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자 개념완성 중학 수학 2-1 (2020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풍산자 수학 (2020년)
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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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2학년 문제집, 풍산사 수학으로 개념을 완성합니다.


 


⁠중등 2학년 풍산자 개념북으로 2-1 개념을 잡고 있어요.

여러 번 반복해도 개념의 실력이 늘지 않고

많이 풀이를 하는 반변 성적이 월등히 오르지 않고

아이도 엄마도 왜 안될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풍산자 유형편을 풀이를 해보고

개념북을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에게 풍사자의 문제집은 어떤 부분이 좋으니?

물어보았답니다.

아이가 말한 7가지 정도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첫째, 개념을 깔끔하다.

개념이 깔끔하다? 개념이 깔끔하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알고자 하는 개념들이 잘 나열이 되었거나

개념을 읽고 난 후에 풀이의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주위에 친구들도 그래서 풍산자를 개념북으로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둘째, 예제, 확인, 유형의 문제의 순으로

풀이를 하는 과정이 좋다고 해요.

예제에서 개념의 알려준 내용들을 파악하고

확인에서 다시 개념이 완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유형에서 응용된 문제들을 풀이를 하면서

개념 완성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개념 체크보다 유형의 문제가 조금 더 많은 것도 도움이 됩니다

셋째, 문제풀이할 공간이 넉넉하다.

문제를 풀이할 공간이 넉넉해서 연습장을

찾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물론 연습장에 풀이를 하는 것을 많이 권유해 주시는데

짧은 건 문제집에 긴 것은 연습장에

풀다 보니 나중에 궁금했던 문제들을 찾아서

풀이 과정을 보고 싶은 경우가 빈번히 있답니다.

그럴 때 한 곳에 풀이가 되어 있다면

한 번에 찾아 볼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공간이 확보되면서 문제의 양을 조절하기 쉽지 않은데

그렇다고 문제의 양이 적은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공간 활용이 좋다고 해요. ​

넷째, 종이의 재질이 좋다.

ㅋㅋ 정말 뜬금없이 종이의 재질이 좋다고 하네요.

여기서 잠깐!! 종이의 재질은 왜 문제집이 문제만 좋으면 되지?

라고 하니 문제를 풀이를 할 때 쓱쓱 써진답니다.

지금까지 종이의 재질이 좋다고는 처음 들었어요. ㅋㅋ

잘 풀려서 잘 써지는 아니야라고 하니

샤프로 쓸 때 잘 써져서 좋다고 합니다.

재미있지만 아이는 진지하게 이야기하였어요.

다섯째, 풍산자를 풀 수 있다면 다른 문제도 쉬워진다.

풍산자를 풀 수 있다면 다른 문제도 잘 풀이라

된다고 합니다.

풍산자의 문제가 조금 난이도가 있는 문제집일까요.

많이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

개념 체크 -유형 체크 반복해서 일까요.

중등 1학년 때도 풍산자를 풀이해보고

다른 문제를 풀었더니 잘 풀렸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마다 개인의 차가 다르기에 이 부분은

아이 개인적으로 터득한 경험이라고 합니다.


여섯째, 단원 마무리 활용하기

단원평가를 칠 때 급하게 단원을 정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할 때 단원 마무리를 활용하는데

단원 마무리를 풀고 가면 빠르게 한 단원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원 마무리가 다 그렇지라고 하지만

시간이 급할 때 단원 마무리를 풀고 시험 친 거랑

풀지 않고 시험을 볼 때랑 점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시험이 있을 때 단원 마무리를

아껴두었다고 활용을 합니다.

일곱째, 워크북 활용하기

본책도 활용을 잘 하지만 워크북을 잘 이용합니다.

개념북으로 진도를 나가지만

시간이 지나고 반복해서 풀지 않으면 잊어버리는데

워크북을 활용해서 예습도 하고 복습을 하는데도

활용한다고 합니다.

개념북의 압축이 워크북에 되어 있으니깐

배우고 지나간 개념이라도 기억이 나지 않으면

워크북을 활용해서 문제 풀이를 또 합니다.

배운 내용이라도 다시 차근차근

 개념을 쌓아 나가려 한다고 해요. ​

문제집을 풀이를 하다 보면 어떤 문제집의

장점이 있는지를 알게 되고

현재 내가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면

상황에 따라 나의 공부 정도에 따라

골라서 풀이를 하면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공부의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지금 어느 상황이고 어떤 학습을 해야 하고

그것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풍산자 중학 2학년 개념완성을 마치며

이제 2학기 준비를 하렵니다.

지학사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수학문제집추천, #중학교수학문제집, #고등학교수학문제집, #풍산자, #지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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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디저트 - 다쿠아즈부터 케이크까지 감성 베이킹 레시피
박지영(룸포케익) 지음 / 만개의레시피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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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 레시피/ 감성 베이킹 레시피/ 시그니처 디저트

박지영 지음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날이 왔음에도

마음 놓고 밖에 산책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만개의 레시피에서 시그니처 디저트라는

제과제빵 도서가 출간되었어요.

만개의 레시피 버스 안에서 나오면 항상 꼭 보고 만들어보고

너뷰브 광고 영상에서도 나오면

광고 뛰어넘기 하지 않고 보는 레시피에요.

몇 년 전 제과제빵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어요.

하지만 자주 만들지 않으니 항상

시험 종목에 나오는 것들만 하고 있어요.

그러니 가장 기본적이지만 단조롭고

인터넷의 레시피는 막상 만들면 변수가 있어요.

그래서 제과제빵 만들기 도서를 구입해 보았지만

재료들이 항상 한두 가지 사야 하는 것이거나

따라 하기 힘든 재료와 방식들이 힘들더라고요.

백종원씨 레시피가 인기 있는 거 아시죠.

그분의 레시피 특징이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집에 항상 있을법한 재료들로 만들기 때문에

사람에게 인기 있는 것 같아요.

만개의 레시피 시그니처 디저트 레시피가 그래요.

내가 어떤 디저트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재료를 사는 경우는 드물고 아이들의 요청에 의해

즉흥적으로 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주로 버터, 우유, 계란, 밀가루 등등 기본 제과제빵

재료들과 도구들은 있어서 간단하게

마들렌, 식빵, 머핀, 쿠키 정도는 만들었는데 좀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레시피가 필요했어요.

시그니처 디저트 책을 드는 순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완독을 했어요.

제가 원하는 레시피들이었기 때문이에요.

시그니처 디저트는 총 7개의 분야로 나누어 있어요.

다쿠아즈, 마카롱, 쿠키, 스콘, 파운드

마들렌&피낭시에, 케이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거의 다 있어요.

시간이 단축되고 오래 걸리지 않으며

기본부터 충실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들 이에요.

케이크에 시트를 만드는 방법도 있어

시트만 만들 수 있다면 케이크는 거의 단 만들었다고 보시면 돼요.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들이 잘 나와 있어요.

만드는 순서와 영상들이 사진으로 정리되어

빠르게 순서를 익힐 수 있답니다.

아이싱을 만드는 방법이라든지,

앙글레즈 버터크림 등 한 가지를 익히면

다른 곳에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들이 많아요.

유산지 까는 방법, 미니 짤 주머니 만드는 방법,

그리고 맨 뒤쪽에는 마카롱 표본이 앞뒤로 2장이 있어요.

초보 분들이라면 철판에 유산지 까는 방법

배워두면 좋아요.

반죽이 삐져나오지 않게 구워야 팬도 깔끔하고

빵도 깔끔하게 땔 수 있어요.

기본적인 내용들도 다 수록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제과제빵 관심 있는 분이거나

마카롱을 처음 시도해보시는 분들은 마카롱 표본 요거

정말 유용하거든요.

마카롱은 말리는 시간이나 굽는 시간이 크기가 다르면

타거나 덜 익거나 이런 문제로 균일하게 짜주면 좋거든요.

마카롱 표본을 보고 "앗싸" 좋았어요.

아이들이 좀 크니깐 마카롱 자주 사 먹는데 아시죠.

1개 가격이 한 입에 쏙 들어가는데 말이죠.

처음에는 크림을 만들지 않고 꼬끄만 구워서

엄청 먹었는데 이번에는 크림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마카롱이 만들기 어려워 항상 실패하는데

연습만이 좋은 결과가 나오는데 세 아이들 온라인 개학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게 아쉽네요.


일주일에 계란 두판을 먹는 바람에 항상 계란이 있어

레시피로 머랭 쿠키 구워보았어요.

머랭 쿠키는 굽는 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 걸려서

세 아이 만족할 만큼 구우려면 하루 종일 구워야 합니다.

인터넷 레시피로 했더니 손에 들러붙어서

생각보다 완성이 잘 안되는 것이 머랭이에요.

아이들과 만들면서 짜게 해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머랭 쿠키 재료가 아주 간단해서 좋아요.

하지만 만드는 시간은 한 시간 먹는 시간은 5초

충격적인 사실이죠.

만개의 레시피 시그니처 디저트로 아이들 간식 열심히

만들어 주려 합니다.

책마다 구성이 달라서 마카롱이 있으면 케이크가 없고

마들렌이 있으면 다쿠아즈가 없고

스콘, 쿠키, 머핀 이렇게 단순한 레시피들도

시중에서 저렴히 구하기 힘들 재료들이 많은데

기본 레시피들로 활용 가능한 것들이 많아요.

책 보면서 소진된 재료 목록 보면서 온라인 재료 사러 갑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디저트, #시그니처디저트, #만개의레시피, #다쿠아즈, #케이크, #강성베이킹레시피, #박지영,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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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한국사 1권 - 선사~통일 신라, 발해 1일 1독해 한국사 1
큰곰자리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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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매일매일/ 4주 완성/초등 독해/1일 1독해 한국사

메가스터디BOOKS

 

 

상쾌한 봄날 아침입니다.

코로나가 역사에도 남을까요.

이렇게 길게 간 적이 있었을까요.

아마 이 시기가 역사의 남을지도 모릅니다.

초등 3학년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고 싶었어요.

한국사 만화책, 초급 책, 중급 책

다양한 한국사 책을 사주었는데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는 듯해요.

세 아이를 키우면서 첫째는 책에 관한 관심을

가지면서 한국사를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어

현재 한국사 중급까지 취득했어요.

초등 고학년 둘째도 똑같이 했지만

 책 전혀 읽지 않는 아이 한국사에 관심은 없지만

교과서에서 배우고 있으니 어휘부터 시작했어요.

초등 3학년 셋째는 한국사에 서서히 노출을

시켜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학년부터 시작하려면 어렵고 지루하거든요.

아이들 어릴 때부터 박물관, 역사 유적지 등을

많이 방문을 하여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속 사진들의 장소들을 많이 가본 상태입니다.

그래서 한국사 접근이 조금 더 유리해집니다.

한국사도 배우고 여행의 추억도 떠올려 줍니다.

그래서 한국사를 서서히 접해주고 싶어 찾다가

알게 된 1일 1독해 한국사 시리즈 와우~~~

이런 학습지가 있는지 이제야 알게 된 무지한 엄마예요.

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시리즈 중

1일 1독해 한국사 시리즈 총 5권

가격도 너무 착하네요.

학습 양운 하루 15분, 매일 학습, 4주 완성 30개 주제

맘에 쏙 드네요.

1일 1독해 한국사 시리즈 1권부터 시작입니다.

4월 20일에서 ~4월 24일까지 5일 학습해 보았어요.

1일 1독해 한국사 1권 선사~통일신라, 발해 편입니다.

선사시대 하면 연천군 선사 박물관, 서울 암사동 유적지 추천합니다. ​​

서울 암사동 유적지는 방문했을 때 공사 중이어서

어수선해서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움집을 보았어요.

아이들의 유물 사진만 보는 것도 좋지만

눈으로 보는 학습이 확실히 오래 남아요.
 

읽은 날짜를 기록하면서 학습을 했어요.

매일 하루 한 장​ 읽는 날짜를 쓰면서

학습 습관을 기르게 합니다.


 



책의 구성은 한쪽은 지문 한쪽은 문제입니다.

시대별로 구성되어 있는 내용들을 읽고

역사의 흐름을 알게 해줍니다.

읽어야 할 양이 한눈에 딱 보이니 정독을 합니다.

내용이 바로 옆에 있으니 모를 때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역사 속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을 합니다.


쉬운 문제집이니 만화로 그림이 그려져 있겠지라고

했는데 실물 사진들이 똭~~~

경주 갔을 때 본 불국사의 다보탑, 석가탑, 석굴암까지

"엄마 우리 여기 가봤어요."라고 신나서 이야기해요.

그리고 아래에 역사 속 연표를 제공해 주는데요.

한국사에서 연사적 연표도 중요합니다.

역사 유물 사진을 보면서

"여기 봐 석굴암이 751년에 짓기 시작했데!"

그러면서 아이가 연표를 보는 방법을 알려주어요.

역사 속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는데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 용어의 뜻을 알려주어요.

역사 인물, 기관,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사진 속의 용어들을 찾아서 읽으며

어휘력도 함께 상승합니다.


1일 1독해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있어요.

"쓰기 중심 문제 풀이"

사진처럼 파란색 칸 안에 점선 보이시나요.

초등 둘째와 셋째는 지금 글씨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둘째가 너무 악필이라서 글씨 교정을 연습하면서

셋째도 함께 하고 있는데

맞춘 듯 쓰기 연습하는 모양이 있어 반갑더라고요.

아이가 거부감 없이 연습한 데로 써보네요.


 


하루 학습 계획안에 추가만 해주면

스스로 학습합니다.

학습 양도 많지 않으니 혼자서도 할 수 있겠다고 합니다.

둘째는 커가면서 잘 하겠지 하고 두었더니

초등 고학년이 되고 학습하기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셋째는 아이도 알게 모르게 학습하기

아이에게 지금은 학습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힘들어하면 쉬고 하고

천천히 달리게 합니다.

공부는 마라톤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거든요.


 




5일 동안 학습해 보니 어때?라고 질문을 던져요.

"재밌어요." 그리고는 역사 질문이 많이 생겼어요.

풀이한 문제에서 나온 장소를 가보고 싶다던지

역사 속 인물에 대해도 질문을 하면 집에 있는

역사 인물을 찾아보면서 읽어 줍니다.

문제집 한 권을 풀었을 뿐인데 역사 인물 도서를 읽는

독서 연계도 되고 책을 스스로 찾게 됩니다.

1권이 끝나면 2권, 3권도 풀이를 해주고 싶어요.



2권은 후삼국~고려 시대 편

3권은 조선시대 편(상)

4권은 조선시대 편(하)

5권은 대한 제국~현대 편

5개월 정도 학습을 하면 한국사 전체를 알게 돼요

이것을 책으로 읽으려 하면 300페이지 이상 도서를

10권 이상 읽어야 하는 분량입니다.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한국사 시리즈를 다 풀고

쉬운 한국사 책을 조금씩 읽으며 수준을 늘려가고

1일 1독해 한국사를 풀이하면서 다음 읽을 책에서

인물이나 역사적 내용들을 병행하면서 보게 하여

자연스럽게 한국사를 재미있게 읽게 해주고 싶어요.

역사를 찾아보고 알게 하고 알게 모르게 학습하게 되게 하고 싶어요.



​#초등독해, #초등독해문제집, #메가맘서평단, #하루15분, #매일학습, #4주완성, #초등한국사, #1일1독해한국사, #초등독해시리즈


메가맘서평단메가스터디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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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어휘 3단계 - 2~3학년 똑똑한 하루 어휘 3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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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어휘 교재/ 초등 3학년 어휘 학습 /똑똑한 하루 어휘 3단계

쉽다! 똑똑하다! 재미있다!


⁠똑똑!! 온라인 학습 잘 하고 계시나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어휘 학습해봅니다.

초등 어휘 교재 정말 많죠.

그중에서 이번에는 초등 3학년 어휘 학습

똑똑한 하루 어휘 3단계랍니다.

똑똑한 하루 어휘 3단계는 초등 2~3학년 단계입니다.

지금 초등 3학년인 아이는

문제가 쉬워서 오답률도 적답니다. ​

어휘는 말의 기본이라고 합니다.

많은 어휘를 알고 있다면 말을 할 때 표현력이

더 풍부해서 바른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어휘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어휘는 관계가 중요한데

예를 들어 어떤 어휘를 생각하면 따라오는 어휘를

연상할 수 있고 그 어휘들을 떠올리는 것을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인데 그런 꼬리를 물고 떠오르는

단어들을 잘 떠오르게 하는 학습이 아닐까 합니다.

똑똑한 어휘는 5주 스케줄로 학습을ㄹ 하는데

하루 학습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이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잠깐!!

이 스티커가 귀여워서 아이가 매일 붙이고 싶어 해요.

저학년의 눈에 쏙 든 것이지요.

학습을 해야 붙일 수 있다고 하니

얼른 학습을 합니다.

아래 스티커 보이시나요. ▼▼▼▼▼▼

똑똑한 어휘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무조건 외우기 식이 아니라 어휘의

관계를 이해하고  한 번에 외우고 넘어가는

식이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상이

되게 만들어 주어 재미있게 학습을 하게 합니다.

첫날의 주제를 보고 '신선하다'

오늘, 내일, 어저께, 그저께 이런 말들은

가르쳐 주지 않았거든요.

아이가 이해하기 힘드니깐 날짜로만 이야기해줬는데

이제는 연습 삼아 배운 어휘를 넣어 이야기해봅니다.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고 좋다고 합니다.

글씨가 크고 아이가 어떤 것을 학습해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문제의 양도 적당해서 좋아요.

학습이 끝나고 붙이는 스티커 너무 마음에 들어 합니다.

학습 마무리에 재미를 찾는다고 해야 할까요.

유아 때만 좋아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 초등 저학년이라 그런가 봅니다.

쑥쑥 어휘, 알쏭 어휘, 퀴즈 어휘, 교과 어휘

매번 다른 방식으로 학습을 하니 재미있어 합니다.

스스로 읽고 학습이 되어 좋아요.

다양한 콘텐츠가 나와요.

기상청이나 측우기 같은 실제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추측이 아니라

바로 확인해서 더 좋아요.

중간 중간 보충 학습 자료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더 자세한 내용들을 알 수 있답니다.

5일차에는 한자가 학습도 있어요.

한자가 어휘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한자를 따라 쓰고 음과 뜻도 배우고

관련 한자로 단어들도 배워 봅니다.



장이와 쟁이같이 자주 헷갈리는 단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화로 설명을 해줍니다.

국어, 사회, 과학, 한자 등의

다양한 주제들로 되어 있어 좋네요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5일 동안 학습을 끝내니

1주 동안 학습한 것을 테스트하고 스티커를 붙였어요.

매일 학습하고 스티커 붙이고

그렇게 하다 보니 5일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하루 어휘 4단계가 초등 3~4학년 단계도 해보고 싶데요.

아이가 하는 말이 쉬워서 재밌다고 합니다.

엄마 생각은 너무 쉬운 거 아니야 할 수 있는데

항상 아이의 학습에 흥미를 주려면 아이의

학습 단계보다 한 단계 낮은 것을 선택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일단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가져야 쉬워서

바로바로 금방 끝내면서 그렇게 시간이 지나

스스로 학습이 될 때 단계를 높인다면

 부담스러운 학습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재미있게 나머지도 학습하렵니다.


#초등어휘, #교재, #초등국어, #똑똑한하루어휘, #3단계, #쉽다, #똑똑하다, #재미있다, #천재교육, #튠맘학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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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자 개념완성 중학 수학 2-1 (2020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풍산자 수학 (2020년)
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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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수학 문제집, 풍산자 개념완성 중학 수학 2-1 개념북+워크북

온라인 개학을 시작은 하였지만

모두가 처음이라 제대로 수업이 되는지

확인하기 힘들어서 더 불안해집니다.

벌써 4월이 훌쩍 지나서 5월이 찾아오네요.

5월에는 꼭 학교 갈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중학교 2학년 수학 문제집으로

학습하고 있어요.

얼마 전 수학의 문제가 잘 풀리지 않고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즉석카메라를 발견하여

사진을 찍게 되는데  사진에서 찍힌 미래의

장면을 찾아가는데 마지막에 꺄~~~~ 소리를 지르죠.

그러면서 수학 문제 고민 해결사 '풍산자'가 나옵니다.

수학의 개념 풍산자로 해결해 보세요.

둘째 예비 중으로 밑과 지수에 대한 것을 학습하고 있는데

중학교 2학년에는 지수에 대한 단원이 있네요.

초등부터 중등까지 쭉 연결되는 수학은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를 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네요.

그래서 항상 개념 문제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답니다.

중등 수학의 개념을 완성하기에 풍산자 개념완성을 합니다.

개념북+워크북이 있는데

아이는 워크북도 수시로 활용을 합니다.

중학교 공부를 언제 했는지 모를 정도로

중학교 수학은 풀어주기 힘든데

개념을 한번 읽어보았어요.

지수법칙의 지수 분배 부분이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예비 중등과 중학교 2학년이라

중학교에 대한 수학의 관심을 가지니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이가 질문을 하면 중학교는 학원 가서 배워라고

한 제가 부끄럽네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풀어주면 아이도

문제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읽어보니 개념이 정말 잘 설명되어 있어요.

문제의 양도 양이지만 아이가 풀이를 한 것을 보니

정말 풀이 과정이 중요할듯해요.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이렇게 많이 풀이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항상 개념 체크를 먼저 하고 유형 문제를 풀이해요.

개념 -> 개념 체크 ->유형 체크

문제 풀이의 공간이 넓어서 순서대로 식 세우기도 좋고

긴 식을 세우려면 공간이 부족하면

점점 옆으로 가거나 하면 답을 찾기 힘들죠.

그런데 공간을 넉넉히 주어 식을

확실히 세우고 틀린 부분 찾기도 너무 좋아요.

문제 풀이를 할 때마다 풀이 연습장을 찾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한 번 이상 반복하여 틀리면 오답노트를 활용해서

오답노트를 작성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 또 한번 개념을 살펴봅니다.

단원이 끝나면 단원 마무리로 정리합니다.

큰 단원 안에도 작은 단원들이 있어

전체 단원 마무리를 하면서 무엇이 부족한지 찾을 수 있어요.

개념북을 풀이를 하고 부족한 부분을

워크북으로 채우고 있어요.

가장 좋은 것은 개념북을 풀고 워크북 순으로 풀어도 좋고

아이는 개념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워크북으로

반복해서 풀이를 하더라고요.

풍산자가 개념에서 유형 문제까지 잘 되어 있어요.

수학의 학습은 질로 해야 할까요? 양으로 해야 할까요?

아이가 다른 과목에 비해 항상 수학 성적이

저조해서 이과쪽으로 희망하기는 힘들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떤 수학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아이마다 성향 차이가 나서 어떤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양을 무시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이해 안 되는 문제는

많은 경험을 주려 합니다.

그래서 학습지도 두 군데나 해보고 학원도 다녀보고

어려운 문제를 다 풀고도 답에서 이상한 답을 적으니

고민이 많이 되어 항상 수학 문제집은 신중히 고르는

편이랍니다.

어떡하면 아이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문제집의 환경이 중요한 거 같아요.

문제집을 펼쳤을 때 복잡한 개념은 아닌지

너무 단순해서 알아야 할 부분이 빠져있지는 않은지

풍산자는 간결하면서 이해 부분을 높여주어 좋은 것 같아요.

빨리 학교 가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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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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