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총평
가깝고도 먼 나라 싱가포르. 코로나도 우리 곁을 떠난 지 오래되었고, 이제 날씨도 온화해지니 슬슬 여행을 가기 위한 나의 준비. 즉, 마음의 준비만 한다면 바로 떠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여행에 대한 감각이 희미해졌고, 두려움 또한 존재한다. 이 두 가지를 해결하는 데 프렌즈 시리즈가 도와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기존의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현지인 인터뷰 코너를 통해 계속해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걸 알 수 있었고, 소비자의 니즈 또한 충족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는 떠나야 한다. 더 이상 머뭇거리다 보면 후회할 것이다. 올해는 꼭 여행을 떠나자.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