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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 습관, 일, 관계까지 바꿔주는 뇌 최적화의 기술
가비아 톨리키타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2월
평점 :
거의 2주 만에 서평과 함께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었다. 외부 영향 없이 온전히 나의 의지 부족과 미루기 습관으로 인해 생긴 결과이기 때문에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책을 찾던 중 다음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습관, 일, 관계까지 바꿔주는 뇌 최적화의 기술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었으며, 라이프 해커라고 불리는 자청님의 추천사가 포함되어 있어 꼭 읽어 보고 싶었다. 다행히도 이번 서평에 당첨이 되어 책을 받아 읽게 되었다.
#당신의뇌는변화가필요합니다 #가비아톨리키타 #이영래
이 책은 영국의 신경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가비아 톨리키타 라는 작가님이 서술한 책이다. 내가 평소에 관심 있어 했던, 심리학과 뇌 과학을 연관 지어 설명한 책이라 목차에서부터 호감이 가득했다. 책의 순서는 총 3부로 되어있는데, 1부에서는 뇌 구조를 설명하며, 감정과 성격 형성에 대한 얘기를 한다. 2부에서도 마찬가지로 뇌의 구조를 연결 지어 의지 부족과 집중력에 대한 설명을 한다. 마지막 3부는 1부와 2부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대인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말로 이 책의 마무리를 정리한다. 서평의 내용은 나의 고민인 미루기 습관을 고치기 위해 뇌의 구조와 신경전달물질을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개선해나가는지를 중점으로 다루겠다.
#왜 나는 항상 일을 미루고, 마감기한에 닥쳐서 시작할까?
인간의 뇌는 크게 3가지의 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파충류 뇌, 포유류 뇌, 인간 뇌. 그중에 파충류 뇌는 기본적으로 호흡, 소화 심장박동 같은 기초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고, 포유류 뇌는 안전에 관한 부분을 책임지며, 기술을 배우고 습관을 만들어서 반응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인간의 뇌는 고등사고를 가능케하고,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3가지의 뇌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포유류 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위협을 받으면 두려움, 분노 등의 감정을 표출하여 위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과거의 루틴으로 되돌아오게 한다. 따라서 우리가 습관을 바꾸려면 무엇이 포유류 뇌를 자극했는지 확인하여 인간 뇌가 다시 통제권을 가지고 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
#뇌를 알아야 성격을 습관과 성격을 고칠 수 있다.
앞에서 3종류의 뇌로 구분을 지었지만, 사람의 뇌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전두엽은 이마 아래에 있으며, 이성적인 사고,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전전두피질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또한 운동피질이 있으며 이는 우리가 운동하고 글을 쓸 수 있는 등 신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든다. 그 바로 밑에는 브로카 영역으로써 언어능력을 조정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두 번째 영역인 두정엽은 머리 위쪽 운동피질 뒤에 있으며 감각피질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물체가 뜨거운지를 파악하거나, 연인과의 포옹할 때 촉감을 인지할 수 있다. 또한 공간지각 능력을 담당하며, 문자나 숫자를 이해하는데 필수 기능을 한다.
세 번째 영역인 측두엽은 머리 우측 관자놀이 밑에 있으며, 청각 피질이 존재하고, 음악을 감상하고 자동차 경적을 듣는 등 청각에 관련된 일을 담당한다. 또한 베르니케 영역이 존재하여 다른 사람의 언어를 듣고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영역인 후두엽은 눈으로부터 이어져 있으며, 시각에 관한 일을 담당하여 시각피질이라고 부른다. 이 부분이 다치게 된다면 시력장애를 앓을 수 있기에 함부로 뒤통수를 치거나 하는 장난은 하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뇌를 작동시키는 열쇠 : 신경전달물질
뇌가 정상 작동하려면 뉴런을 자극해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데, 이때 뉴런과 뉴런 사이의 간극을 매울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의 역할이 중요하다. 신경전달물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긍정적인 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하는데
3종류가 있다.
1. 행복 물질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있다. 세로토닌은 햇빛을 못 쬐면 부족하다는 말이 있다. 특히 이 물질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울증과도 많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울증 약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라고 불린다. 기존의 세로토닌이 시냅스에 더 오래 머물게 만드는 것이다.
2. 열정의 원천 도파민. 동기부여에 필수적인 신경전달물질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재밌는 영화를 봤을 때 뇌의 보상 중추 시냅스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를 통해 이전에 도파민을 분비시킨 활동을 반복할 욕구와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재밌는 건 도파민 수치는 보상이 확실하지 않을 때 높아진다고 한다. 불확실한 흥분 상황에 이끌리는 것이다. 도파민은 당류, 소셜미디어, 카페인 등 다양한 원인을 통해 분비될 수 있는데 따라서 안 좋은 요인에 중독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즐거운 취미활동을 하거나 명상 등 건설적인 요인으로 도파민을 얻어야 한다.
3. 안정감을 주는 옥시토신. 옥시토신은 연인과 함께 있을 때, 아이를 돌볼 때, 동물을 쓰다듬거나 직장 생활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견고한 관계를 발전시킬 때 분비된다고 한다.
이 3가지 신경전달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이 있다. 산책이나 운동, 책 읽기 등 이러한 활동들을 꾸준히 해야 긍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포유류 뇌를 설득하기 #내 성격의 35%를 바꿀 수 있다. #습관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대체하는 것.
최종적으로 위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여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나의 문제는 미루기 습관이었다. 미루기 습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루기 습관이 왜 형성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유류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그리고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함과 안락함이라는 욕구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루기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편안함과 안락함이라는 욕구를 대체할 만한 행동을 추가하고, 도파민을 자극할 만한 행동을 끼워 넣으며, 미루기 습관을 제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리스트화 시켜 포유류 뇌에게 이해를 시켜야 한다. 그래야만이 포유류 뇌가 올바른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허락을 해준다. 습관은 없애는 것이 아닌 대체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왜 이런 습관이 만들어졌는지,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어떠한 욕구가 충족되는지를 파악하여 이를 충족시키면서도 우리가 원하는 습관을 끼어 넣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뇌에 대해 누구보다 잘 모른다.
뇌 가소성이라는 말이 있다. 특정 기능을 담당하던 뇌세포가 죽으면 그 기능을 다른 뇌세포가 와서 대체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건강한 습관 만들기, 성격 바꾸기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조건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꾸준히 믿으며 생각을 하다 보면 긍정적인 신경전달물질들이 분비되어 자연스럽게 성격이 바뀌고, 좋은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누구보다도 우리를 잘 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나는 틀려도 한참 틀렸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완벽히 알았더라면 통제도 쉬웠을 것이며, 무엇보다 맨날 자책하며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을 거기 때문이다. 이제 곧 새해가
다가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플래너를 사서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울 것이다. 작심삼일을 막기 위해선 반드시 우리의 뇌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나의 뇌를 점검해야 한다. 새해 계획을 세우려는 독자들이 있다면, 그전에 반드시 이 책을 읽고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거의 2주 만에 서평과 함께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었다. 외부 영향 없이 온전히 나의 의지 부족과 미루기 습관으로 인해 생긴 결과이기 때문에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책을 찾던 중 다음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습관, 일, 관계까지 바꿔주는 뇌 최적화의 기술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었으며, 라이프 해커라고 불리는 자청님의 추천사가 포함되어 있어 꼭 읽어 보고 싶었다. 다행히도 이번 서평에 당첨이 되어 책을 받아 읽게 되었다.
#당신의뇌는변화가필요합니다 #가비아톨리키타 #이영래
이 책은 영국의 신경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가비아 톨리키타 라는 작가님이 서술한 책이다. 내가 평소에 관심 있어 했던, 심리학과 뇌 과학을 연관 지어 설명한 책이라 목차에서부터 호감이 가득했다. 책의 순서는 총 3부로 되어있는데, 1부에서는 뇌 구조를 설명하며, 감정과 성격 형성에 대한 얘기를 한다. 2부에서도 마찬가지로 뇌의 구조를 연결 지어 의지 부족과 집중력에 대한 설명을 한다. 마지막 3부는 1부와 2부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대인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말로 이 책의 마무리를 정리한다. 서평의 내용은 나의 고민인 미루기 습관을 고치기 위해 뇌의 구조와 신경전달물질을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개선해나가는지를 중점으로 다루겠다.
#왜 나는 항상 일을 미루고, 마감기한에 닥쳐서 시작할까?
인간의 뇌는 크게 3가지의 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파충류 뇌, 포유류 뇌, 인간 뇌. 그중에 파충류 뇌는 기본적으로 호흡, 소화 심장박동 같은 기초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고, 포유류 뇌는 안전에 관한 부분을 책임지며, 기술을 배우고 습관을 만들어서 반응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인간의 뇌는 고등사고를 가능케하고,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3가지의 뇌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포유류 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위협을 받으면 두려움, 분노 등의 감정을 표출하여 위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과거의 루틴으로 되돌아오게 한다. 따라서 우리가 습관을 바꾸려면 무엇이 포유류 뇌를 자극했는지 확인하여 인간 뇌가 다시 통제권을 가지고 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
#뇌를 알아야 성격을 습관과 성격을 고칠 수 있다.
앞에서 3종류의 뇌로 구분을 지었지만, 사람의 뇌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전두엽은 이마 아래에 있으며, 이성적인 사고,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전전두피질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또한 운동피질이 있으며 이는 우리가 운동하고 글을 쓸 수 있는 등 신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든다. 그 바로 밑에는 브로카 영역으로써 언어능력을 조정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두 번째 영역인 두정엽은 머리 위쪽 운동피질 뒤에 있으며 감각피질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물체가 뜨거운지를 파악하거나, 연인과의 포옹할 때 촉감을 인지할 수 있다. 또한 공간지각 능력을 담당하며, 문자나 숫자를 이해하는데 필수 기능을 한다.
세 번째 영역인 측두엽은 머리 우측 관자놀이 밑에 있으며, 청각 피질이 존재하고, 음악을 감상하고 자동차 경적을 듣는 등 청각에 관련된 일을 담당한다. 또한 베르니케 영역이 존재하여 다른 사람의 언어를 듣고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영역인 후두엽은 눈으로부터 이어져 있으며, 시각에 관한 일을 담당하여 시각피질이라고 부른다. 이 부분이 다치게 된다면 시력장애를 앓을 수 있기에 함부로 뒤통수를 치거나 하는 장난은 하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뇌를 작동시키는 열쇠 : 신경전달물질
뇌가 정상 작동하려면 뉴런을 자극해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데, 이때 뉴런과 뉴런 사이의 간극을 매울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의 역할이 중요하다. 신경전달물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긍정적인 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하는데
3종류가 있다.
1. 행복 물질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있다. 세로토닌은 햇빛을 못 쬐면 부족하다는 말이 있다. 특히 이 물질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울증과도 많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울증 약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라고 불린다. 기존의 세로토닌이 시냅스에 더 오래 머물게 만드는 것이다.
2. 열정의 원천 도파민. 동기부여에 필수적인 신경전달물질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재밌는 영화를 봤을 때 뇌의 보상 중추 시냅스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를 통해 이전에 도파민을 분비시킨 활동을 반복할 욕구와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재밌는 건 도파민 수치는 보상이 확실하지 않을 때 높아진다고 한다. 불확실한 흥분 상황에 이끌리는 것이다. 도파민은 당류, 소셜미디어, 카페인 등 다양한 원인을 통해 분비될 수 있는데 따라서 안 좋은 요인에 중독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즐거운 취미활동을 하거나 명상 등 건설적인 요인으로 도파민을 얻어야 한다.
3. 안정감을 주는 옥시토신. 옥시토신은 연인과 함께 있을 때, 아이를 돌볼 때, 동물을 쓰다듬거나 직장 생활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견고한 관계를 발전시킬 때 분비된다고 한다.
이 3가지 신경전달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이 있다. 산책이나 운동, 책 읽기 등 이러한 활동들을 꾸준히 해야 긍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포유류 뇌를 설득하기 #내 성격의 35%를 바꿀 수 있다. #습관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대체하는 것.
최종적으로 위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여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나의 문제는 미루기 습관이었다. 미루기 습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루기 습관이 왜 형성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유류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그리고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함과 안락함이라는 욕구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루기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편안함과 안락함이라는 욕구를 대체할 만한 행동을 추가하고, 도파민을 자극할 만한 행동을 끼워 넣으며, 미루기 습관을 제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리스트화 시켜 포유류 뇌에게 이해를 시켜야 한다. 그래야만이 포유류 뇌가 올바른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허락을 해준다. 습관은 없애는 것이 아닌 대체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왜 이런 습관이 만들어졌는지,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어떠한 욕구가 충족되는지를 파악하여 이를 충족시키면서도 우리가 원하는 습관을 끼어 넣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뇌에 대해 누구보다 잘 모른다.
뇌 가소성이라는 말이 있다. 특정 기능을 담당하던 뇌세포가 죽으면 그 기능을 다른 뇌세포가 와서 대체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건강한 습관 만들기, 성격 바꾸기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조건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꾸준히 믿으며 생각을 하다 보면 긍정적인 신경전달물질들이 분비되어 자연스럽게 성격이 바뀌고, 좋은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누구보다도 우리를 잘 안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나는 틀려도 한참 틀렸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완벽히 알았더라면 통제도 쉬웠을 것이며, 무엇보다 맨날 자책하며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을 거기 때문이다. 이제 곧 새해가
다가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플래너를 사서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울 것이다. 작심삼일을 막기 위해선 반드시 우리의 뇌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나의 뇌를 점검해야 한다. 새해 계획을 세우려는 독자들이 있다면, 그전에 반드시 이 책을 읽고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