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24장에서 전율이 흐른다더니..먼소린가 싶었는데 진짜다!! 대박1권 다시 뒤적뒤적 거리게되고 ㅎㅎ 3권에서 이런부분이 또 있다하여 2권은 더 꼼꼼하게 읽었으나 마지막 부분에서 또 감탄하며 앞부분 뒤적거리게 됨 ㅋㅋ2권 중반부터 탐정추리소설을 연상케하듯 미친듯이 점점 더 재밌어진다아울러, 이런 천재적 소설을 이제사 발견하다니, ,오랜만에 문학 읽는 재미쏠쏠하도다북플들 후기보고 의문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했는데 하아..나도 이렇게 걍 천재라는 말 밖에 안나오넴 ㅋ
북플 극찬으로 빌려보게 된 ! 이래서 고전이구나!!.. 1권 읽고나니 2권 기대됨110쪽 까지 읽기 극복하면, 이 소설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독특한 서술방식을 파악하게 된다. ˝이 바이올린은 내 것이 아니고 내가 바이올린의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