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일등급 어휘력 3 초등 국어 일등급 어휘력 (2021년)
꿈을담는틀 편집부 엮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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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담는 틀

 

 

 

문장, 문단, 하나의 글은 어휘가 모이고 모여 만들어진다.

각각의 어휘가 가진 뜻을 알고 있다면

문장이 이해되고, 문단이 이해되고, 하나의 글이 이해된다.

그러면 글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파악하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다.

물론 내가 가진 어휘력을 가지고 말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어휘력 만큼 표현을 하게 되는 것이다.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알맞는 어휘를 사용하면

고급진 표현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나의 무식과 나의 지식의 정도가

민낯을 드러나게 되니 얼마나 부끄러울 것인가?

배운만큼 활용하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어휘력 향상에 힘을 써 보자.

 

초등 3학년 어휘력 696개의 필수 낱말

초등국어 일등급 어휘력 3 나온다.

교과 어휘 - 한자어, 고유어, 다의어, 동음이의어

심화어휘 - 한자성어, 관용어, 속담, 헷갈리기 쉬운 낱말이 나온다.

 

 

 

어휘를 읽고 을 읽어 어휘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사진이나 그림이 있어 어휘의 뜻이해를 도와준다.

예시문이 있어 어휘의 뜻을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경험등을 예시문으로 만들어보며 오롯이 어휘를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예시문이나 어휘의 뜻에서도 짚고 넘어갈 어휘를 첨부

(유의어, 어휘쑥, 반의어) 해 놓아서

 사실상 더 많은 어휘를 습득할 수 있다. ^^

 

 

 

 

1회~ 24회가 나오며 1회에도 1-1, 1-2, 1-3으로 세등분 나뉘어진다.

1회분이 부담없다면 세파트를 모두 해도 되고

어휘력을 천천히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고 싶다면

한파트씩 천천히 이해하며 학습해도 된다.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학습량을 정해도 좋을 것 같다.

교과어휘를 공부하고 난 후 확인학습을 통해

오늘 배운 어휘 문제를 풀면 된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어휘 설명을 읽어보고

이해하고 넘어가보자.

 

 

 

24회까지 매일매일 어휘를 습득했다면

1 ~ 24회 어휘력 테스트를 통해  나의 어휘력 실력을 체크해보자!!

실력진단 평가 1~2회도 있으니 꼭 활용해보자.

어휘력이 높고 낮음을 떠나 매일 꾸준히 실력을 다진다면

쌓이고 쌓인 만큼 빛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한자어, 뜻이 여러개인 다의어, 동음이의어, 한자성어, 관용어, 속담,

헷갈리기 쉬운 낱말등 다양한 어휘들이 나와서 좋은 것 같다.

처음보는 어휘는 뜻을 이해하고 예시문으로 확실히 이해하고

알고 있는 어휘는 나의 경험등을 이용해 나만의 예시문으로 만들어 보며

실력을 골고루 다져 놓을 수 있다.

초등국어 일등급 어휘력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하여

초등 3학년의 어휘수준을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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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숨은 그림 색칠놀이 엉덩이 탐정 색칠놀이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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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텔레비전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엉덩이 탐정!!

복숭아처럼 오동통한 모양의 엉덩이 얼굴을 한 특이한 캐릭터의 매력!

엉덩이 탐정과 함께 숨은 그림도 찾고 색칠놀이도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책을 만났다. ^^

 

 83개의 스티커를 보고 아이들이 우와!!!!

알록달록 색칠하기  캐릭터에 우와!!!

숨은 캐릭터와 아이콘 찾기에 우와!!!!

특별 게임 즐기기에 우와!!!!

 

 스티커도 여유분이 있어 활동 후 남은 것은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으니 참 좋다.

엉덩이 탐정, 엉덩이 탐정의 조수인 브라운, 말티즈 서장,

엉덩이 탐정과 대적하는 숨은 괴도 유, 방울이, 견공경찰들,

마을 사람들이 나와 그들이 특별히 사용하는

아이템 찾기도 하고 자유롭게 색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막둥이는 색칠하기를 너무나 힘들어 일단 색칠부분은 패~~~ 쑤!!!!!

일단 힘들어 하는 색칠공부는 나중에 하기로 약속했다.

 

 다양한  스티커는 누나의 도움을 받아 쪽수에 따라 알맞은 곳을 찾아

똬앗 붙여주었다. 반듯반듯 조심조심 나름 신중하게 잘 붙여 누나의 칭찬도 들으며

신나는 활동시간을 보냈다.

"여기 엉덩이 탐정이랑 똑같은 얼굴은 어디 있게?" 누나가 질문을 해 주면

여러 그림에서 같은 그림을 찾아 쭈욱 이어서 선으로 연결해 준다.

잘못 연결하면 "다시 찾아 볼까?" 하며 같은 그림 근처를 한 번 넌지시 가리켜 주면

바로 찾아내며 신나했다. 누나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클리어!!!

 

 

 

 

 

 이름스티커는 아직 글씨를 모르기 때문에 누나가 읽어주면서 붙이는 곳을 가리키면

막둥이가 붙여주며 서로 함께 했다.

아쉽게도 색칠공부는 너무나 힘들어하고 싫어해서 누나의 몫이 되었다.

현명한 누나는 "함께 해보자, 작은건 예준이가 해 볼까? 누나랑 같이 해보자!"하며

격려해 주고 함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었다.

할 수 있는 활동은 스스로 하고 잘 모르는 건 누나의 도움을 받아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잘한 것은 박수치며 칭찬해 주고 힘들어 하는 것은 격려해주며,

다음에 하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며 엉덩이 탐정의 재미를 알려주었다.

뒷면에 정답이 있지만 굳이 채점하듯 확인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알아서 척척 잘 했다.

 

뒷장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니 엉덩이 탐정 유튜브가 나온다.  

개굴개굴왕국에서 온 국왕님의 의뢰, 빛의 베일을 노리는 괴도 유의 도전장을보여준다.

개굴린공주와 결혼할 신랑후보 시험에 엉덩이 탐정도 참여하게 되는데...

7월 13일 방송!!! 내일이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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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11 - 바다의 왕자호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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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레온 이미지

옮김 - 김진아

밝은미래

 

 

 

찰리9세 시리즈 11번째 이야기 바다의 왕자호가 나왔다.

부제목만 봐도 바다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게 추측된다.

미스터리 추리동화인 만큼 책을 읽으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명탐정이 되어 버린다.

일단 탐정카드를 손에 들고 29개의 퀴즈가 나오면

머리로 생각하고 퀴즈를 풀고 탐정카드로 나의 명확한 추리를 확인해 본다.

캬~~~ 나의 명탐정 기질이 보인다.  ㅎㅎㅎ

그런데 수학문제는 만만치가 않네.. ^^;;

탐정은 다양한 지식과 용기를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정말 기괴한 괴생물체의 등장에

등골이 오싹오싹해지면서

"내가 여기로 가야 한다면 안가, 안가, 절대 못가!!!"하고

절대로 바다의 왕자호에 올라타지 않을 것이다.

난 공포물은 안 좋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계속 읽게 되는

찰리 9세 시리즈이다. ^^

11번째 이야기에는 인면어 램프, 도깨비불 바다,

머리 셋달린 괴물 물고기, 여인바위등이 등장한다.

멀쩡한 사람도 아니고 사람 얼굴만 물 속에 둥둥 떠다닌다고 하면

정말 기겁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어떤 용기 있는 사람일지라도 한발자국도 못 움직일 것이다.

하지만 도도탐험대가 누구인가?

똘똘뭉친 5총사는 위기 상황을 넘겨가며

이 기괴한 정체불명의 인물들과 해괴한 사간의 전말을 하나하나 풀어간다.

 

선박의 왕 아서 가문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전설.

몽고메리 노 선박왕의 항해 일지에 어떤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을까?

항해 일지에 기록 된 신비로운 이야기들은 과연 사실일까?

도도일행이 겪는 이 공포스러운 일들은 과연

도도가 꾼 꿈이 예지몽이 되어 현실로 나타난 것일까?

선박왕 아서는 과연 천년만년 죽지 않는 불로장생의 인물일까?

사이먼 교수의 정체는 무엇일까?

모든 것이 의문 투성이이고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너무나 많다.

 

 

 

 

 

사건의 중간중간 나오는 질문을 곰곰이 생각하고 풀어보는 재미를 느껴보자.

아하, 하고 금방 풀 수 있는 문제도 있고

수학의 원리를 이용해 풀어야 하는 문제도 있다.

책을 잠시 덮어 두고 곰곰히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 보면... 정답!!!

답은 바로 나와 있지 않다.

탐정 답게 답도 탐정카드로 은밀하게 확인해 보자.

 

 

이번 이야기는 바다와 연관된 신화를 바탕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신화를 통해 과학적으로 결과를 얻으려는

과학자들의 양심없는 욕심과 이기심을 보여준다.

도도일행이 다른 탐험 때와는 달리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많아서

조마조마한 순간들이 많았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탐정답게 용감하고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좋았다.

도도탐험과 함께 문제를 풀며 즐거운 탐험을 경험하고

문제해결을 끝마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에 도도와 찰리가 펼치는 초특급 탐정 교실 역시

함께 참여 해 보자.

 

12권 해저성 아틀란티스도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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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사회 - 한 번에 끝내는 사회 지리 편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시리즈
홍근태 지음 / 성림원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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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홍근태

성림원북스

 

 

 내가 학교 다닐 때 사회를 외웠던게 기억난다.

단순한 암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내가 사는 나라이지만 지명, 지역적 특징, 사회용어 등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한 번에 끝내는 사회 지리 편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사회를 지필한 홍근태 선생님은

사회는 암기과목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하며 공부를 해야한다고 한다.

나처럼 암기로만 공부하려는 사람에겐 정말 단비같은 책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중학교에 들어가 배우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사회과목이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외우지 않고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된다면 몇 번이고 읽을 수 있다.

 

 

 

 

 홍근태 선생님은 중학교에서 교과서 이외의 다양한 자료 활용과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사회를 가르치며 아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덕에 EBS 프리미엄 사회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이 엄지 척 하는 선생님이라면 그 수업이 얼마나 재미있고

쏙쏙 이해가 잘 될지 안 봐도 알 것 같다.

그래서 교육방송에 들어가 직접 맛보기를 시청해 보기도 했다. ^^

방송에서도 사회는 NO 암기! 재미있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 공부 비법!!>

비법 1 - 문장을 그대로 외우지 마! (자신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이해하기)

비법 2 - 문제 속으로 들어가 봐!

            (사회적 해결 방법, 용어, 문장을 쉽게 이해하는 기술 익히기)

비법 3 - 나만의 용어로 개념을 정리해 봐!

            (정확하고 간결한 용어로 바꾸어 정리)

 예를 들어 우리가 왕들의 이름을 7자씩 끊어 외운 방법도 있다.

 태종태세문단세 / 예성연중인명성 / 광인효여숙경영 / 정순헌철고순종

 독도에 대한 내용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면 모든 것이 끝!!

 이렇게 배운 것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변형해 공부하면 이해도 기억도 잘 될 것이다.


  <차례>

1장 - 지형과 생활

2장 - 지형의 형성 원인과 종류

3장 - 기후와 기후요소

4장 - 기후와 환경

지형과 생활은 중학과정인데도 현 초등학교 5학년 사회에 나오는 내용이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기본내용에 조금더 살을 붙이고 이해하기 쉽게

핵심단어를 활용했다. 그리고 가장자리엔 용어설명도 있어

단어이해, 내용이해를 하기 쉽다.

지역 이름의 유래 내용도 있어 그 고장의 역사적 사실, 환경, 사회모습을 알 수 있었다.

(이 부분은 초 3과정에 있다. 지역명의 유래)

 

 탐구는 학생인가? 기자인가? 사회공부를 좋아하는 학생인걸로... ㅎㅎ

탐구가 나오는 대화글만 읽어도 궁금했던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역시 공부는 기자처럼 질문하고 생각하고 밖으로 출력해야

진정한 나의 지식이 되는 것 같다.

 

 핵심내용으로 이루어진 썰강을 읽으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다.

마지막 마인드 맵 핵심 개념 정리하기로 마무~~~~~리!!

 

 사회가 어려운 친구들은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사회를 읽어보자!

 암기가 아닌 이해를 기본으로 공부를 해 보자!

 나만의 지식으로 변형해 알기 쉽게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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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소방관 24시 푸른숲 생각 나무 16
엠마뉴엘 케시르-르프티 지음, 프랑수아 다니엘 외 그림, 김현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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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엠마뉴엘 케시르 - 르프티

그림 - 프랑수아 다니엘, 안느 드상부르시

옮김 - 김현희

푸른숲주니어

 

 

 

 

바쁘다, 바빠!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바쁜 우리 소방관!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도와주는

영웅같은 우리의 소방관들!!

하루 24시간 쉴 틈 없이 긴장속에서 보내는

소방관이 하는 일들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유아때는 소방안전교육, 소방대피훈련도 하고 소방서 견학도 간다.

빨간색은 위험을 알리는 신호이며 눈에 띄는 색으로

위급한 상황을 빨리 해결해야 하는 소방관에게 딱 어울리는 색이다.

빨간 소방차를 보고 눈이 휘둥그래지는 아이들의 눈엔

영웅을 바라보는 감동이 담겨있다.

초등학교에서도 소방대피 훈련을 한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소화기 점검, 소방주차공간확보,

소방훈련을 하기도 한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 불시에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남녀노소 항상 조심하고 대비하고 있다.

 

 

 

 

실물사진이 함께 있어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이 느껴진다.

소방관이 없던 과거의 화재 진압방법,

그리고 현재의 다양한 소방차와 도구들이 나온다.

상황에 따라 사용되는 많은 소방차,

환경에 따라 사용되는 여러 소방차와 도구들'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모든 생명을 구조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에 넋을 잃고 봤다.

 

소방관들은 쉬는 시간에도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기르고,

교대근무를 하며 24시간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크고 작은 인재,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앞장서서 마지막 한명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와준다.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이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

탐지견이 많은 역할을 해준다.

 

 

 

또한 다른 나라의 소방관도 비교해 볼 수 있었다.

모든 나라에는 소방서와 소방관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칠레에는 소방관이 따로 없고 자원봉사자들이 일을 하다가

화재가 나면 곧장 현장으로 달려간다고 한다.

위험한 일을 자처해 한다는 것은 보통 용기가 필요한게 아니다.

왜? 전문소방관이 없는지 궁금해진다.

아무래도 전문교육을 배우는 것이 좀 더 안전할 텐데말이다.

사고보험은? 월급은 주나?

말 그대로 자원봉사자로 하는 것이나 월급은 없을수도 있겠다. ㅠㅠ

 

 

길을 가다가 빨간 소방차가 지나가면 너무나 좋아한다.

"불이 나면 119"하고 큰 소리로 말한다.

책을 읽다가 벌떡 일어나 불이나면 대피하는 행동요령을 시범보였다.

 손으로 입과 코를 막고 허리를 숙여 재빨리 밖으로 나온다.

오예! 어린이집에서 배운 보람이 있다. ^^

 

이렇게 하루 24시가 바쁜 소방관들에게 장난전화가 많이 걸려와

업무가 방해되고 다른 급한 상황에 늦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심심하다고 장난전화하는 것은 절대 절대 하지 않기!!

화재가 발생하기 전 미리미리 조심하기!!!

소방안전교육, 소방대피훈련은 꼭꼭 기억하기!!!

24시간 애쓰시는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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