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TV 우리말 타워 대탈출 1 - 집사TV 점프맵 국어 학습만화 집사TV 우리말 타워 대탈출 1
집사TV 원작, 최재훈 글, 라임스튜디오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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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TV는 아이가 몇번 책으로 접하더니 좋아하게 된 이야기에요. 집사 또이 멜로우 로희 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아이는 특히 또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한답니다. 집사TV 친구들과 우리말 타워를 탈출하며 속담 사자성어 알맞은 맞춤법 찾기 등 다양한 우리말 공부를 함께 할수 있다니 좋은 기회였답니다.

대저택에 모인 친구들은 설거지를 할 사람을 정하러 게임방에 가는데 ㅇㅈㅇㄱ 말속이 뼈가 있다라는 뜻의 사자성어를 풀어야 해요. 언중유골 답을 맞추고 들어가니 엉뚱이라는 고양이가 등장하고 친구들은 우리말 타워도 빨려 들어간답니다. 그 곳에서는 낫 놓고 OO 자도 모른다, OOO한테 생선을 밑긴다, OO이 반이다. 와 같은 속담을 맞춰요. 기역, 고양이, 시작.

또, 공룡을 만나기도 하고 식충식물, 혹성인의 대장 등을 만나며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친구들은 힘을 합쳐 우리말 문제를 풀고 우리말 타워를 벗어나기 위해 다음층으로 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나요. 아마 더 많은 우리말 퀴즈들이 다음 편에 이어질 거 같아요.

아이는 차근차근 책을 읽어나가며 퀴즈의 정답을 풀어나가고 모르는 경우에는 물어봐가면서 책을 끝까지 읽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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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 3 in 1 book 넘버블록스 오리지널 스토리북 1
펭귄랜덤하우스 엮음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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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블록스는 눈에 보이는 그림으로 숫자를 표현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숫자에 다가갈 수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이 넘버블록스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넘버블록스 우리는 친구>는 숫자의 처음인 1, 2, 3이 등장한답니다.

숫자의 시작인 1은 익숙한 숫자죠. 나무 한그루 개미 한마리 배 하나 사과 하나 세어보면서 1과 친해져요. 그리고 1은 2를 만나요. 하나보다는 둘이 할 수 있는 일이 다 많죠. 양말, 신발은 둘이어야 하고 함께 축구를 할수도 날개는 두개라 날수더 있어요. 그리고 3을 만나요. 1 더하기 2는 3이라는 덧셈, 3에서 1을 빼면 2라는 뺄셈에 대해서도 배워 볼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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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수 3 in 1 book 넘버블록스 오리지널 스토리북 10
펭귄랜덤하우스 엮음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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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블록스는 눈에 보이는 그림으로 숫자를 표현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숫자에 다가갈 수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이 넘버블록스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넘버블록스 아주 큰 수 100>은 익숙하지만 큰 수인 100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구구단 오단. 오 일은 오 부터 십 곱하기 오는 오십까지 노래를 붙여 읽어보면서 오단을 공부해 봤답니다 . 오단은 특히 시계를 볼때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아이들과 오 십 십오 이십.. 오 단위로 숫자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백. 십 이십 삼십.. 십 단위로도 살펴보고 일 사 구 십육.. 모두 정사각형을 이룰 수 있는 넘버블록스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만약에 라는 가정으로 여러 숫자을 살펴보는 것도 아이들과 함께 상상해보면서 숫자를 재미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을 알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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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칭찬하지 마라 - 심리학이 밝혀낸 아이를 성장시키는 칭찬과 꾸중의 원칙
김영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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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아이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막상 칭찬을 하려고 보면 잘했다, 좋아 같은 비슷한 말들로 칭찬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칭찬을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을지 배워보고 싶었답니다.

자기 불구화 현상은, 주변의 기대와 나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목포에 도달하기 힘들어보이면 미리서 못하게 될 이유를 찾거나 포기해 버리는 것이에요. 저희 아이는 미술학원을 다니는데 작품을 들고오면 언제나 잘했다~ 라며 칭찬을 받아요. 미술학원에서 열리는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아오기도 하고요. 아마 선생님의 터치가 들어 간거 일테지만요. 그리고 얼마 후 어린이집에서 미술대회가 있었는데, 상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하고, 막상 친구들의 작품을 보더니 누구는 진짜 잘했다며 시무룩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때 미술 자체를 포기 해버리는게 자기 불구화 현상인데, 너무 과한 칭찬과 과한 꾸준은 불구화 현상을 부추긴다고 하니 항상 주의해야 할거 같아요.

또, 아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라도 보상이 걸리면 결국 흥미를 잃게 된다는 것이 머릿속에 많이 남았어요. 이걸 하면 원하는 걸 사줄게, 라는 조건을 걸면 즐거워서 시작한 일이라도 원하는 걸 모두 얻었거나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다면 그만 두게 되어버린다는 거에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에게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라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과한 칭찬도 과한 꾸중도 피하고, 적당하게 사실만을 전달하는 방법을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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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칼-요한 포셴 엘린 지음, 시드니 핸슨 그림, 이나미 옮김 / 윌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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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잠 잘 시간에 딱 들어가서 자는 법이 없죠. 오히려 잘 시간이 되면 잠이 안온다~ 할일이 있다~ 하며 침대에 가는 것을 미룬답니다. 그럴때! 책도 읽고 아이도 재우는 방법이 바로 <잠자고 싶은 토끼>에요. 엄마들 사이에서 오디오로만 전해지던 바로 그책 이라는 문구처럼 엄마들이 책을 읽어주면 그 소리를 듣고 아이들이 잠에 빠진답니다.

책에는 밑줄이 그어진 부분이 있는데 그 곳에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면 되니, 아이에게도 생동감 있게 전해질 수 있어서 좋겠더라구요. 또, 굵은 파란색 단어 문장은 강조해서 읽고 굵은 초록색 단어 문장은 천천히 부드럽게 읽고 하품을 하거나 몸동작은 따라하면서 하면 재미도 있겠더라구요.

로저는 잠이 안와요. 자야할 시간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답니다. 그래서 엄마와 하품 아저씨를 만나러 가요. 그 동안에 졸린 달팽이, 졸린 눈 부엉이를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죠. 신기하게도 하품 아저씨를 만나고 돌아와서는 잠이 든답니다.

천천히 느릿느릿 읽다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잠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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