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식물학자 - 위대한 술을 탄생시킨 식물들의 이야기
에이미 스튜어트 지음, 구계원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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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오호오호
드디어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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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반대하며 - 타자를 향한 시선
프리모 레비 지음, 심하은.채세진 옮김 / 북인더갭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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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 레비 .
인류가 낳은 최고의 인간 중 한 명.
이것이 인간인가.는 역작 중 역작.

현 한국사회에서 레비를 알아보는 한국인이 있다는게 기적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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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샤 2017-01-14 08: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레비 읽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으니 책이 계속 번역되는 것이겠죠. 대학원 논문에서도 주제로 다뤄지거나, 인용되는 경우 많구요. 레비는 자신에 대해 ˝인류가 낳은 최고의 인간˝이라느리, ˝역작 중에 역작˝ 같은 과도한 수사적 칭찬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네요.
 
사랑하는 안드레아 - 열여덟 살 사람 아들과 편지를 주고받다
룽잉타이.안드레아 지음, 강영희 옮김 / 양철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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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란 아이와의 대화가 아닐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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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수 클리볼드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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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엇던 난 연민이 간다. 그러나 그녀가 말하는 누구보다도 내 아이를 알았다.는 것이 뭘까?아이가 저기에 다다르기까지 많은 징조.가 잇다. 큰일이 아니더라도 사소한 그런 것에서, 무엇보다 아이의 눈빛에서. 아이를 안다며 오만하고 짝이없는 똑똑한 우리세대 부모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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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 다케시의 위험한 도덕주의자 - 우리는 왜 도덕적으로 살기를 강요받는가
기타노 다케시 지음, 오경순 옮김 / MBC C&I(MBC프로덕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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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다케시! ㅎㅎ
특히나 한국은 절대 도덕적이지 않으면서 그 어디보다 도덕을 강요하는 기이한 사회인데
아직도 그 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내게는 이 책에서 어떤 단서를 찾을 수 잇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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