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감 좋아요

[eBook] [BL] 더티 미(Dirty Me)
오연현 / 피플앤스토리 / 2020년 8월

연재때부터 끝까지 재밌게 봤었어요.
자기가 자초한거지만 벗어날수도 없을만큼 중독된 상황
그에 신경쓰기시작한 관리자도 좋았구요
다른 한명도 좋구요 상황이 아주 좋았어요
섹텐터집니다

연재할때봐서 그런지

[eBook] [세트] [BL] 차차의 가재 (총4권/완결)
고네 / 고렘팩토리 / 2019년 10월

전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ㅋㅋㅋ

전 연재할때 다 보고 소장본으로 따로 구매했답니다.

당시 연재 할때도 재밌었는데 또 시대상 비슷한 일이 있어서 잠깐

작가님이 연재를 쉬셨던 기억도 나요 ㅠㅠ

그때 정말 아쉬웠었는데

다시 연재 재개하고도 재밌게봤었어요.

주인수가 순탄하게 떠오른 아이돌이였는데 시상식 가던도중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다시 일어나니 자살기도하는 b급아이돌 연습생이된 이야기예요

긍정적이고 밝던 수가 가재가 되서 다시 연습생부터 아이돌로 성장하는 이야기인데

재밌게봤습니다.

재밌었어요

[eBook] [세트] [BL] 안락한 감금을 위하여 (총3권/완결)
강려한 / 시크노블 / 2018년 8월

ㅈㅇㄹ 연재때 정말 작가님이 끊어치기를 잘하셔서 기다리면서 봤었는데

정말 개그감도 웃기고 재밌었어요

감금물이 한 장소가 배경이다보니 루즈해지고 지루하기 뻔하거든요

계속 과거 회상이 나온다거나 감금되게 된 과정이 나온다거나

이게 루트다보닌까 감금물 보다보면 예상이 되서 지루한데

안감위는 수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다보니 재밌었어요

오글거렸어요

[eBook] [세트] [BL]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외전 포함) (총5권/완결)
우주토깽 / W-Beast / 2020년 6월

1권 중반부까지도 보기 힘들었어요..

자신의 신분을 착각해서 다른사람들 앞에서 자비를 배푸려하고 있는척 하려는 모습들이

여러번 쉬었다가 다시봤다가 하다가 다른분들 후기봐도 뒤로도 뭔가 마찬가지인거같아서

보다 말았습니다.... 다행히 1권만 샀어요 ㅠㅠ

표지보고 분위기 있어보여서 샀는데

제발 수가 어느정도 나댔으면 괜찮은데 너무 과하게 착각을

그 착각도 예를들면 수가 노예인데 자기가 왕이라고 착각하면서

진짜 왕 앞에서 내가 왕이니 이곳에 있도록 허하노라 이런 느낌?

정말 보기가 힘들었습니다..ㅠㅠㅠㅠ

글도 술술 넘어가고 괜찮았는데 네 그랬네요..

절대 전권 사버리지말고 1권 보고 판단하세요.

[eBook] [세트] [BL] 레인보우 시티 (총6권/완결)
채팔이 / symphonic / 2020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태 채팔이작가님 소설 리뷰평만보고 전권 4종류 샀다가
쪽박났습니다.
저랑은 안맞고
특히 마침 오늘 레인보우시티 1권열어봤다가 1권 중반까지 보고 혈압올라서 보다 때려쳤습니다.

곽수환 하는말마다 건방지고 사람에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뭣도없고
생사람 가지고 노는 모습이 역겹고 토나옵니다.

아무이유 없이 주인수 석화 입에 성기를 들이댄다던지 동의없이 몸을 만진다던지 아니면 상대가 원하는 걸가지고 몸을 팔라는데

다른소설에서는 섹텐이 느껴지기도하는데 여기선 역겹기짝이 없기만 했습니다. 전 그부분에서 하차했는데 감정선 흐름 따위 없이 맛있어보이고 성기심심하니 가지고 놀자 심보인데
곽수환이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재밌을 수도있는데
입을 열때마다 혈압오릅니다

또 재수없는건 석화보고는 머리 좋으니 편하게 살았다는 말을 아주 재수 없게 입 털어댑니다.

따라 보면 볼수록 정떨어지는 공입니다

1권만봐도 호불호 바로 갈리닌까 무심코 다샀다가 치킨시키는데 큰몫할 돈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