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는 할머니와 초가집에 살아요. 할머니는 쌀을 절구에 넣고 빻아 쌀가루를 뭉쳐 별 모양 틀에 찍어 석쇠 위에 구워 별과자를 만들어요. 어느 새 밤에 되고 하늘을 보는데 별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사실 달나라 달토끼가 배가 고파 별을 다 따먹은 거에요. 그러다 발을 헛디뎌 덕구네 집으로 떨어지게 되고, 덕구는 사실을 알게된 후 별과자를 하늘에 던져 할머니의 장에서 돌아오는 길을 밝힌답니다. 달토끼는 맛있는 별과자를 얻어 다시 밤하늘로 돌아가 별을 제자리에 둔 답니다. 평소에 쌀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제목만 보고도 관심 집중이었어요. 알록달록 예쁜 별과자들도 너무 좋아했고요. 별과자가 하늘 위에 떠있는 별이 되었다는 아이다운 귀여운 이야기에 웃음이 지어졌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군인은 빨간색 의자를 지키고 있어요. 비가 와도 벌떼가 공격을 해도 의자 곁은 떠나지 않죠. 한겨울에도 여전히요. 세월이 흘러 군인은 노인이 되고 그리고 새로운 군인에게 물려준답니다. 사람들도 그 의자를 보기위해 찾아와요. 그 의자가 왜 유명한 건지는 아무도 몰라요. 아마 왕이 앉았거나 위험한 의자라고도 생각해요. 하지만 아무도 군인에게 이유를 묻지도 그 군인도 이유를 알지도 몰라요. 그러다 하우라는 아이가 물어요 왜 줄은 선거죠? 왜 의자를 지키는 거죠? 다른 곳으로 옮기면 안되나요? 의자랑 놀아도 되나요? 그리고는 하우는 의자에 올라가봐요. 큰일이 일어날거 같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의자 밑에 빨간 페인트를 발랐으니 의자에 앉지 말라는 멘트가 있어요. 의자을 왜 지키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질문은 모든 변화의 시작이죠.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새로운 발명이 시작되고. 이건 왜 그러지? 라는 질문에서 새로운 발견이 시작되죠. 호기심은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 같아요. 호기심을 시작으로 새로운 것을 알게되고 질문을 통해서 성장하게 될 우리 아이들을 응원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첫째 아이가 7살이 되면서 치아가 총 4개가 빠지고 새로 나고, 한개의 앞니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를 빼러 치과에 가야할 까봐 이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관심이 많은 이 때! <별난이 재밌는이 굉장한 이>를 만났어요.어린이의 백년 치아를 치의학 도감이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가득 담고 있답니다. 유치는 첫번째 치아로 총 20개가 있고 영구치는 평생 함께 해야할 치아로 32개가 있어요. 아이는 자기 치아를 하나하나 세어보았답니다.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칫솔은 어떤게 좋은지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너무 크거나 길이가 너무 다른 칫솔이나 너무 거친건 좋지 않아요. 또 칫솔모가 너무 갈라진 것도 좋지 않답니다. 둘째는 칫솔을 씹는 편이라 자주 갈라지는데 앞으로는 칫솔을 씹지 않겠다고 했어요.또 아이들이 관심 있는 것은 치약의 양이 었어요. 6살 이상에 속하는 첫째는 앞으로 그림으로 본 치약을 약만큼 짜서 쓰겠다고 했답니다^치아와 칫솔 치약 등등 이에 관한 다양하고 재미난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아이와 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귀여운 딸기가 보이죠. 딸기가 말을 걸어오다니 무슨 말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더라구요.유치원으로 가는 길 과일가게 앞에서 누가 봄이를 불러요. 봄아!봄아! 딸기가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봄이의 뒤로 딸기가 따라가요. 세탁소을 지날때는 단추가 도서관을 지날 때는 그림책을 편의점을 지날 때는 젤리가 마지막은 개미까지 봄이 뒤를 졸졸 따라 유치원에 간답니다.그리고 봄이는 내일 누구를 만날까요? 하는 질문과 함께 끝이나요. 아이들에게 누굴 어린이집에 데리고 가고 싶은지 질문했더니 둘째는 하츄핑을 데리고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ㅎㅎ귀여운 그림에 아이들의 귀여운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에 나오는 공룡들은 쥐라기 전기 유럽 공룡들이에요. 아이들에게 보다 낯선 공룡들이죠. 익숙한 티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르스가 아닌 드라코랍토르 템노돈토사우루스와 같이 낯선 공룡들도 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드라코랍토르는 다른 공룡들의 알을 훔쳐 자신의 알과 함께 모래 속에 숨겨 두었어요. 하지만 어룡 템노돈토사우르스가 그 알들을 모두 잡아먹어버려요. 이를 본 드라코랍토르는 자신의 알들을 지키기 위해 템노돈토시우루스의 입으로 들어간답니다. 그 안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한 끝에 나오게 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알들을 모두 엄마공룡들에게 되돌려 줘요. 아이들은 드라코랍토르가 템노돈토사우루스의 몸에사 빠져나올때 방귀가 뽕 나오면서 똥꾸멍에서 나오는 페이지를 보고 꺄르르 웃으며 좋아했답니다. 가장 뒤에 부록에서는 쥐라기 전기 유럽의 다양한 공룡에 대한 설명도 돠어 있어, 아이들에게 너무 유익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