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자살 클럽

자살 클럽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22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임종기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7월

4개의 단편들 중 <자살클럽>이 재밌게 볼만함
˝의연하고 손쉽게 무대에서 내려오는 방법, 즉 자유에 이르는 뒷계단, 혹은 방금 말씀드린 사신의 비밀 문이 그것입니다.자살클럽이 그 비밀 문으로 가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100자평] 악령 2

악령 2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5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21년 6월

네차예프 사건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라고 하는데
페트루샤가 네차예프..

[마이리뷰] 악령 1

악령 1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4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21년 6월

무겁고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전~~혀!!
1권은 캐릭터묘사가 아주 웃기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죄와벌><카리마조프가의 형제들>보다 재밌었음 ~마지막에 샤토프가 갑툭튀나와 니콜라이를 왜 팼을까??
2권이 기대됨

[마이리뷰] 삼체 3부 : 사신의 영생 (반양장)

삼체 3부 : 사신의 영생 (반양장) - 완결
류츠신 지음, 허유영 옮김 / 단숨 / 2019년 8월

하드sf , 진짜 최고다! 미쳤다 ! 3권이 가장 미쳤다 흐지부지하지않은결말 뒤로갈수록 점점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sf처음이야ㅜㅜ
내 인생 최고의 sf임 ㅠㅠ
그리고 우주최강로맨스 ,.,.별과 우주를 선물한 남자 윈톈밍 ㅜㅜ

[100자평]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한나 렌 지음, 이영미 옮김 / 엘리 / 2020년 11월

그동안 읽은 sf 단편소설 중 상위권에 속함.
<미아하에게 ~권총>은 강렬했고 작가가 천재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작품나오면 꼭 읽어야지!