있습니다.손에서 삼국지 책을 놓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 시기에 &lt;사기&gt;도 같이 읽으면 좋겠더라고요.우연한 계기로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동양고전 &lt;사기&gt;를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고전의 재미를 한 층 더 높이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겠더라고요.  &nbsp;  웅진주니어의 재미만만 동양고전 시리즈 『사기』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마련해 놓은 책이었답니다.  &nbsp;<br>  ∨복잡한 인물과 사건을 5권으로 압축했다는 점!고전이라는 부분과 벽돌 이상의 책의 두께가 주는 부담감을 가뿐하게 날려줘요.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개인의 선택, 욕망, 갈등 등의 사건을 다루고 있는 점이 지루할 틈 없이 흥미롭더라고요.   &nbsp;  ∨책의 첫머리에 주요 인물들을 삽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는 점!본문을 읽기 전에 인물들을 미리 살펴보면 이야기를 따라가기가 한결 수월해요. 책을 다 읽고 난 뒤 다시 펼쳐 보면 복잡했던 인물들의 관계와 사건을 정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nbsp;  ∨단순한 중국 역사서 이상의 의미를 지닌 재미만만 동양고전 『사기』삶의 지혜, 앞을 내다보는 눈을 옛 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어요.   &nbsp;  ∨그리고 또 하나! 리듬감 있는 문장이에요. '샘물을 퍼내듯', '귓전을 맴도는구려', '한풀 꺾였다'와 같은 표현들이 곳곳에 등장하는데다채로운 어휘 덕에 읽는 재미가 업! 아이들의 언어 감각과 표현력도 넓혀 줍니다.  &nbsp;  역사서로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 스스로 질문을 품고 지나온 흔적들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책, 재미만만 동양고전 시리즈 『사기』입니다. 이번 기회로 고전에 대한 부담감을 이번 기회로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0/63/cover150/89013005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06353</link></image></item><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좋아하는 것: 발견하는 중 - [텅 빈 콩 통조림 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57635</link><pubDate>Tue, 06 Oct 2026 18: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576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079&TPaperId=175576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5/40/coveroff/k3121310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079&TPaperId=175576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텅 빈 콩 통조림 통</a><br/>모예진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름: 탄이가장 좋아하는 것: 콩 통조림(100%)“음악은 늘 듣던 것, 소설은 이미 읽은 것, 끼니는 언제나 콩 통조림을 선택하는 편!”  &nbsp;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이 좋고, 모험보다는 반복되는 일상이 편안한 탄이.그런 탄이의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는 대대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br>콩 통조림이 다 떨어진 것!  &nbsp;  탄이는 콩 통조림을 다시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집 밖으로 나서게 됩니다. 그렇게 탄이의 모험은 시작되요.  &nbsp;  현관 밖으로 나오기 전 탄이의 세상은 2차원 평면 그림과 회색빛 풍경과 어울려요. 늘 안락함과 익숙함에 빠져있는 탄이의 단조로운 일상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nbsp;  그런데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탄이가 바라보는 세상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br>회색빛이던 화면에 색이 더해지고, 단순했던 배경은 점점 풍성해집니다. 탄이가 낯선 세상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수록 독자 역시 어느새 그 모험 속으로 함께 뛰어들게 되요.<br>콩 통조림을 향한 탄이의 간절함이 커질수록 모험도 점점 더 스펙터클해집니다. 책을 90도, 180도, 때로는 270도로 돌려가며 읽어야 할 만큼 화면은 자유롭게 움직여요. 독자에게도 익숙한 독서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이런 방식으로 『텅 빈 콩 통조림 통』은 평범함을 거부해요.  &nbsp;  탄이는 결국 콩 통조림을 찾았을까요?  &nbsp;  이름: 탄이좋아하는 것: 발견하는 중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발견하는 중’이라는 것만 보아도 이번 모험이 탄이에게 얼마나 즐거운 경험이었는지 알 수 있어요.  &nbsp;  ‘좋아하는 것’을 아직도 ‘발견’하고 있다는 건 어쩌면 자신이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뜻인지도 모르겠어요.  &nbsp;  우리도 가장 익숙한 것을 조금 덜어내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저도 익숙함을 버리기 힘들어 하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익숙함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 역시 탄이처럼 모험이 필요하네요.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늘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5/40/cover150/k3121310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54076</link></image></item><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One Book One Action - [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18332</link><pubDate>Tue, 15 Sep 2026 18: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5183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51&TPaperId=175183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97/coveroff/k9521304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51&TPaperId=175183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a><br/>박가을 지음, 김윤지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언제 독서를 하시나요? 저는 엄마의 자리에 서게 되면서 독서를 하게 되었어요. 가장 빠르고도 짧게 몰입할 수 있고 간편하게 준비될 수 있는 도구가 책이더라고요. 육아로 지칠 때 책의 문장이 쉼터가 되어 주곤 했는데요. 당장의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고 한참 지난 뒤 아물지 않은 상처를 돌봐주기도 해서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있답니다.   &nbsp;  박가을 작가님에게 독서는요? 20대에 갑자기 건강을 잃고 7년간 건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요. 작가님에게는 독서가 삶 자체였던 것 같아요. 멈춰 있는 시간이 아닌 독서를 통해 새로운 삶을 위한 에너지를 채워가며 나아갈 힘을 차곡차곡 저축하는 시간이었답니다. 프롤로그에서  ‘그때 내 삶에 시련이 닥친 것은 오히려 내 인생의 전환점 이었구나’라고 기록했습니다.    &nbsp;  &lt;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gt; 책 속에는 40권의 책들이 담겨 있어요.작가님이 남긴 문장도 좋고, 책을 읽고 작가님의 마음에 닿은 문장을 기록한 부분을 읽는 것도 좋았답니다. <br>제가 꼽은 작가님의 문장은요.“퍼즐 조각 하나만으로는 전체 그림을 짐작할 수 없었다.(...) 슬픔도 기쁨도, 모든 조각이 모여야 내 인생도 역시 하나의 명화처럼 완성될 것이라고(p.80)”  &nbsp;  “마치 중환자실은 생명과 죽음 사이에 있는 환승역 같았다. 그곳에서 인간의 가벼움과 인생의 허무함을 통감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삶의 시작과 끝은 가벼운데 나는 그동안 스스로 삶에 무게 추를 매달고 살았구나.’(p.31)”아픔 속에서 실로 느낀 바를 적어둔 문장들이라 밑줄 그은 부분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nbsp;   또한 책 속에는 One Book One Action 코너가 있는데요. 작가님이 제안하는 독서법으로 책을 통해 느낀 것을 생각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삶으로 실천하는 방법입니다.“한 권을 읽으면 실천할 한 가지를 정해 삶에 적용하는 방법이다”(p.138)공감되는 문장에 밑줄만 긋고 끝났는데 실천하고 싶은 한 가지를 기록하고 실행한다면 그 삶이 금방이라도 나의 일부가 될 것 같아요.  &nbsp;  &lt;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gt; 책으로 작가님이 독서로 만들어 낸 최고의 시간을 따라가 보는 건 어떨까요. 아픔을 견디고 에너지를 채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었던 시간들을 말이죠.   &nbsp;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답니다. 좋은 책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느낀바를 리뷰로 남겨 봅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97/cover150/k9521304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9737</link></image></item><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웠던 숨이 미남으로 보이다니! 그림책 &amp;lt;한숨이&amp;gt; - [한숨이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94654</link><pubDate>Fri, 04 Sep 2026 2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946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89&TPaperId=174946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19/coveroff/89013003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89&TPaperId=174946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숨이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a><br/>채소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그림책 &lt;한숨이&gt;는 근심의 씨앗을 가진 한숨은 무언가 간절히 바라고 이룰 수 있는 희망의 ‘숨’임을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남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작가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미웠던 숨이 미남으로 보이다니!<br>역시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 입상 작품답습니다.   &nbsp;  &lt;한숨이&gt;<br>꼬마의 깊은 고민을 실은 한숨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떤 근심이기에 아이의 마음에 무겁고도 어두운 구름이 가득할까요? 한숨이는 커다란 가방에 먹구름을 가득 채우고 여행을 떠납니다.<br>땅을 힘차게 박차고 씩씩하게 나아가는 한숨이가 너무 귀여워요.  &nbsp;  때론 먹구름이 버겁고, 가는 길이 험난하고, 위험해도 포기하지 않고 향한 곳은 “한숨 축제장”그곳에서 만난 한숨이들은 각자 가지고 온 먹구름을 풀어 염원을 담아 하늘로 올려요.“까만 먹구름은 반짝이는 별이 되고, 마음은 별빛처럼 환하게 빛나요.”<br>마음이 정화되면 시원한 비가 되어 내리는데 며칠 전 내린 비에 마음까지 개운해졌던 이유가 여기 있었나 봐요.<br>깊은 한숨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던 아이는 친구에게 수줍게 “안녕”을 건네며 이야기 문을 닫습니다.   &nbsp;  한숨의 재해석! 한숨은 근심을 실어 내보내는 답답한 숨으로만 생각되었는데 이토록 귀엽고도 희망찬 캐릭터를 입혀주다니 다방면에서 나쁘게만 보였던 한숨이 달리 보이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팔방미인이네요.    &nbsp;  그림책 &lt;한숨이&gt;로아이들과 함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도 좋고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용감하게 해내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도 좋겠어요. 6살 아이에게 “언제 한숨이 나와?”라고 이야기 했더니 “아쉬울 때”라고 답해주네요. 역시 다양한 생각은 아이에게서 배웁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답니다. 좋은 책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느낀바를 리뷰로 남겨 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19/cover150/89013003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61963</link></image></item><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 아이에게 현실적인 디지털 디톡스 가이드 - [디지털 생활을 나답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93793</link><pubDate>Fri, 04 Sep 2026 13: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937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410&TPaperId=174937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15/coveroff/k352130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410&TPaperId=174937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지털 생활을 나답게</a><br/>이승민 지음, 우지현 그림, 사자양 기획 / 다른매듭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휴대폰을 한 번 잡으면, 컴퓨터 한 번 틀면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건 어른인 저나 아이도 마찬가지인 듯해요. 세상에 태어나니 디지털 세상인 요즘, 부모 욕심으로는 아이들이 현명하고 주체적이게 디지털과 공존했으면 하는 바람이 커지더라고요.   &nbsp;  &lt;디지털 생활을 나답게&gt;은 그런 간절함을 채워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최근에 저희 아이가 이야기하길 “엄마 친구랑 얘기하는데 한 친구가 계속 핸드폰만 보니까 보기 좋지 않았어.”라고 했었는데요.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을 때 디지털 생활을 똑똑하게 누릴 수 있도록 이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기 딱 좋은 시기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nbsp;  이 책을 활용하는 체크 포인트는요? <br>⦁ 디지털 문해력 향상: 셰어런팅, 노인세, 사이버불링, 구루밍 등 <br>⦁ 다양한 생활 예시로 자신의 경험을 이끌어내고<br><br>⦁ 생각 더하기 코너로 자신의 생각 정리: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너의 생각은 어때? 너만의 처벌 법안을 만들어 보자! ⦁ 현실적인 해결 방안제시: 학교 전문 상담 공간 Wee, 안전드림 117⦁ 디지털 세상과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 디지털 디톡스 계획 세우기  &nbsp;  특히 그동안 내용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표현 용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부분이 좋았답니다. 자연스럽게 디지털 문해력이 올라가더라고요. 또 온라인에서 문제가 어떻게 시작되고 확산되는지에 대한 경로와 대처 방안을 분명하게 말해주는 부분이 좋았답니다. 특히 초등 고학년 아이와 현재를 이야기하기 너무 좋은 매개체였어요.  &nbsp;  제가 하고 싶은 말들, 사실 저보다 더 정확하고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이성적으로 대화하기 좋더라고요. 부모가 하면 잔소리잖아요.&nbsp;<br>책의 마지막에도 부모의 감시가 아닌 스스로 디지털 사용 계획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는데 적극 활용해 보면 좋을 듯해요.  &nbsp;  무의식적으로 스크롤을 내리며 흘러버린 시간을 다시 모아볼까요?디지털 시대에 끌려가는 것이 아닌 내가 중심을 잡고 이끌 수 있도록 나답게 디지털 생활에서 살아가도록 말이에요.자! 책 속으로 로! 그! 인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답니다. 좋은 책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느낀바를 리뷰로 남겨 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15/cover150/k352130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51540</link></image></item><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웅진주니어 대상) 층간소음, 이웃간의 소통으로 풀어가기 - [즐거운 나의 집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대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79658</link><pubDate>Sat, 29 Aug 2026 23: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796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62&TPaperId=174796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9/coveroff/89013003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62&TPaperId=174796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즐거운 나의 집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대상작</a><br/>김도경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공동주택을 많이 이용하는 요즘엔 층간소음이란 단어가 익숙하지 않을까 싶어요. 날카로운 소음이라고 표현하기 전에 서로의 이해와 배려, 공감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림책 &lt;즐거운 우리 집&gt;입니다.  &nbsp;  책 펼침 방식이 아래에서 위로 열기 때문에 공동 주택의 모습을 책의 물성으로도 느껴볼 수 있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nbsp;  아래층에 생쥐위층에 내 집 마련으로 신이 난 곰  &nbsp;  곰은 흥에 겨운 건지 밤낮없이 쿵쿵쿵 발망치입니다.<br>배가 고팠던 생쥐는 잘 숙성된 치즈를 똑 떼어 요리하는데그 쿰쿰한 냄새가 2층으로 솔솔 올라갑니다.  &nbsp;  “더는 못 참아”<br>이웃들 항의에 부동산 염소 할아버지가“그렇게 서로 불만이면 바꿔 살든가.”하시는데요.  &nbsp;  아래층에 곰위층에는 생쥐쿵쿵쿵 발걸음은 땅으로고릿한 치즈 냄새는 하늘로드디어 즐거운 나의 집이 되었을까요?   &nbsp;  생쥐의 치즈는 숙성이 안 되고곰의 꽃은 시들하답니다.부동산 염소 할아버지가“내가 뭘 어쩌겠어, 나눠 보든가...”하십니다.이렇게 곰과 생쥐는 타인의 삶을 경험하며 비로소 내 이웃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nbsp;  &lt;즐거운 나의 집&gt;에서 “조금씩 이해하면 함께할 수 있군요!”라는 문장은 이 그림책이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nbsp;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있어 아이들과 배려, 층간소음, 이해, 공감등으로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한 그림책이었답니다. 역시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이유가 있는 책이더라고요! 좋은 책은 함께 나누고 싶어요~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9/cover150/89013003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60960</link></image></item><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느 쪽으로 읽어도 맛잇다! 고정관념을 깬 양방향 그림책 - [짜장 팡팡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69558</link><pubDate>Mon, 24 Aug 2026 21: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695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70&TPaperId=174695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13/coveroff/89013003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70&TPaperId=174695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짜장 팡팡 -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a><br/>김혜란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팡팡팡!!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 &lt;짜장팡팡&gt;을 만났습니다.   &nbsp;  절대 뒤를 보여주지 않는 자신감 넘치는 그림책꼭 뒤표지에 있어야 할 것 같은 바코드 위치의 편견을 깬 그림책!짜장면 한 그릇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맛있게 담아낸 그림책이랍니다.  &nbsp;  이 책은 앞과 뒤가 없어 어느 쪽으로 보아도 맛있는 건 변하지 않아요.둘찌는 수타면부터 뽑는 선택을 했는데요. 강렬한 표지 이미지와 동봉된 스티커로 내 맘대로 표지를 꾸며볼 수 있는 매력 때문에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요.<br> 잠들었던 밀가루 반죽은 쭉쭉 늘어나고, 분신술이라도 하듯 가닥가닥 많아지더니 온탕과 냉탕을 넘나들며 탱탱한 면을 만들어냅니다.<br> 그리고 다른 쪽 표지는 감칠맛을 내는 소스이야기를 담고 있어요.<br>완두콩, 고기, 감자, 당근 등재료들이 다 같이 디스코 팡팡을 타며 데굴데굴 구르며 맛있어지는 시간을 버티며 한데 뒤섞입니다. 그 시간을 견디고 드디어 만나게 된 수타면과 소스!<br>마지막에 스리슬쩍 올라간 쭈꾸미 덕에 해물 짜장면이 완성되었어요!!  &nbsp;  우리 모두가 아는 맛! 정성스런 한 그릇을 눈으로 보고 있자니, 군침이 돌아 몸이 먼저 반응하네요.  &nbsp;  어떤 자장면을 좋아하시나요? 다들 중식 단골집 있으시죠? 오늘은 전화기를 들어야겠습니다.   &nbsp;  그래서, 편견을 깬 바코드는 어디에 있을까요? 재미있는 구성과 캐릭터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그림책 &lt;짜장팡팡&gt;이었습니다. <br>재미있는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직접 아이와 감상하고 쓴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nbsp;<br><br>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13/cover150/89013003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61352</link></image></item><item><author>김아연</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롯이 시간을 느껴볼 수 있는 그림책 - [네 번의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54508</link><pubDate>Sun, 16 Aug 2026 21: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6684274/174545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168&TPaperId=174545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57/coveroff/8901300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168&TPaperId=174545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 번의 시간</a><br/>베르나데트 제르베 지음, 신유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존재의 시간을 4컷으로 담은 그림책을 만났어요.&nbsp;<br>&lt;네 번의 시간&gt;은 책의 어느 곳을 펼쳐도 이야기가 시작되고존재에 따라서는 한 페이지를 너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br>토끼가 뛰어오르는 시간은 ‘깡충!’ 찰나지만<br>달팽이가 오고, 지나가는 시간은 네 컷으로도 모자랄 만큼 느릿하여 길~~~~~~~어요.작가는 그림을 통해서도 시간을 느낄 수 있게 표현했지만 문장으로도 시간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br>존재의 변화를 네 번의 시간으로 담아내면서 생긴 프레임 사이의 여백을 감각적으로 감상하게 되는데요.<br>봄, 여름, 가을, 겨울&nbsp;<br>꽃이 지고 사과가 열릴 때까지의 변화를 단 4컷으로 나타내었지만독자인 저는 그 사이의 생략된 시간을 상상과 기억으로 채우게 되더라고요.<br>저에게 시간은 항상 아껴야하는 존재였어요. 디지털시계가 보여주는 온기가 없는 계산된 숫자일 뿐이었어요.그러나 작가는 초와 분단위의 시간이 아닌 각 존재가 품고 있는 고유하고 추상적 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nbsp;<br>문득 뜨거웠던 8월의 어느 날,더위를 식히려고 아이들과 물풍선 놀이를 했던 장면을 4컷으로 줄여보았어요.물풍선풍선에 물을 담는다.풍선을 던진다.풍선이 터진다.아이들이 웃는다.4컷으로 담는 동안 오히려 그 시간이 틈 없이 꽉 채워지면서 생생하게 다시 떠오릅니다.&nbsp;<br>세월을 조금 더 보낸 뒤 자신이 살았던 시간을 네 컷으로 담는다면 어떤 장면들이 남게 될까요?&nbsp;네 컷 사이의 틈은 어떤 시간의 기억들로 채워질까요?&nbsp;네모반듯하여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프레임이지만 저마다 다르게 채워질 시간이기에 어떤 이야기보다 다채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유아부터 성인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어 주는 그림책, &lt;네 번의 시간&gt;을 추천 드립니다.&nbsp;<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57/cover150/8901300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7576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