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라는 단어는 우리 일상에서 많이 쓰는 단어죠. 대박은 좋은 일이 있어났다는 좋은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지만, 우리 일상에서는 좋은 일에도 놀랄 때도 슬픈 일이 있을 때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요. 모든 상황을 한 마디로 다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은 편리할 수는 있지만 우리말의 다양성을 해치는 일이기도 하답니다. 기쁠 때, 대박 이라는 표현 보다는 기쁘다 행복하다 하늘을 날아갈것 같다 라는 다양한 표현이 있죠. 슬플 때도, 대박.. 이라는 말 대신 눈물이 난다 마음이 아프다 슬프다로도 표현할 수 있죠. 다양한 우리 말로 표현해 보려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아요.대박이 사라진 날도 이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정대와 정박이라는 쌍둥이는 대박을 입에 달고 살죠. 정대는 원지를 좋아하지만 원지는 대박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요. 그리고 대박 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면 자기 생일파티에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한답니다. 입이 붙은 말이라 참기 쉽지 않지만, 함께 학예회 사회자를 맡으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리 말의 다양한 쓰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였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발명가이자 모험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탐정, 엉뚱하고 발랄한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는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소녀에요. 작은 단서만을 가지고도 멋진 추리를 해나간답니다. 어느날 케이크 도둑이 나타나고 그 도둑을 잡아 한 경사에게 넘겨요. 그리고는 파리에서 초대장을 받아 밴더퍼프 씨와 브리짓은 파리로 향해요. 비행선을 타고 파리에 가는 동안 아빠의 황금 거품기를 도둑맞고 브리짓은 다시 황금 거품기을 되찾기 위해 회색 후드를 입은 사람을 뒤쫓는 답니다. 파리에 도착해서도 이어지는 편지를 찾아 단서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결국 황금 거품기을 되 찾는데 성공하죠. 그 동안 친구 톰은 제과점에 남아 범인을 멋지게 잡는 답니다.중간중간 재미있는 이름의 빵이 나오는 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궁금한 빵들이더라구요. 또 베이킹 과정이 나와서 더욱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고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그림들이 책을 이해하기에 훨씬 더 좋게해주더라구요.긴장감 속에서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훨씬 집중도 잘 되고 멈출수 없이 쭉 읽어나갔답니다^^
어느 날 알 하나가 산에서 데굴데굴 굴러옵니다. 커다란 알은 욕심쟁이 암탉 꼬꼬 닭장에 멈춘답니다. 꼬꼬는 그 알을 품기 시작해요. 알을 잃어버린 타조가 알을 찾으러 오지만 시치미를 떼죠. 그러자 알을 잃어버렸다는 소문이 퍼져 들짐승들이 다가와요. 다른 닭들은 타조에게 알을 돌려주길 바란답니다.아이는 타조가 아이를 간절히 찾고 있을지 모르니 돌려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꼬꼬도 타조에게 아이를 보내는 대신, 들짐승 들의 위협에서 도움이 필요 하면 언제든 도와주기로 했답니다.^^서로를 도우며 사는 모습이 더 아름답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예쁜 그림에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에요. 숲속에는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고요. 생쥐 찰리는 정리정돈을 잘 한답니다. 그 일을 직업으로 하기도 하고요. 울창한 숲과 마법의 숲에 사는 다양한 친구들의 집을 정리정돈 해준답니다. 각각의 친구 집에 가는데 동물들의 집은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각 집에서 숨은그림 찾기 활동이 있는데 아이들이 즐겁게 찾으며 집중했어요.두더지 집에서는 열쇠 4개를 찾고, 달팽이 집에서는 올챙이 8마리, 여우 집에서는 달걀 컵을 찾아요. 그림들이 너무 예쁘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 모두 좋아했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집은 생강빵집이었어요. 귀여운 생강빵 집에서 생강빵 가족들을 보는 것도 쿠키틀 5개를 찾는 것도 즐거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은 공룡책이라고 하면 너무나 좋아하죠. <공룡마을의 알로사우루스>는 특히나 쥐라기 후기 아프리카 공룡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낯선 공룡들도 많이 등장하더라구요. 다양한 공룡들과 각각의 특징들을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초식공룡 자넨스키아는 예쁜 알을 낳았어요. 하지만 자넨스키아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았어요. 여러 공룡들의 도움을 받고 알을 키우려 하는데, 어느 날 알로사우루스가 자넨스키아의 알을 훔쳐가죠. 켄트로사우루스는 알로사우루스 알을 훔쳐서 달아나요. 그러다 그 알이 데굴데굴 굴러가 자넨스키아에게로 가고, 그 알이 자신의 알이라고 생각하고 자넨스키아는 아기 알로사우루스, 연두를 키운답니다. 연두는 육식공룡이라 초식공룡들 사이에서 살기에는 힘들었지만 자넨스키아의 믿음으로 친구들과 어울러 살아가죠. 서로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룡들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 ♡♡이는 자기가 키우던 알이 다른 공룡의 알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돌려줄거야😀 왜?🥰 자신의 알아 살아진 걸 알면 슬플테니까[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