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 가정에 한 권씩 상비해두는 올바른 약 가이드북
염혜진 지음 / 더블: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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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이약같이먹어도돼요? #염혜진 #더블엔 #의학 #약 #영양제 #건강정보 #책리뷰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가정에 한 권씩 상비해두는 올바른 약 가이드북

★ 100세 시대, 내 몸 건강을 위한 ‘약’ 필독서

★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처방전 없이 약 잘 사는 법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는 필히 소장해야하는 '약 가이드 북'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비약들의 종류도 너무 많아서 어떤 약이 좋은지, 안 좋은지를 알지 못하고,

비슷한 약도 많고, 약마다 약간의 차이도 있어서 함부로 사용하기에도 위험하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예방접종이 아닌이상 점점 병원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상비약이나 영양제에 대해 물어볼 때가 많이 없어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궁금해도 어디에 물어봐야 할 지 모르는 약의 종류들과 효능을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를 보며 알게되어 너무 반가웠던 책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염혜진약사님의 <영양제 특강>도 꼭! 소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과 함께 동봉되어 온 비타민C 너무 감사합니다^^

시중에 비타민C도 많이 나와있어서 어떤 걸 구입해야 할 지 정말 머리아프게 검색해야 하는데, 동봉되어 온 비타민C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유한비타민C정 1000mg> 은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영양제 라고합니다. 온라인으로 구입할 시 설탕, 물엿 등이 더 많이 들어간 캔디류 제품도 많이 있으니 주의 깊게 살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요즘 비타민C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먹고 있는데, 꼭 일반의약품 영양제로 잘 구입하시길 바래요^^



-  더블엔 @double_en_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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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블렌딩 정원사 - 나만의 티 블렌딩 만들기
박세미.김태은 지음 / ktma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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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티블렌딩정원사 #박세미 #김태은 #케이티엠에이북스 #책키라웃 #티 #티블렌딩  #차 #책리뷰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나만의 티 블렌딩 만들기


겨울철에 더 그리운 따뜻한 차 한 잔~♥ 

따뜻한 차를 좋아해서 이 책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티를 따뜻하게 마시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차분해지는 효과를 얻었던 저는

블렌딩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아무렇게나 블렌딩을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 해 보곤 했는데, 《티 블렌딩 정원사》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책은 목적별 블렌딩, 커스텀 블렌딩을 구별해 주고있습니다.

또한, 저 처럼 티는 좋아하지만, 

보관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보관 관리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물 온도에 따라 맛이 변하기도 하기에, 

온도조절 스킬도 알려주어 너무 신기했던《티 블렌딩 정원사》였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블렌딩 티는~

1.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블렌딩 티 Eye Bright Tea

2. 비염에 도움이 되는 블렌딩 티 Just Breathe Tea

3.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블렌딩 티 Cough Drop Tea

6. 두통에 도움이 되는 블렌딩 티 Mind Spring Tea

11.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블렌딩 티 I See Tea

13. 촉촉한 피부를 위한 블렌딩 티 Beauty Tea

14. 편안히 잠들고 싶을 때 Deep Sleep Tea

15. 스트레스 풀고 싶을 때 Refresh Tonic Tea

17. 집중력을 높이고 싶을 때 Concentration Tea


《티 블렌딩 정원사》는 차에 초보이신 분들을 위해 <차 도구들>, <차 마시는 방법>도 있으며, 부록으로 <여름철 열기를 내려주고 갈증 해소를 돕는 차>,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면역력에 좋은 차> 도 나와있어서 좋아요~^^ 나에게 필요한 티를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책키라웃 @checkilout_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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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움 -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제작지원 선정 도서
복일경 지음 / 세종마루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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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센트리움 #복일경 #글씨앗 #세종마루 #환경 #SF #책리뷰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인간에게는 동물을 다스릴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가 있다.  - 제인 구달 - 


《센트리움》은 서기 2110년 9월 5일, 백 번째 생일을 맞이한 할아버지의 일상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모처럼 단잠에 빠져 있는 할아버지의 생일 아침에 갑자기 온 가족이 우르르 몰려들옵니다.

아내와 아들 내외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들어왔고, 마흔이 넘은 손녀는 케이크를 들고, 그 뒤로는 수퇘지, 암탉 세마리, 수십 마리의 병아리들이 들어왔습니다.

2110년에는 강아지, 고양이 처럼 수퇘지, 암탉, 병아리도 애완동물이 되어있습니다.

육식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 세상입니다.

어쩌다 2110년에는 육식을 하지 않는 걸까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어봐 주세요~


p.13

나의 아들과 손녀는 모른다. 우리가 고기를 먹기 위해 어떤 짓을 했는지. 어떻게 그들을 사육하고 도살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한국이 채식을 이끌었다며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떠들어대지만, 이는 가당치도 않은 말이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어쩌다가 우리가 채식주의자가 되었는지, 어떻게 육식을 포기했는지 지금까지 아무도 말하지 않은 그 비밀을 낱낱이 밝히기로 마음먹었다.

이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면 누군가는 괴로워하거나 슬퍼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앞으로 내가 쓸 이야기는 틀림없는 진실이니까.

이제부터 나는 그 이야기를 하나씩 써나갈 계획이다.


p.30

전 세계에 비상사태가 선언되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또 다시 식량부족이라는 재앙과 마주해야 했다. 더위와 배고픔에 지친 사람들은 주인 없이 떠돌아다니는 동물들을 하나둘씩 잡아먹기 시작했는데, 그 안에는 새나 강아지, 고양이 같은 작은 동물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p.38

100층짜리 건물이라는 이유로 다들 '센트리움' 이라 불렀다.


이  책의 제목이 왜 《센트리움》일까 생각해 보았는데, 'Centrium'은 세기 (century)의 Cent-와 공간을 뜻하는 -Rium의 합성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인간을 위해 수천 수십 만 마리의 가축을 만들어내는 완벽한 공간의 《센트리움》이 세워지지만, 동물 학대 정황이 보도 되면서 환경 단체로 인해 육식이 중단되고, 대한민국은 채식문화가 자리잡습니다.


현실에서도 느껴지는 기후변화로 인해 《센트리움》의 소설 처럼 현실로 다가올 것 같은 불안과 걱정이 느껴졌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환경에 관심을 더 가지고, 환경을 먼저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센트리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글씨앗 @glseedbook_sjmaru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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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더 귀하다 - 아픔의 최전선에서 어느 소방관이 마주한 것들
백경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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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당신이더귀하다 #백경 #다산북스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아픔의 최전선에서 어느 소방관이 마주한 것들


프롤로그-언제 죽을지 몰라서 쓰는 글


잡힐 듯 말 듯 한 죽음에 먼저 손을 내민 일이 내 글쓰기의 시작이었다.

죽음을 준비하는 글은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그동안 잘 살았는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p.6)


빗줄기를 뚫고 달리는 일은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는 것과 비슷하다. 시작은 시야를 흐리는 비참한 광경 때문에 마음이 무겁지만 쓰면 쓸수록 드러나는 뜨거운 삶으로부터 진한 감동을 받는다. 바라건대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나와 같았으면 좋겠다. (p.7)


- 작가의 말 中-


◆◆◆


p.88

구급차를 자주 이용하는 이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다. 경제적으로 가난한 건 물론이요 마음까지 가난한 사람들. 그들은 택시비가 아까워 집 앞까지 걸어 나와 구급차를 부르고, 술 취한 새벽마다 헤어진 애인에게 하듯 119에 전화를 건다. 가난을 벗어나고자 제 나라를 떠나 시집온 외국인 노동자는 삼촌뻘의 남편에게 매일 두들겨 맞고, 우울증에 걸린 엄마는 어린 딸이 보는 앞에서 샤워 호스로 목을 맨다. 움직이지 못해 달 뒷면의 분화구처럼 등짝이 온통 욕창으로 뒤덮인 남자는 겨우 쓸 수 있는 한- 팔로 119에 전화를 걸어 선풍기를 틀어달라고 말한다.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그런 가난이 지긋지긋했다. 출동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면 염치없고 몰상식한 인간들을 욕하기 바빴다. 그런데, 수년간 구급차를 타며 깨달은 것은 이러한 가난이 결코 유별난 게 아니란 사실이었다. 가난은 예상보다 광범위하게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었고 그 뿌리 또한 깊었다. 내가 그 일부가 되지 않은 건 단순히 운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p.114

머릿속이 애매모호한 질문들로 가득 차서 그날 하루는 입을 열기 어려웠다. 미치광이 형과 그걸 평생 뒷바라지하다 심장마비로 죽은 엄마, 그리고 출처 없는 공포감에 집어 삼켜져 유리문을 박살 내고 자멸해 버린 동생. 신이 있다면 여기 어디에 의미를 심어 놓았고, 이들의 삶은 왜 이런 결말을 맞아야 하는지 그냥 한번 물어나 보고 싶었다.


◆◆◆


저자는 대한민국의 소방관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지 않은 일에 적응하지 못하고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하며, 

현장에서 마주한 삶과 죽음의 

단상의 기록들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 《당신이 더 귀하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 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소방관이 되어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을 마주하며, 

괴로운 마음을 스스로 다독이며 쓰여진 글들입니다.

지금 살아가는것이 힘들다고 느낀다면 

이 책을 꼭! 읽어봐주기를 바랍니다. 

힘들다고 느낀 인생이 다른 마음으로 느껴지실거라 생각됩니다.

세상엔 그 어떤 누구도 귀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한 스스로를 존중하며, 

우리의 삶에 따스한 온기를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이 책의 제목 《당신이 더 귀하다》 의 글을 읽으며,

뭉클함이 전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 다산콘텐츠그룹 @dasan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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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하는 뇌 - 인간의 뇌는 어떻게 영성, 기쁨, 경이로움을 발명하는가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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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초월하는뇌 #앨런라이트맨 #다산초당 #다산북스 #뇌과학 #과학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인간의 뇌는 어떻게 영성, 기쁨, 경이로움을 발명하는가

★ “과학자만이 쓸 수 있는 영혼 탐구서”

 - 정재승(뇌과학자,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

★ 뇌과학자 정재승, 법의학자 유성호 강력 추천!

★ 아마존 베스트셀러!

★ 존 카밧진, 데이비드 카이저(MIT 물리학 교수), 피터 갤리슨(하버드대학교 교수) 추천!

★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수많은 매체에서 찬사가 쏟아진 책!


MIT 최초 과학과 인문학 교수로 동시에 임용된 천재 물리학자이자 소설가인 앨런 라이트먼은 신작 《초월하는 뇌》에서 물질적인 뇌가 어떻게 인간의 고유한 경험과 의식을 만들어내는지 심도 있게 탐구하며, “물질적인 뇌가 어떻게 자아, 영혼 같은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는가?”라는 까다로운 질문에 대한 라이트먼의 응답이 이 책에 있습니다.

저자는 과학, 철학, 심리 분야를 넘나들며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데카르트,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식과 경험에 관한 인류 최고 지성의 사유를 들려주며, 과학의 최전선에서 최신 이론을 만들어내는 동시대 과학자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입자와 힘의 세계와 인간의 경이로운 경험 사이에 이 둘이 양립할 수 있는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냅니다.

저자는 인간의 고유한 의식과 감각, 경험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는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를 둘러싼 삶의 경이를 발견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P. 129 

가장 큰 컴퓨터 뇌 시뮬레이션은 약 200만 개 정도의 ‘디지털 뉴런digital neuron’을 가지고 있다. 생쥐의 뇌보다도 못한 숫자다. 숫자만 적은 것이 아니다. 이 시뮬레이션에서 각각의 뉴런은 하나의 점으로 표현된다. 그 어떤 구조나 내부 상태도 없이 기본적으로 켜져 있거나, 꺼져 있는 상태만을 나타낼 수 있다. 반면 진짜 뉴런은 세포막 안팎의 전위 변동이라는 형태로 다양한 입력과 출력을 나타낸다. 그리고 각각의 뉴런이 1,000개의 다른 뉴런과 연결되어 있다. 컴퓨터로 뇌를 시뮬레이션 하기까지는 갈 길이 아주 멀다.


p.149

· 초기 생명체 -> 1단계 의식 -> 2단계 의식 -> 사람의 의식

초기 생명체 : 생명체의 최소 요구 조건을 충족 (예 : 미생물)

1단계 의식 : 더 복잡한 시스템에 해당하지만 항상 반응 모드로 행동 (예 : 선충)

2단계 의식 : 자기 인식, 죽음에 대한 인식, 놀이 탐닉, 문제 해결 능력, 예측 능력 등의 징후를 보이는 더 높은 수준의 지능 (예 : 개, 돌고래, 침팬지, 까마귀)

사람의 의식 : 예술 및 과학의 창조, 예측 능력, 고도의 환경 조작 능력 등 휠씬 높은 수준의 지능



《초월하는 뇌》를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검색을 해가며 읽느라 재대로 읽혀지지 않은 것 같아서 지금 두번째 읽고 있습니다. 몰랐던 킵손(중력파 검출에 대한 연구로 2017년 노벨상 수상),  뷔퐁백작(프랑스의 수학자.박물학자.철학자.진화론의 선구자) 등을 알아가며 뒷 길로 샜다가, 《초월하는 뇌》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경이로운 탐구로 다시 돌아와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의 뇌가 무한하다는 경이로움을 느끼며,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경이가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신비롭기도 했지만, 경외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자연은 두 개의 끝을 가진 하나의 재료로 

그 모든 꿈같은 다양성을 만들어 낸다."


지금 두번째 읽고 있는데, 네번은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산콘텐츠그룹 @dasan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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