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1-1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해결의 법칙 (202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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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수학 문제집/ 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1-1

⁠초등 6학년 예비 중이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원도 중단하고 선행이 힘들어지자

집에서 엄마와 함께 선행해 보려 합니다.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유형​편을 학습을 하게 되었어요.

해결의 법칙 유형편의 구성은 본권과 정답과 해설 구성이에요.

해결의 법칙의 특징이 개념을 세세하게

나누어 개념과 유형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고

각각의 문제들로 개념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어요.

중학 수학 1학기 수학을 강남인강으로 1회 정독을 하고

문제를 풀이를 하는데도 문제가 낯설지 않은 수준이라

계속 문제집을 바꿔서 풀이를 하려고 다음으로 선택한

문제집이 개념과 유형을 함께 풀이를 할 수 있어서

강의로 들은 부분을 다시 다잡기를 할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사진의 왼쪽은 중학 수학 1-1 학기의 수학 단원이고

오른쪽은 1단원의 개념-> 유형->내신 순으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단원을 세세하게 나누어

개념을 파악하고 유형 문제로 개념을 다지게 됩니다.

수학을 정말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서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자주 반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비록 이해도가 높아서 진도를 빠르게 진행할 수 없지만

한문제를 풀어도 확실하게 문제의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문제를 들을 때는 너무 낯설고 어려웠지만

하나하나 개념을 읽고 풀이를 하면서 학습하고 있습니다. ​


남자아이 문제만 읽고 풀이를 하려고 하는데

개념을 항상 먼저 읽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개념에서 풀이하는 공식이라든지 설명이 잘 나와 있어요.

아이가 틀리는 문제가 나오면 다시 개념을 읽게 하고

다시 풀게끔 하는데 그래도 오답이 나온다면

엄마와 함께 개념을 읽고 문제를 다시 읽습니다.

개념을 읽고 무엇을 구해야 하는 개념을 파악하고

문제를 읽고 무엇을 구하는지 파악을 합니다.

막상 풀이를 하면 알겠다고 합니다.

몰라서라기보다는 문제를 제대로 이해를 못한 것 같기도 해요.


.

 


⁠개념 마스터를 풀이를 하고 유형 마스터를 풀이를 해요.

중요한 필수 유형들을 모아 문제를 풀이할 수 있고

대표 문제들 중 상/중 문제의 난이도를 분류하고​

서술형 문제도 있어 서술형 연습도 가능합니다.

총 1152개의 문제를 풀이를 할 수 있어요.

문제에 번호가 순차적으로 기재되어 있어

내가 어느 정도 문제를 풀이를 하고 있는지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유형 해결의 법칙이 좋은 이유가 세분화로 되어

개념-> 유형의 문제를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개념과 유형의 문제를 마스터했다면 내신 대비 문제

내신 마스터로 마무리를 합니다.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로

뽑아서 내신 걱정 없도록 해줍니다.

지금 초등 6-1과 중학 1-1을 동시에 풀이를 하고

2학기에는 초등 6-2와 중학 1-2를 함께 진행하려 합니다.

중학 1-1 수학은 소인수분해가 나오는데

아이의 계산 능력과 수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인내력이 길려져야 하네요.


빨리 학교도 가고 학원도 가고 제대로 배우면서

집에서 보충 문제로 풀이를 하면 더 좋을 텐데

중학 2학년 누나에게 실시간으로 배우면서

학습을 하고 있네요.

강의를 1학기 전체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문제

한문제 이해시키는데 오려 걸렸는데

개념 마스터로 꼼꼼히 설명하고 이해를 하게 되면

유형 문제에서 풀이를 할 수 있더라고요.

정답과 해설에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잘 가르치고 있어요.

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1-1을 선택한 이유는

초등 저학년 때 해결의 법칙 초등 문제집을 풀이를

해보았는데 문제집이 두껍기는 하지만 각 단원별로

단원들을 세세하게 나뉘어 개념을 풀고

문제를 풀이하는 방식이고 연습할 수 있는 문제의

수가 적당하고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중학 수학도 차근차근 배워야 한다면 해결의 법칙

좋다고 권하고 싶어요.

아이의 수준별 문제집을 고르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번에 선택한 것은 개념과 유형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을 선택했답니다.

아이와 열심히 학습할게요.


#중학수학문제집, #예비중문제집, #천재교육, #유형, #응용, #해결의법칙, #유형해결의법칙중학수학1-1, #기본유형해결책, #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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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독서법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독서의 모든 것
박노성.여성오 지음 / 일상과이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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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입시 독서/일상이상/독서교육/ 대치동 독서법

박노성, 여성오 지음

 

독서 잘되면 흥하지만 안되면 망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아이들 독서 항상 고민이 많은 주제랍니다. 부모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아이들도 책을 읽는다고 하여 책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제가 책을 읽는 시간을 좋아해요. 엄마에게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핸드폰을 보거든요. ㅎㅎ 같이 책을 읽자고 해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첫째는 태어날 때부터 책을 가지고 놀게 해주고 돌전부터 책을 많이 읽게 해주고 도서관의 책들을 많이 빌려 읽게 해주었어요. 물론 그때 동생들도 함께 자라고 있었어요.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노력을 해야 읽을 수 있는 듯합니다. 아이가 관심이 없으면 잡기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국어는 모든 과목에서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기에 국어가 입시에서도 영향을 줍니다. 대체로 수학, 영어를 학원을 많이 다녔지만 요즘은 국어 학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그것을 전문적으로 부모가 함께 해주기 힘들어 논술 학원을 다니면서 아이는 적성을 찾게 되어요. 원래 책 읽기 좋아하는데 논술 학원에서 토론도 하게 되고 책을 읽고 어떻게 책 속의 내용들을 정리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점점 입시의 변별력이 국어가 되어 가고 있어 국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유아기부터 초등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을 하려고 하지만 고민이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호기심을 자극해주어야 할지가 항상 고민이랍니다. 우리의 뇌는 항상 훈련을 해야 그러니 꾸준히 뇌에 저장을 시켜주는 연습을 해주어야 해서 하루 한 장이라도 읽기 시작을 해야 하는데 읽는 수가 작아도 많아도 정독을 하지 않으니 고개를 흔들게 됩니다. 뇌의 발달이 사람마다 다르고 성장 과정에서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청각, 시각, 읽기, 쓰기가 되어야 뇌의 학습이 발달되는데 듣고 보는 것은 하지만 읽고 쓰기는 아주 싫어해서 그런지 속도도 느리고 시간이 갈수록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독서를 너무 싫어하는 아이를 읽고 쓰기를 힘들어해서 일석이조라고 생각하고 국어 교과서를 읽고 따라 쓰게 했는데 무턱대고라도 읽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결과는 시간만 버리고 노력이 결과가 보이지 않는데 그렇게 읽는 방식이 독서력이 늘지 않는다는 내용에 충격적입니다.

책에서는 독서가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어요. 교과과정이 계속 개정이 되고 있어요. 과거의 교과과정에서 점수를 얻는 포인트는 어떤 분야를 외워서 정답을 맞혀야 하는 방식이라고 하면 가면 갈수록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게 됩니다. 과거는 보이는 답을 찾는다면 현재는 보이지 않는 답을 찾아야 하니 아이들은 너무 힘들어합니다. 독서의 훈련이 되어 지식이 풍부한 친구들은 창의 융합적 사고들의 과정들이 재미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답을 찾는다는 것을 너무 힘들어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중고등학생까지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시기별로 읽으면 좋은 추천도서들도 수록이 되어 있어요. 독서는 무작정 많이 읽기보다는 아이의 상황에 맞는 책을 고르고 책을 읽을 동기 그리고 책의 호기심을 가질만한 것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이 책을 읽을 때 부드럽게 읽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책을 많이 읽고 즐기지는 않지만 필요한 부분을 간접적으로 배우는 것을 책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읽을 때 뚝뚝 끈기는 느낌은 읽다가 지루해지는데 다음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이랍니다. 중고등학생들의 부모라면 현재 우리 아이의 독서법에 대해 점검을 해보고 저학년 부모라면 다시 차근차근 대치동 독서법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접목해보면서 우리 아이의 독서 실력을 알고 거기에 맞게 맞혀 진도를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곳에 두고 자주 읽어보고 싶은 도서랍니다.





#독서교육, #초중고입시도서, #씨앤에이논술, #브레인독서법, #대치동독서법, #일상이상,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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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중학연산 1-2 디딤돌 중학연산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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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연산/중1-2/개념이 발견되는 디딤돌 중학 연산 1-2


 

 

개학하는 날만 기다리며 예습과 복습을 합니다.

중등 2학년 학기는 벌써 시작을 했지만

중1-2학기 도형의 문제가 잘 잡히지 않아

연산 문제집을 다시 활용하게 되었어요.

중학교 1학년 학교에서 풀이하는 문제는 잘

 풀이를 하는데 중학교 2학년 2학기 문제를 풀이하면서

도형의 실수가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처럼 학교 가지 않고 하루 수업을 듣고 나면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중등 1학년 도형

잡아 보려 합니다.

선생님도 1학년 때 도형을 잡지 않으면 다시 돌아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기에 빠른 시간에 복습하려 합니다.


디딤돌 중학 연산 1-2의 구성은

본책과 정답과 해설로 되어 있어요.

디딤돌 중학 연산은

 눈으로 이해하고 / 손으로 익히고 / 머리로 발견하는 개념

​개념 설명 그림과 단원별 배울 단원의

개념을  한눈에 정리가 되어 있어

학습할 개념을 빠르게 눈으로 익히게 됩니다.

디딤돌 중학 연산 중1-1학기는 두 권인데

중1-2는 1권으로 되어 있으며 도형 파트 기초 쌓기 좋아요.

도형의 기초-> 평면 도형 -> 입체도형 -> 통계

목차별로 총 11개의 단원으로 나누어져 있고

포스트잇으로 배워야 할 항목들을 표시해 두었어요.

포스트잇으로 배울 항목을 체크해 두면

학습량 또는 진도의 범위를 바로 찾을 수 있어

자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11개 단원으로 분류해 둔 첫 단원은

도형의 기초를 간단하게 눈으로 이해하는 파트에요.

1단원 기본 도형에서 배울

총 6단원의 소단원이 있는데 소단원의 전체적 개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해 두었어요.

복습에서 좋은 점이 잘 아는 부분과

잘 되지 않는 부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서 쉬운 부분은 빠르게 풉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학습할 부분을 파악하고

쉬운 파트와 어려운 파트를 구분하여 풀이도 해보려 합니다.

본격적인 도형 기초의 소단원 1단원

눈으로 개념 부분을 읽고 전체적인 개념을

파악했다면 세부 개념으로 이어 학습합니다.
도형의 심화 문제 풀이를 하려면 가장 기초적인

개념부터 학습해야 합니다.

기초 개념으로 수학적 단어를 기초로 알고 있어야 해요.

문제의 공식이 있듯이

선분, 수직, 직교 등의 내용을 꼼꼼히 파악하기..

눈으로 읽고 손으로 풀면서 머리로 개념을 익혀 봅니다.

그림을 보면서 개념을 한눈에 익힙니다.

그림으로 개념을 설명해 주면서

말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눈으로 익히면

기억에 오래 남고 나중에도 떠올리기 좋습니다.

중간중간 중요한 개념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주어

강조되는 부분을 파악하게 되고

강조하는 부분을 한번 더 꼼꼼하게 읽으며 풀이를 해요.

초등 중등 고등까지 연계된 내용을 담도 있어서

중등 1학년부터 잡고 가기 좋은 문제집입니다.

도형을 딱 한 권에 모아두어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되지요.



 

​오전에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틈틈이

복습을 하려 합니다.

디딤돌 중학 연산 1-2 문제를 풀고

중학 2-2 학기 도형의 연결을 바로 해주면

도형의 복습과 예습이 완벽하게 되지 않을까요.

다시 문제를 풀이를 해보니 어느 부분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이 발견되었어요.

수직과 직교의 구분을 어려워하고

더욱 어려운 문제를 풀이를 잘 하는데

기본적인 문제 해결에서 단점들이 나오고 있어요.

2학기 학습하기 전 도형 파트는 완벽하게 소화해서

중등 2학년 준비하려 합니다.

디딤돌 중등 연산 1-2 학기 문제집을 빠르게 살펴 보았는데

학습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아이가 학습에 대한 의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도형 문제는 더 이상 손실이 없도록 학습할게요.


#중등연산, #중등1-2, #도형, #도형연산문제집, #디딤돌, #디딤돌중등연산1-2, #디딤돌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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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후 박사의 말하기 원칙 - 나만의 말하기 스타일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
문성후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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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말하기 스타일/21세기북스/문성후 박사의 말하기 원칙

문성후 지음


말하기 언제나 어려운 것 같아요.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에 항상 생각을 하고 말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말을 해서 생계를 하시는 분이면 문성후 박사의 말하기 원칙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만의 만하기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문성후 말하기 원칙....


 말을 한다는 거에 있어서 원칙을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직장생활을 할 때 말이 중요하더라고요. 첫인상은 사람의 외모로 보고 판단을 하고 호감을 가지지만 말을 서로 주고받을수록 다음 인연이 연결이 되는지를 알 수 있고 인사고과에도 말의 본새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것들이 많이 좌우하는 듯합니다. 문성후 박사는 제대로 말하기의 모든 면을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말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듯이 부부 관계에서도 한 번의 말실수로 이혼을 하는 경우도 보았어요. 서로 너무 친하기에 가족이 되었지만 돌아서면 남이 되는 것이 부부더라고요. 직장 생활이나 친구들에게도 항상 말을 생각하고 하게 되는데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에게도 말에서 상처를 받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의 분리된 시간들이 없다 보니 서로 스트레스를 받고 강자가 약자에게 말을 함부로 하게 되는 것 같아 속상하게 됩니다. 문성후 박사는 나만의 말하기 스타일을 찾고 그래서 본인만의 제대로 말하기 원칙을 세워 보기로 합니다.


책의 도입부는 말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준비단계를 알려주어요. 그 중 무례한 말하기의 5종 세트에서 충격적이에요. 5종 세트 중에 말 자르기 평상시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야기하면 중간에 자르고 했던 경우가 빈번한 거 같아 이분을 고쳐 보려고 합니다. 우선 끝까지 듣고 듣는 연습부터 해야겠더라고요.

말하기에서 주의할 점은 상황에 맞는 말을 해야 하고 이야기의 연결된 말로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한다는 점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언어를 적절히 사용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 비언어는 말로 표현을 하지 않지만 눈으로 보이는 것을 보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말로 진실을 말하고 있어도 눈이나 못 짓이 거짓을 표현한다면 사람들은 비언어를 더 믿는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어떤 것이 이야기할 때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비언어에서 그것이 표현되어서 그러지 않을까요.

말하기의 방법은 적당한 속도, 말소리의 높낮이, 강도 어조의 높낮이, 멈춤(강조한 단어를 말하고 잠시 멈춤)의 내용이 있어요. 가장 간단하고 쉬워 보이는데 말을 하다 보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수첩에 적어두고 싶네요. 항상 말소리가 높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말을 자르고 말하기 정말 어려워요.


말을 잘하려면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이야기에 대한 주제가 벗어나지 않게 적절한 대화와 듣기를 하고 상대방의 생각의 흐름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표정을 살피며 말을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부부에게도 필요하고 브런치 하면서 이야기할 때도 정말 필요하네요.


책 속 문구 중 토마스 풀러가 "보는 것은 믿는 것이지만, 느끼는 것은 진실이 된다." p209 문구가 너무 와닿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에 외부 사람을 만나지는 않고 주로 아이들과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내가 너무 강압적이 권위적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고 하는데 엄마부터 제대로 된 말하기의 원칙을 세워 할 듯합니다.

마지막 장 정제와 존중에서 참고해야 할 내용들이 많네요. 메모해서 항상 참고하고 실천하고 싶어요.



#문성후박사, #말하기의원칙, #나만의말하기스트일, #말하기스타일, #말, #21세기북스,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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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이 혈당 낮추는 양배추 식사요법 -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가 알려주는 혈당 관리 비법
요시다 도시히데 지음, 최서희 옮김, 이미경 / 루미너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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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이 혈당 낮추는 양배추 식사요법

루미너스, 요시다 도시히데 지음 최서희 옮김



⁠나이의 숫자가 바뀌면서 자꾸 가렵고 아프고 몸에 적신호가 찾아옵니다. 남들은 너무 과하게 부지런해서 나이 때보다 빨리 아픔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맞아요. 10년만 아니 1년만 더 젊다면 하고 싶은 거 다 해볼 텐데요. 나이가 들수록 해보고 싶은 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아직 마음은 20대랍니다. ㅋㅋ


양배추를 평상시 좋아하지는 않지만 즐겨 먹으려는 1인입니다. 평상시 소화가 잘 안돼서 양배추를 먹으면 위장에 좋다는 소리에 양배를 꼭 챙겨 먹는데 주로 쪄서 먹거나 볶아서 먹었답니다. 양배추가 당뇨에 좋은 줄은 몰랐어요. 당뇨에 대해 읽어보니 소리 없이 훅 찾아오는 질병 무섭네요. 매년 건강검진을 하는데 작년에 조금 경계 근처라는 이야기 듣고 흘려 들었는데 당뇨가 이리 무서울 줄 몰랐어요.


책에서 나오는 이상 신호 갑자기 먹고 난 뒤에 또 배고 고프다,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 소변의 횟수가 증가한다 다행히 당뇨의 증상들은 보이지 않아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관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 쫓아다니고 가족들 신경 쓰느라 나를 돌아볼 시간이 너무 없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30대까지만 해도 맛있으면 배가 불러도 먹고는 했는데 40대 이후는 배가 부르기 직전까지만 먹어요. 배가 부르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데 그래서 부르기 전까지 먹는 게 중요하네요. 비만인 사람이 당뇨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저도 체중에 비해 비만인데 1kg 줄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젠 운동으로 살을 빼야 할까요. 탄수화물을 줄이려 하는데 밥을 안 먹으면 먹은 것 같지도 않고 아침에 양배추를 먹어야겠어요.


양배추를 활용해서 먹을 때 짜고 열량이 많은 재료들 왜에 곁들이는 소스 정도는 괜찮다고 해요. 양배추를 활용한 여러 샐러드 중 생양배추와 미역을 초고추장을 뿌려 먹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잘 먹을 것 같고 아는 조합이라 맛있을 것 같아요. 생으로 먹는 것이 싫으면 다른 채소들을 쪄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한때 쪄서만 먹어보았는데 쪄서 아무 간하지 않고 먹으면 진짜 먹기 힘들거든요. 힘든 식이요법보다 소스나 양념 활용을 좀 더 스트레스받지 않은 식단을 만들어야 하더라고요. 식이요법에서 중요한 것이 3대 영양소 챙기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영양이 맞고 소량씩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뭐든 과하게 섭취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해요. 양배추를 3개월간 꾸준히 먹고 시작과 끝의 체중을 기록해야 합니다. 아이들과 가족 밥 챙기다 보면 나만 먹기 위해 음식을 챙겨본 적이 없고 남은 반찬들 먹다가 이렇게 비만이 된 거 같아 속상하네요. 코로나로 집에 콕 생활만 했더니 살이 너무 찐 딸아이와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양배추 외에도 양파, 브로콜리, 오이 등의 채소도 혈당을 내려준다고 합니다. 평상시 양파와 오이는 많이 섭취를 해요. 오이는 과일처럼 요리하지 않고 썰어만 두어도 아이들이 왔다 갔다 먹어요. 다른 것을 간을 하지 않으면 잘 안 먹지만 오이는 시원한 맛에 그냥도 먹게 되더라고요.

혈당을 조절하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도 되고 간의 부담이 줄면서 감염증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침은 간단한 식단으로 준비를 하는데 탄수화물이 조금 적고 고기보다는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음식을 해야겠어요. 간단하게 앉아서도 할 수 있는 운동들도 알려주네요. 약 없이 혈당 낮추는 양배추 식사요법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가족의 건강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류들의 음식들만 해서 아이들 포동포동 해졌나 싶고 아침, 점심, 저녁의 식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장바구니에 양배추 한통 담아야겠어요.


#루미너스, #3개월당뇨관리, #식사전채소, #혈당낮추기, #식전양배추, #양배추, #약없이혈당낮추는양배추식사요법,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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